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 게임, 크래프트, 복음제시 시간들이 있었습니다.
평상시 산만하던 학생이 전도사님께서 복음제시할때에는 집중해서 듣고, 대답을 하는 모습이 놀랍고, 감동이라고 합니다. 또 처음으로 사랑의 교실에 봉사를 온 유스의 션이 준수에게 인사를 했을때, 낯을 많이 가리는 준수는 션을 가라고 하더니, 행사가 마칠땐 둘이서 같이 앉아서 스낵을 먹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어색하고 힘들지만, 서로 손을 내밀어 같이 동행함이 우리를 더 힘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사랑의 교실에도 동일하게 일하시는 우리 좋으신 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