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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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한인교회 작성일22-07-14 09:11 조회5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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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엔의 죽음, 가장 큰 선물에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는 이란성 쌍둥이가 나눈 대화 내용입니다.
· 태아 A: “너는 출산 후의 삶을 믿니?”
· 태아 B: “그럼, 당연히 출산 이후에 무언가가 있을거야, 어쩌면 우리는 여기서
나중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 태아 A: “말도 안되. 출산 후의 삶이란 없어. 그런 삶이 어떨것 같니?”
· 태아 B: “모르지, 여기 보다 더 밝은 빛이 있고, 더 아름다운 것을 볼 수
있을거야. 어쩌면 우리는 우리의 다리로 걷고 우리 입으로 먹을지도 몰라.”
· 태아 A: “그건 바보같은 생각이야! 우리가 걷는다는 것은 불가능해, 그리고 우리
입으로 음식을 먹는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야! 영양분은 탯줄이 공급하는 거라고. 출산 후의 삶이란 없어, 출산 후에 우리가 살기에 이 탯줄은 너무 짧단 말이야.”
· 태아 B: “나는 여기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을 것 같아.”
· 태아 A: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바깥 세상에서 여기로 온 사람은 아무도 없어.
즉 출산을 하면 모든게 끝이라는 뜻이지. 출산 후에는 모든 것이 어둡고 우울할 뿐이며, 우리는 그냥 사라지는 거라고.”
· 태아 B: “글쎄, 나는 잘 모르겠네. 하지만 분명한 건 우리는 엄마를 보게 될 거고,
엄마가 우리를 사랑해주고, 돌봐 줄거야.”
· 태아 A: “엄마? 너는 엄마의 존재를 믿니? 그렇다면 엄마는 어디에 있는데?”
· 태아 B: “엄마는 우리를 감싸고 있어. 그 안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거지.
엄마가 없다면 이런 따듯한 세상도 없었을거야.”
· 태아 A: “나는 엄마란 존재를 볼 수가 없어. 그러므로 논리적으로 ‘엄마’란
존재하지 않는 것이지.”
· 태아 B: “가끔씩 고요할 때, 너는 엄마가 우리에게 속삭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거야. 엄마가 우리를 어루 만지는 것을 느낄 수도 있지. 나는 출산 이후에 또 다른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며, 우리는 그 아름다운 세상에 가기 위해 여기서 준비하고 있는 거라고 믿어…”
우리의 삶이 이생에서 끝나는 것이 아님을 우화적으로 설명해주는 변증적 이야기라고 할 수 있기에 “목적을 찾는 246일간의 여정” 동안 사용하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여러분은 언젠가 천국에 가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누군가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말해 줄 만큼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누구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말해 줄 만큼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까?
막연하게 생각만 하기 보다는 이름 석자를 직접 적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가족, 친구, 직장 상사나 동료등, 여러분에게 소중한 분들 중, 예수님에 관해 말해주어야 할 대상자들을 확인해 보시고 일일이 이름을 적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조지 갈렙이 했던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국에서만도 3천 4백만명이 “누군가가 나를 교회에 초대하면 초대에 응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을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여러분의 초대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시면 틀림없습니다. 그렇지 않을거라고 생각하게 하는 것은 악한 영의 조작이라고 보시는 것도 틀림없습니다.
뭐라고 말해주실지 여러분은 알고 계시나요? “와 보라!”고 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초대의 내용을 덧붙이면 금상첨화이겠지요. 다음과 같은 말은 어떻까요.
·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어 주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 분이 당신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하나님이신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이 장사되신 지 삼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입니다.
· 당신의 죄를 위한 값없는 용서를 받아드려야 합니다.
· 당신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살아야 합니다.
· 예수님께서 당신 삶의 주인이 되시게 하십시오. 참된 행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누군가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해 말해주는 것은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전도라는 용어가 부담이 되신다면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이나 불타는 건물에서 사람을 살려내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도 과장되지 않은 적절한 표현인만큼 당당하게 생각하시고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태아 A”와 “태아 B”의 말 중에서 누구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