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복음과 문화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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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한인교회 작성일20-04-08 08:34 조회1,5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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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신앙을 보고 읽고 즐기는 것에 연결하라
★ 팀 켈러 강력 추천 ★
세상 속에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법 전격 공개!
복음과 문화 사이 잇기, 복음 전파의 첫걸음이다!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최고의 난제는 복음 전파이다. 예수께서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 최대의 사명을 제자들에게 주셨고, 우리는 지금까지 그 사명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세상은 크리스천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이단이 활개치는 이 세상에서 진짜 크리스천과 가짜 크리스천을 구분하지 못한 비크리스천들은 우리를 같은 그룹으로 묶어서 적대시한다. 이단의 특징들 중 하나가 자신들만의 세상과 문화를 만들고 그 누구도 끼어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도 같은 손가락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복음 전파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수가 주신 사명을 위한 복음 전파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에 대해 우리는 늘 고민하게 된다. 세상에 속해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그 가운데 정말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축구 경기나 넷플릭스의 동영상에만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예수님을 전해야 할까?
아니, 이런 것이 중요하기나 한 것인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인스타그램과 소설까지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거대한 문화의 세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무엇을 봐도 좋을지 어떻게 판단해야할까? 우리 아이들이 옳은 선택을 하도록 어떻게 도와야 할까?
복음 전파의 방법은 시대와 세대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시대마다 문화가 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복음 전파에 대한 이론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살지만 막상 실제로 적용하기 어려웠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 문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복음을 전파하는 큰 힘이라고 가르쳐 준다. ‘문화’를 이해하는 일은 좀 더 쉽게 세상 속으로 들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이 책은 문화를 분석하는 법과 문화를 이용해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가르쳐 준다.
크리스천들이 사는 세상과
매일 그들을 향한
문화적 텍스트들을 이해하기 위한
방식을 제시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 방식을 21세기로 가져와서 어느 독자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것이 바울의 설교 방식임을 우리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하지만 이 방식은 단순히 전도를 위한 대화 전략만이 아니다. 저자는 이 방식이 크리스천들이 사는 세상과 매일 그들을 향해 날아오는 문화적 텍스트들을 이해하기 위한 방식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이해해야만 ‘세상 속에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세속적이고 다원론적인 사회 속에서 복음이 사람들의 필요와 질문들에 연결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포스트 기독교 세상에서 속세를 등지지도 말고 속세에 동화되지도 말고 믿음대로 살라고 촉구하는 책들도 많다.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이 책만큼 실질적인 방법을 정확하게 보여 주는 책은 없다. 이 책을 통해 읽고 우리가 사는 세상과 연결되는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기길 바란다. 마지막 심판의 날 그분께 잘했다 칭찬받는 제자가 되길 기대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길 바란다.
저자_대니얼 스트레인지 Daniel Strange
런던 오크힐신학교(Oak Hill Theological College)에서 문화, 종교, 공공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그의 전문 분야는 기독교 문화 분석과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 사이의 관계이며, 평소 강연과 저술에서 신학적인 문화 분석을 통해 문화 참여는 크리스천의 삶에서 선택사항 정도가 아닌 반드시 순종해야 할 성경의 명령임을 주장하고 있다.
1974년 영국인 아버지와 가이아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브리스톨대학(Bristo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종교학을 공부한 뒤 가빈 드코스타(Gavin D’Costa) 교수 아래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ICCF 산하 RTSF(Religious and Theological Studies Fellowship)에서 공동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다가 2005년 오크힐신학교에 부임했다.
저서로는 201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지에서 ‘신학윤리’ 부문 공로상을 받은 Their Rock is Not Like Our Rock(그들의 반석은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않다)과 마이크 오비(Mike Ovey)와 함께 쓴 Confident: Why We Can Trust The Bible(확신)이 있다.
아내 엘리(Elly)와의 사이에 일곱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스트핀칠리침례교회(East Finchely Baptist Church)의 장로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옮긴이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쉬운 예수는 없다》, 《나의 끝, 예수의 시작》,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악의 문제 바로 알기》(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들
팀 켈러의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문화, 다른 어느 때보다
예수 복음이 필요하다
1. 문화의 중요성
2. 문화의 추락
3. 문화의 빛과 어두움
4. 문화의 시금석
PART 2
복음으로 문화에
접속하려면…
5. “1세기 바울은 문화를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6. “1세기 바울은 어떻게 맞서고 연결했는가”
7.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PART 3
문화 크리에이터로서
예수 복음으로 세상을 리뷰하다
8. 좀비 영화
9. 컬러링북
10. 들새
11. 타문화
주
팀 켈러의 추천의 글
새로운 문화 해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내 은사 중 한 분에게서 독일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에 관한 일화를 들은 적이 있다. 은사님은 젊은 시절 미국의 한 신학교에서 틸리히의 강연 후 토론회에서 사회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틸리히 박사는 매번 학생들의 질문을 완전히 다르게 ‘바로잡은’ 뒤에야 답을 했다.
그래서 은사님이 용기를 내어 말했다. “틸리히 교수님, 이건 학생들의 질문이 아니잖아요.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틸리히 박사의 대답은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 “옳은 질문을 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맞는 말일지 모르지만, 그로 인해 학생들은 토론회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고 말았다고 했다.
이 책을 쓴 대니얼 스트레인지는 현대 크리스천들이 이 안타까운 강사와 꽤 비슷하다고 지적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답이다”라고 믿지만 문화에 눈과 귀를 철저히 닫은 탓에 사람들이 묻지 않는 질문에 답하면서 그리스도를 제시하고 있다고 경종을 울린다. 물론, 죄로 인해 가리워진 사람들은 좀처럼 “죄인인 내가 어떻게 거룩하고 의로 우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가 이 책에서 보여 주듯이, 모든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과 일반 은총으로 인해 사람들은 꽤 진지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가?”
문화는 이런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각자의 답에 따라 ‘텍스트’(보고 읽고 행동하는 것들)를 만들어 낸다. 저자는 기독교 문화 분석을 하는 법을 누구보다도 쉽게 알려 준다. 먼저 그는 텍스트 안에서 이런 중요한 질문에 대한 해당 문화의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런 다음 그 답을 비판하되 기본적인 갈망들은 인정해 주면서 우리의 갈망을 진정으로 만족시키고 우리의 질문에 진정한 답을 주시는 분, 곧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법을 보여 준다.
★ 팀 켈러 강력 추천 ★
세상 속에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는 법 전격 공개!
복음과 문화 사이 잇기, 복음 전파의 첫걸음이다!
크리스천에게 주어진 최고의 난제는 복음 전파이다. 예수께서는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 최대의 사명을 제자들에게 주셨고, 우리는 지금까지 그 사명을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세상은 크리스천을 멀리하기 시작했다. 특별히 이단이 활개치는 이 세상에서 진짜 크리스천과 가짜 크리스천을 구분하지 못한 비크리스천들은 우리를 같은 그룹으로 묶어서 적대시한다. 이단의 특징들 중 하나가 자신들만의 세상과 문화를 만들고 그 누구도 끼어들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우리도 같은 손가락질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복음 전파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예수가 주신 사명을 위한 복음 전파의 방법은 무엇일까? 그 방법에 대해 우리는 늘 고민하게 된다. 세상에 속해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우리 앞에 펼쳐져 있다. 그 가운데 정말 적용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축구 경기나 넷플릭스의 동영상에만
관심이 있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예수님을 전해야 할까?
아니, 이런 것이 중요하기나 한 것인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인스타그램과 소설까지 우리가 즐길 수 있는 거대한 문화의 세계가 존재한다. 하지만 무엇을 봐도 좋을지 어떻게 판단해야할까? 우리 아이들이 옳은 선택을 하도록 어떻게 도와야 할까?
복음 전파의 방법은 시대와 세대에 따라 조금씩 달랐다. 시대마다 문화가 달랐기 때문일 것이다. 복음 전파에 대한 이론이 차고 넘치는 시대에 살지만 막상 실제로 적용하기 어려웠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이 시대 문화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복음을 전파하는 큰 힘이라고 가르쳐 준다. ‘문화’를 이해하는 일은 좀 더 쉽게 세상 속으로 들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이 책은 문화를 분석하는 법과 문화를 이용해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살아가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가르쳐 준다.
크리스천들이 사는 세상과
매일 그들을 향한
문화적 텍스트들을 이해하기 위한
방식을 제시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 방식을 21세기로 가져와서 어느 독자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것이 바울의 설교 방식임을 우리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하지만 이 방식은 단순히 전도를 위한 대화 전략만이 아니다. 저자는 이 방식이 크리스천들이 사는 세상과 매일 그들을 향해 날아오는 문화적 텍스트들을 이해하기 위한 방식이라고 말한다. 이것을 이해해야만 ‘세상 속에서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세속적이고 다원론적인 사회 속에서 복음이 사람들의 필요와 질문들에 연결되기 위한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하는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포스트 기독교 세상에서 속세를 등지지도 말고 속세에 동화되지도 말고 믿음대로 살라고 촉구하는 책들도 많다. 하지만 세상 어디에도 이 책만큼 실질적인 방법을 정확하게 보여 주는 책은 없다. 이 책을 통해 읽고 우리가 사는 세상과 연결되는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기길 바란다. 마지막 심판의 날 그분께 잘했다 칭찬받는 제자가 되길 기대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길 바란다.
저자_대니얼 스트레인지 Daniel Strange
런던 오크힐신학교(Oak Hill Theological College)에서 문화, 종교, 공공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다. 그의 전문 분야는 기독교 문화 분석과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 사이의 관계이며, 평소 강연과 저술에서 신학적인 문화 분석을 통해 문화 참여는 크리스천의 삶에서 선택사항 정도가 아닌 반드시 순종해야 할 성경의 명령임을 주장하고 있다.
1974년 영국인 아버지와 가이아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브리스톨대학(Bristol University)에서 신학과 종교학을 공부한 뒤 가빈 드코스타(Gavin D’Costa) 교수 아래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ICCF 산하 RTSF(Religious and Theological Studies Fellowship)에서 공동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다가 2005년 오크힐신학교에 부임했다.
저서로는 2016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지에서 ‘신학윤리’ 부문 공로상을 받은 Their Rock is Not Like Our Rock(그들의 반석은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않다)과 마이크 오비(Mike Ovey)와 함께 쓴 Confident: Why We Can Trust The Bible(확신)이 있다.
아내 엘리(Elly)와의 사이에 일곱 자녀를 두고 있으며 이스트핀칠리침례교회(East Finchely Baptist Church)의 장로로 교회를 섬기고 있다.
옮긴이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쉬운 예수는 없다》, 《나의 끝, 예수의 시작》,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악의 문제 바로 알기》(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목차
이 책을 향한 찬사들
팀 켈러의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문화, 다른 어느 때보다
예수 복음이 필요하다
1. 문화의 중요성
2. 문화의 추락
3. 문화의 빛과 어두움
4. 문화의 시금석
PART 2
복음으로 문화에
접속하려면…
5. “1세기 바울은 문화를 어떻게 바라보았는가”
6. “1세기 바울은 어떻게 맞서고 연결했는가”
7.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PART 3
문화 크리에이터로서
예수 복음으로 세상을 리뷰하다
8. 좀비 영화
9. 컬러링북
10. 들새
11. 타문화
주
팀 켈러의 추천의 글
새로운 문화 해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내 은사 중 한 분에게서 독일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에 관한 일화를 들은 적이 있다. 은사님은 젊은 시절 미국의 한 신학교에서 틸리히의 강연 후 토론회에서 사회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틸리히 박사는 매번 학생들의 질문을 완전히 다르게 ‘바로잡은’ 뒤에야 답을 했다.
그래서 은사님이 용기를 내어 말했다. “틸리히 교수님, 이건 학생들의 질문이 아니잖아요. 학생들의 질문에 대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틸리히 박사의 대답은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 “옳은 질문을 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맞는 말일지 모르지만, 그로 인해 학생들은 토론회에 대한 흥미를 완전히 잃고 말았다고 했다.
이 책을 쓴 대니얼 스트레인지는 현대 크리스천들이 이 안타까운 강사와 꽤 비슷하다고 지적한다. 우리는 “예수님이 답이다”라고 믿지만 문화에 눈과 귀를 철저히 닫은 탓에 사람들이 묻지 않는 질문에 답하면서 그리스도를 제시하고 있다고 경종을 울린다. 물론, 죄로 인해 가리워진 사람들은 좀처럼 “죄인인 내가 어떻게 거룩하고 의로 우신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가 이 책에서 보여 주듯이, 모든 사람 속에 있는 하나님의 형상과 일반 은총으로 인해 사람들은 꽤 진지한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나는 누구인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어떻게 해야 진정한 기쁨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가?”
문화는 이런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각자의 답에 따라 ‘텍스트’(보고 읽고 행동하는 것들)를 만들어 낸다. 저자는 기독교 문화 분석을 하는 법을 누구보다도 쉽게 알려 준다. 먼저 그는 텍스트 안에서 이런 중요한 질문에 대한 해당 문화의 답을 찾아내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런 다음 그 답을 비판하되 기본적인 갈망들은 인정해 주면서 우리의 갈망을 진정으로 만족시키고 우리의 질문에 진정한 답을 주시는 분, 곧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법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