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관 개관과 한국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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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1-02-14 10:44 조회1,598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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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주시는지 암만 생각해봐도 모르겠습니다. 이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왜 주시는지, 그러니까 받은 은혜를 가지고 어떻게 주님을 섬겨드려야 할지는 잘 압니다. 교육관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나님의 일군들을 많이 길러내는 일을 맡겨 주셨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복음적인 말씀교육과 뿌리깊은 영성 훈련, 건강한 자아상을 심어주는 인성교육, 그리고 건전한 공간에서의 튼튼한 신체단련을 통해 다음 세대를 이끌 리더를 키우는 일을 하라고 이 교육관을 주셨다고 저는 믿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처럼 아름다운 신앙의 본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들에게 보여주십시오. 주어진 기회따라 힘껏 후원해 주십시오. 교사들을 따뜻하게 격려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십시오. 또한 EM사역이 지금보다 더 활발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불타는 소명감과 실력을 겸비한 EM사역자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고등부가 교육관으로 옮겨가면서 유초등부도 본관 아래층, 본래 중고등부가 사용하던 곳으로 옮겨갑니다. 학부모님들은 착오가 없으시길 바라고 특히 3학년 이하의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은 예배 후 직접 내려가셔서 자녀들을 데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예배 후 교육관 개관식 행사를 간단히 하려고 합니다. 미리 광고를 드리지 못했지만 원래의 생각대로 조용히 하겠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힘들어하고 가정경제가 어려운 이 때, 요란스럽게 개관식을 하는 것을 통해서 혹시라도 그분들을 더 힘들게 해드리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때문에 이미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던 것을 조금 앞당긴 것입니다. 이유는 건물은 이미 다 완공이 되었고 임시이긴 하지만 입주허가도 나왔는데 3월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저희 부부가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하는 일정과 겹치는 이유도 없잖아 있습니다. 다녀온 후에 개관식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감이 있어서 좀 서둘렀습니다.
하지만 교회 사무실과 교역자 사무실만 먼저 옮겨가고 예배실, 교실등의 사용은 음향이나 기타 다른 준비가 다 끝난 후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즉, 중고등부, EM, 장애인 사랑의 교실등은 아무래도 3월 첫 주에나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카페는 아마도 그 훨씬 이후에나 가능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서 저희 부부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더욱 힘써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1년만의 고국 방문길이 여러면에 걸쳐 어색하고 설레임과 아울러 두려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장모님의 묘소를 24년만에 찾아뵙는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요청합니다. 다녀와서 건강한 몸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뵙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처럼 아름다운 신앙의 본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들에게 보여주십시오. 주어진 기회따라 힘껏 후원해 주십시오. 교사들을 따뜻하게 격려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십시오. 또한 EM사역이 지금보다 더 활발하게 진행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불타는 소명감과 실력을 겸비한 EM사역자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중고등부가 교육관으로 옮겨가면서 유초등부도 본관 아래층, 본래 중고등부가 사용하던 곳으로 옮겨갑니다. 학부모님들은 착오가 없으시길 바라고 특히 3학년 이하의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은 예배 후 직접 내려가셔서 자녀들을 데리고 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예배 후 교육관 개관식 행사를 간단히 하려고 합니다. 미리 광고를 드리지 못했지만 원래의 생각대로 조용히 하겠습니다. 많은 교회들이 힘들어하고 가정경제가 어려운 이 때, 요란스럽게 개관식을 하는 것을 통해서 혹시라도 그분들을 더 힘들게 해드리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때문에 이미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던 것을 조금 앞당긴 것입니다. 이유는 건물은 이미 다 완공이 되었고 임시이긴 하지만 입주허가도 나왔는데 3월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저희 부부가 오랜만에 고국을 방문하는 일정과 겹치는 이유도 없잖아 있습니다. 다녀온 후에 개관식을 하기에는 너무 늦은감이 있어서 좀 서둘렀습니다.
하지만 교회 사무실과 교역자 사무실만 먼저 옮겨가고 예배실, 교실등의 사용은 음향이나 기타 다른 준비가 다 끝난 후에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즉, 중고등부, EM, 장애인 사랑의 교실등은 아무래도 3월 첫 주에나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카페는 아마도 그 훨씬 이후에나 가능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아울러서 저희 부부가 잠시 자리를 비우는 동안 더욱 힘써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31년만의 고국 방문길이 여러면에 걸쳐 어색하고 설레임과 아울러 두려움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오. 특별히 장모님의 묘소를 24년만에 찾아뵙는 아내의 건강을 위해서 여러분의 많은 기도를 요청합니다. 다녀와서 건강한 몸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