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의 기회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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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1-01-03 10:19 조회1,6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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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 준공이 눈 앞으로 다가오면서 몇가지 사역이 교우 여러분의 섬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먼저 두 가지만 말씀드립니다.
첫째, 교육관에 장애우들을 위한 예배공간이 마련됩니다. 처음에는 격리라는 부정적인 느낌이 들지는 않을까 주저되었지만 이 분야의 전문인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좋은 뜻으로 이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제 이 공간에서 예배실황을 화면으로 보거나 혹은 장애우들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매 주 2부예배때 마다 제공하기를 원합니다. 사역팀이 해 주실 일은 이 프로그램에 따라 장애우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장애우에게도 필요한 것이지만 장애우 부모님들에게도 무척이나 필요한 사역입니다. 부부가 함께 예배에만 전념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가슴벅찬 일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팀 리더가 정해지면 그 밖의 도우미 사역자들은 리더의 인도에 따라 한 주만 섬겨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미리 신청해주시면 섬김의 순서를 짜서 순번대로 봉사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봉사하는 주일에는 먼저 1부예배를 반드시 드리셔야만 합니다. 예배없는 섬김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육관이 완공 되고 사역팀과 순번이 정해지는대로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둘째, 교육관에는 교실과 사무실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일에 장애우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주중에는 커뮤니티 센터처럼 사용하려고 합니다.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들으면서 책도 읽고 교제도 하고 WiFi시설도 갖추어 컴퓨터도 하고 그렇게 다목적으로 사용했으면 합니다. 총 면적이 1만 3천 스퀘어피트이니까 현재의 체육관과 아래층 교실들의 면적보다 조금 더 큰 공간에 훨씬 더 많은 방들이 새로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공간을 현재의 청소팀이 감당하기에는 벅찹니다. 본인들은 신축되는 교육관마저도 당신들이 맡아서 청소하겠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암만 봐도 무리입니다. 현재도 쉽지않은 양을 한 주도 거르지않고 하시느라 많은 수고를 하시는데 새 교육관마저 그 분들에게 맡길 수는 없습니다.
청소팀에 많이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 때문에 할 수 없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혹시 월요일 오전에 시간을 내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청소팀 사역에 동참해주십시오. 만일 동참하고는 싶은데 월요일 오전이 아닌 다른 시간에만 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역시 문의해주시면 시간을 조정해보겠습니다.
셋째,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바는 없지만 시기적으로 반드시 실행되어야 할 사역이 바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흔히 우리는 이 사역을 ‘노인대학’이라는 말로 이야기합니다. 이미 우리 교회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고 또 우리 교회가 위치해 있는 이 지역에도 해당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사역이라고 믿습니다. 자세한 봉사내역에 대해서는 곧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 지금부터 기도해주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가 아니라 섬기려 오셨습니다. 그 분의 뒤를 따르는 우리도 주님처럼 섬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섬김의 기쁨과 복이 우리 교회에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교육관에 장애우들을 위한 예배공간이 마련됩니다. 처음에는 격리라는 부정적인 느낌이 들지는 않을까 주저되었지만 이 분야의 전문인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좋은 뜻으로 이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제 이 공간에서 예배실황을 화면으로 보거나 혹은 장애우들만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매 주 2부예배때 마다 제공하기를 원합니다. 사역팀이 해 주실 일은 이 프로그램에 따라 장애우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장애우에게도 필요한 것이지만 장애우 부모님들에게도 무척이나 필요한 사역입니다. 부부가 함께 예배에만 전념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더 가슴벅찬 일도 많지 않을 것입니다.
팀 리더가 정해지면 그 밖의 도우미 사역자들은 리더의 인도에 따라 한 주만 섬겨주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미리 신청해주시면 섬김의 순서를 짜서 순번대로 봉사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봉사하는 주일에는 먼저 1부예배를 반드시 드리셔야만 합니다. 예배없는 섬김은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교육관이 완공 되고 사역팀과 순번이 정해지는대로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
둘째, 교육관에는 교실과 사무실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일에 장애우들이 사용하는 공간을 주중에는 커뮤니티 센터처럼 사용하려고 합니다. 차도 마시고 음악도 들으면서 책도 읽고 교제도 하고 WiFi시설도 갖추어 컴퓨터도 하고 그렇게 다목적으로 사용했으면 합니다. 총 면적이 1만 3천 스퀘어피트이니까 현재의 체육관과 아래층 교실들의 면적보다 조금 더 큰 공간에 훨씬 더 많은 방들이 새로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그 공간을 현재의 청소팀이 감당하기에는 벅찹니다. 본인들은 신축되는 교육관마저도 당신들이 맡아서 청소하겠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암만 봐도 무리입니다. 현재도 쉽지않은 양을 한 주도 거르지않고 하시느라 많은 수고를 하시는데 새 교육관마저 그 분들에게 맡길 수는 없습니다.
청소팀에 많이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 때문에 할 수 없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혹시 월요일 오전에 시간을 내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청소팀 사역에 동참해주십시오. 만일 동참하고는 싶은데 월요일 오전이 아닌 다른 시간에만 하실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 역시 문의해주시면 시간을 조정해보겠습니다.
셋째,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바는 없지만 시기적으로 반드시 실행되어야 할 사역이 바로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흔히 우리는 이 사역을 ‘노인대학’이라는 말로 이야기합니다. 이미 우리 교회에는 많은 어르신들이 계시고 또 우리 교회가 위치해 있는 이 지역에도 해당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사역이라고 믿습니다. 자세한 봉사내역에 대해서는 곧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사역을 위해 지금부터 기도해주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려가 아니라 섬기려 오셨습니다. 그 분의 뒤를 따르는 우리도 주님처럼 섬기는 사람들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입니다. 섬김의 기쁨과 복이 우리 교회에 넘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