153 제자대학

부서소개

슈가로프한인교회의 표어는 “동역자를 기른다”입니다. 이를 위해 본 교회는 크게 두 개의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153 제자대학입니다.

153 제자대학은 예수님의 말씀 따라 그물을 던졌던 베드로의 텅 빈 그물에 153마리의 물고기들이 잡혀 올라왔던 사건에 착안하여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후에 베드로는 물고기가 아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는데 저희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도들로 하여금 사람을 풍성하게 낚는 어부들로 훈련시키고 교육시킨다는 취지에서 이와 같은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153 제자대학은 이름에 내포된 의미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전략적인 커리큘럼을 만들어 매년 두 번씩 봄과 가을 두 차례 각각 8주 과정으로 성도들의 영적 필요에 부합되는 각종 과목들을 개설하여 수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153 제자대학은 전 교인, 서리집사, 목자, 안수집사 등 직분 별 필수과정과 아울러 성경교육 및 신앙훈련을 포괄하는 선택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사진도 본 교회 목회자들을 비롯하여 이 밖에 다른 유능한 자격 있는 사람들을 세워 성도들을 훈련시키며 가르치게 하고 있습니다.

153 제자대학은 성도들로 하여금 평신도 사역자로 헌신시킬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을 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