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입주허가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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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1-02-07 10:11 조회1,5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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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초에 시작된 교육관 공사가 드디어 완공이 되었습니다. 지난 목요일에 입주허가가 나온 것입니다. 물론 이번에 받은 입주허가서는 절차에 따라 몇가지 남은 행정적인 매듭작업이 이루어지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임시 입주허가서”입니다만 2년전 본당의 완공시에도 그랬듯이 이런 절차는 늘상 있는 것으로써 가구를 들여놓고 건물을 사용하는데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그동안 이 일을 위해서 헌신해주신 건축팀과 기도해 주시고 정성껏 건축헌금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때 본당에 이어 교육관 건축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무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본당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완공된 “작품”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할걸’ 그런 아쉬움입니다. 그러나 백만불도 안되는 비용으로 이만한 규모의 건물을 지었다는게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 공간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인류를 위해 크게 쓰임받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입니다. 영성과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들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는 우리의 아이들 가운데 조지아와 미국과 온 세계에 영향을 주고 역사의 장을 기록해가는 리더들이 배출되는 꿈이 저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 꿈을 여러분도 함께 꾸면서 그루터기로서의 역할을 함께 감당해나가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루터기는 짤려진 나무의 남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반드시 새 싹이 돋고 새 가지가 자라납니다. 깊이 내린 뿌리에서 올라오는 모든 영양분이 오직 새로 나오는 가지로 전달됩니다. 이것은 이민1세대들의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여러분의 희생으로 자녀들이 이 땅에서 큰 재목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교육관을 통해 그런 아름다운 열매가 그들의 앞날에 주렁주렁 맺히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일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번 주 금요일에 테이블과 의자가 들어옵니다. 배달은 의자회사가 하지만 내부에 옮기고 각 방에 정리하는 일은 우리들 몫입니다. 이 일은 토요일에 하겠습니다. 봉사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의 신청란에 이름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육관으로 옮겨야 할 물건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적당한 시간을 잡아 이 작업을 하려고 할 때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우리들에게 이 은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그동안 이 일을 위해서 헌신해주신 건축팀과 기도해 주시고 정성껏 건축헌금에 동참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려운 때 본당에 이어 교육관 건축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은혜는 무슨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본당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완공된 “작품”을 보면서 아쉬운 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이렇게 할걸’ 그런 아쉬움입니다. 그러나 백만불도 안되는 비용으로 이만한 규모의 건물을 지었다는게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 공간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인류를 위해 크게 쓰임받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입니다. 영성과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전인적인 하나님의 사람들을 육성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받는 우리의 아이들 가운데 조지아와 미국과 온 세계에 영향을 주고 역사의 장을 기록해가는 리더들이 배출되는 꿈이 저에게 있습니다. 그리고 이 꿈을 여러분도 함께 꾸면서 그루터기로서의 역할을 함께 감당해나가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루터기는 짤려진 나무의 남은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반드시 새 싹이 돋고 새 가지가 자라납니다. 깊이 내린 뿌리에서 올라오는 모든 영양분이 오직 새로 나오는 가지로 전달됩니다. 이것은 이민1세대들의 모습과 아주 흡사합니다. 여러분의 희생으로 자녀들이 이 땅에서 큰 재목으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특별히 교육관을 통해 그런 아름다운 열매가 그들의 앞날에 주렁주렁 맺히게 될 줄 믿습니다. 이 일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번 주 금요일에 테이블과 의자가 들어옵니다. 배달은 의자회사가 하지만 내부에 옮기고 각 방에 정리하는 일은 우리들 몫입니다. 이 일은 토요일에 하겠습니다. 봉사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게시판의 신청란에 이름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교육관으로 옮겨야 할 물건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적당한 시간을 잡아 이 작업을 하려고 할 때 많이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우리들에게 이 은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