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Chan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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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0-07-06 08:52 조회1,45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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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월드체인저스라는 말이 아마 그런 의미일 것입니다. 참 멋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에 따라서는 좀 과장되고 무모한 말처럼 들릴 수도 있는 말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한 주간 동안 하는 일만을 두고 본다면 코웃음을 칠만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기간동안 청소년들은 저소득층 동네에 가서 지붕을 고쳐주거나 집에 페인트를 칠해주고 블럭파티나 여름성경학교의 보조교사로 적은 도움을 주는 일을 할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는 일이 극히 제한적이고 겉으로 나타나는 일의 결과가 세상을 변화시켰다고 보기에는 너무도 미흡하기 짝이 없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어디에서 어느 모양으로든지 언젠가는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일군들이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 추호의 의심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지는 못한다해도 장차 변화의 주도 세력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슴 벅찬 일들을 위해 지금 우리는 거룩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재정적으로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아낌없이 후원하고 받침목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금년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수도인 컬럼비아에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에 걸쳐 봉사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인 40여명이 참여하는 금년의 월드체인저스 하기 선교사역에 섬기는 지역과 섬기는 이들 위에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이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가는 길 오는 길에 안전한 운행이 되기를 위해, 매일 무더운 여름 한 낮에 하게 될 봉사사역동안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저녁시간마다 있을 예배 가운데 회심자와 새로운 헌신자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학생들을 인솔하는 John 전도사님, Lisa 전도사님과 교사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흔히 아이들은 우리의 장래라고들 합니다. 우리 교회의 학생들, 어린 아이들이 우리 교회의 장래라고도 말합니다. 사실입니다. 그들은 우리와 우리 교회, 그리고 기독교의 장래입니다. 그러나 미래가 내일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시작되는 것임도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투자하고 가꾸고 키우지 않으면 내일도 없고, 또 내일이 된다고 해도 여전히 장래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이 있는 오늘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 한 마디, 짤막한 축복의 기도, 신앙의 본이 그들의 앞 길만이 아니라 우리와 우리 교회와 기독교 전체의 내일을 밝게 해 줍니다.
내일부터 월드체인저스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맘껏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수고하시는 교사들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힘을 실어주십시오. 여러분의 적은 사랑이 큰 불꽃을 일으키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어디에서 어느 모양으로든지 언젠가는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일군들이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 추호의 의심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변화의 큰 물결을 일으키지는 못한다해도 장차 변화의 주도 세력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슴 벅찬 일들을 위해 지금 우리는 거룩한 투자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는 재정적으로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아낌없이 후원하고 받침목이 되어 주어야 합니다.
금년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의 수도인 컬럼비아에서 7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에 걸쳐 봉사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 사상 가장 많은 인원인 40여명이 참여하는 금년의 월드체인저스 하기 선교사역에 섬기는 지역과 섬기는 이들 위에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하심이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가는 길 오는 길에 안전한 운행이 되기를 위해, 매일 무더운 여름 한 낮에 하게 될 봉사사역동안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저녁시간마다 있을 예배 가운데 회심자와 새로운 헌신자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학생들을 인솔하는 John 전도사님, Lisa 전도사님과 교사들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흔히 아이들은 우리의 장래라고들 합니다. 우리 교회의 학생들, 어린 아이들이 우리 교회의 장래라고도 말합니다. 사실입니다. 그들은 우리와 우리 교회, 그리고 기독교의 장래입니다. 그러나 미래가 내일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시작되는 것임도 사실입니다. 오늘 우리가 투자하고 가꾸고 키우지 않으면 내일도 없고, 또 내일이 된다고 해도 여전히 장래는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일이 있는 오늘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 한 마디, 짤막한 축복의 기도, 신앙의 본이 그들의 앞 길만이 아니라 우리와 우리 교회와 기독교 전체의 내일을 밝게 해 줍니다.
내일부터 월드체인저스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맘껏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수고하시는 교사들을 따뜻하게 위로해 주시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힘을 실어주십시오. 여러분의 적은 사랑이 큰 불꽃을 일으키는 도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