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새로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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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한인교회 작성일21-05-04 14:54 조회1,0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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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는 믿음을 향한 느헤미야의 선택!
믿음이 없어서 주저하고
믿음이 있어서 안주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느헤미야의 ‘새로 고침 프로젝트’!
허물어진 예루살렘을 위해 느헤미야를 보낸 것처럼
하나님은 주저앉은 당신을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다
김병삼, 김양재, 유기성, 이영훈 목사 적극 추천!
이 책은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목사의 첫 번째 책으로 코로나19로 삶이 주저앉고, 믿음이 무너진 이들에게 건네는 느헤미야의 회복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 세계를 강타한 팬데믹으로 삶이 무너지고 믿음까지도 흔들리는 이들에게 그는 인간의 죄 된 본성이 일으킨 이 같은 참담한 현상은 결코 인간의 힘만으로는 이겨내기 어려우며,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 가운데 오직 은혜로만 다시 새로 고침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그 대표적인 인물로 성경 속 느헤미야를 소개한다. 처참히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과 황폐화된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이 느헤미야를 보내신 것처럼, 코로나19를 겪으며 무너진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 공동체를 일으켜 세우는 좋은 롤모델이 될 것이라며, 우리 또한 느헤미야와 같이 하나님에게 기도로 나아갈 때 세상이 감당치 못할 놀라운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따뜻한 위로와 따끔한 권면이 어우러진 그의 글을 통해 우리 삶의 위로자 되시며, 지친 삶에 새 힘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의 힘찬 손길을 경험하길 바란다.
저자 소개_ 황선욱
황선욱 목사는 성령과 말씀으로 균형 잡힌 설교자다. 성경의 메시지를 공동체와 개인의 삶으로 연결하는데 탁월한 그는 청소년, 청년, 그리고 장년과 이민 목회까지 다양한 문화와 세대를 섬기며, 한 영혼을 말씀으로 세우기 위해 날마다 말씀을 붙들고 열정으로 몸부림친다. 그만큼 그의 설교는 단순하고 명료하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복음’이다. 이 분명한 진리 위에 성도의 삶을 위로하고 말씀으로 새로 고침 받을 수 있도록 권면한다. 이 책은 코로나19로 느헤미야 때와 같은 시절을 살아가는 성도들을 향해 무너진 삶의 터전, 신앙의 자리를 다시 한번 말씀과 은혜로 세우자고 이야기한다.
한세대학교와 동대학원(M.Div., Th.M.)에서 공부했고, 현재 풀러신학대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 중에 있다. 그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성장해, 모 교회의 청소년, 청년사역자로 오랜 시간 헌신하였고, 2004년부터 코스타(KOSTA)와 다세연(다음세대부흥을위한 연대) 강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미국 하와이와 시카고에서 담임 목사로 이민 교회를 섬겼으며,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육국장을 거쳐, 현재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의 담임 목사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목차
서문
추천사
1부 하나님의 꿈으로 새로 고침 받으라
1. 꿈을 꾸고
2. 철저히 준비하여
3. 함께 일어서서
4. 흔들림 없이(1)
5. 흔들림 없이(2)
6. 목적에 끝까지 집중하라
2부 믿음으로 세상을 새로 고침 하라
7. 회복이 필요한 세상을 향해
8.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9. 영향력 있는
10. 이런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추천의 말
- 이 책은 느헤미야를 통해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꿈꾸며 사는 사람의 삶이 얼마나 복되고 귀한지 잘 알려 줍니다. 사람에 흔들리고 세상에 흔들리는 갈대 같은 신앙인이 아니라 온 세상을 믿음으로 뒤흔드는, 하나님이 기뻐하실 만한 사람이 되고픈 꿈을 꾸게 합니다.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
- “성경의 이 메시지는 수천 년 전에 있었던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일어나는 하나님의 역사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외치는 저자의 부르짖음에 우리 모두 삶으로 화답하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김양재 목사(우리들교회 담임)
- 하나님은 암울했던 시대, 오직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바라보았던 느헤미야를 절망과 낙심을 이기고 일어나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황선욱 목사님의 ‘느헤미야 강해’를 읽는 이들도 두려움에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
- 느헤미야의 삶은 “여호와께서 위로하셨다”라는 그의 이름의 뜻처럼, 유다 주민들의 삶과 믿음을 일으켜 세워 주는 위로의 일꾼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무너진 믿음의 성벽이 재건되고 닫힌 삶의 문이 열리는 은혜가 가득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출처: http://www.duranno.com/books/view/bookdetail.asp?bcod=7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