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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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한인교회 작성일18-11-27 10:51 조회1,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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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기독교 최고의 변증가 C. S. 루이스의 대표작.
경험 많고 노회한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관해 쓴 31통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가족간의 갈등, 기도의 어려움, 영적 침체, 인간의 본성, 남녀 간의 차이, 사랑, 쾌락, 욕망 등 그리스도인들의 여러 삶의 영역들이 다루어진다. 통찰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읽는 재미도 커서 루이스라는 20세기 기독교의 큰 산맥을 탐험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좋은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이다.
<저자소개>
C. 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저]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로 꼽히는 기독교 사상가이자 시인, 작가, 비평가, 영문학자. 1947년 9월 8일 [타임]지는 루이스를 표지 인물로 다루면서 "금세기 가장 많이 읽힌 기독교 변증가"라고 칭했고,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지난 40년 동안 미국 복음주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저술가"로 평한 바 있다.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정신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대표작으로는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네 가지 사랑](이상 홍성사), [나니아 연대기](시공사) 등이 있다. 1963년 작고.
대표작으로는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네 가지 사랑](이상 홍성사), [나니아 연대기](시공사) 등이 있다. 1963년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