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슈가로프 한인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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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봉수 작성일11-02-19 19:12 조회1,6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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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서울에서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반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연락을 드리지 않았음에도 총여선교회 회장 신우숙 집사님께서 이른 새벽부터 언니되시는 권사님과 함께 저희를 맞아주셔서 깜짝놀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 부산에서 사역하시는 장내성 목사님께서 사모님과 함께 마중나와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게 했고요. 극동방송국의 김장환 이사장님께서 직원을 보내주셔서 환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서울에서의 시간이 경북 문천과 점촌, 그리고 울산, 다시 서울을 오가며 어제 늦은 시간까지 눈코뜰새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예배드리러 가기위해 준비하며 잠시 문안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녀와서 다시 소식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서울에서
최봉수 서영선 드립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반 늦게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연락을 드리지 않았음에도 총여선교회 회장 신우숙 집사님께서 이른 새벽부터 언니되시는 권사님과 함께 저희를 맞아주셔서 깜짝놀래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역시 부산에서 사역하시는 장내성 목사님께서 사모님과 함께 마중나와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게 했고요. 극동방송국의 김장환 이사장님께서 직원을 보내주셔서 환대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서울에서의 시간이 경북 문천과 점촌, 그리고 울산, 다시 서울을 오가며 어제 늦은 시간까지 눈코뜰새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예배드리러 가기위해 준비하며 잠시 문안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녀와서 다시 소식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서울에서
최봉수 서영선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