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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사역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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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3-02-03 14:01 조회1,6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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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지향하는 사역철학은 “1교인 1사역”입니다.  물론 한 분이 한 가지 이상의 사역팀에 속하여 봉사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는 그 분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과 존경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도 많이 기뻐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건강하려면 더 많은 교우들이 팀 사역에 동참해야 합니다.  그리고 팀사역에 동참하는 것이 교회의 건강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봉사하는 분들의 영적 건강을 위해서도 필수입니다.  


여러분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사역팀은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중요한 순위나 급한 순위에 상관없이 머리에 떠오르는대로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주차팀입니다.  우리 교회가 처한 특별한 여건때문에 주차팀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고 또 그만큼 힘이 드는 사역입니다.  힘이 든다는 의미는 몸이 아니라 마음인데 그 이유가 무엇일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그리고 주차팀 사역은 주차요원으로 봉사하는 것은 물론이지만 주차요원의 인도를 따라주시는 것도 팀사역에 동참하시는 것입니다.  교회 파킹장은 새로 등록하신 교우, 핸디캡 주차증이 있는 분, 갓난 아이를 둔 가정, 노약자분들 (최소한 75세 이상) 등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 외의 분들은 학교에 주차하시고 셔틀버스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1부와 2부에 오신 분들은 2부예배 직후에 자동차를 학교 주차장으로 옮겨주셔야 합니다.


월요 청소팀에 봉사자가 보충되어야 합니다.  시간은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고 끝난 후 점심친교가 제공됩니다.  문의: 김준호 집사님


친교팀이 매 주일 점심친교를 위해 많은 수고를 합니다.  할 일이 많은 사역팀인만큼 아직도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문의: 신언철 집사님


도서팀장이 오랫 동안 공석입니다.  대출관리와 도서구입등이 주 업무입니다.  문의: 손건기 목사님


건물관리팀에서도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교회건물관리에 마음과 약간의 재능이나 경험이 있으시면 됩니다.  문의: 김태웅 집사님


홈페이지팀/IT팀에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교회의 홈페이지 관리하는 일에 동역하실 분은 지선주 집사님이나 손건기 목사님에게 문의해주십시오.


셔틀버스팀에 현재 여러분이 봉사하고 계시지만 큰 버스는 오직 두 분밖에 운전가능자가 계시지 않습니다.  최소한 두 분은 더 계셔야 하는데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보기도팀에 많은 기도용사가 필요합니다. 주일 2부예배 후에 모여 3부예배를 위해 중보기도하고 있는데 1부와 2부를 위한 기도팀도 필요합니다.문의: 문양미 사모님


방송팀에서 음향1,2,3부, 영상 1,2,3부별로 보조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경험이 없어도 함께 배우면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손건기 목사님


데코레이션팀에서 수년간 헌신적으로 봉사하셨던 이은주권사님의 쉼이 필요하셔서 대신 해주실 팀장이 필요합니다.  문의: 이은주 권사님, 손건기 목사님


홈리스팀은 최소한 한 달에 한 번, 그리고 준비되는대로 더 많이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사역입니다.  문의: 김동건 집사님


선한사마리아팀도 이웃을 돌보는 사역팀인데, 팀원이 많을수록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문의: 이미례 권사님


전도팀은 훈련과 실습을 함께 합니다.  영혼구원에 열정이 있건 없건, 우리는 다 이 일을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문의: 지순옥 권사님, 박성진 목사님


이 외에도 둘러보면 해야 할 일이 산더미같습니다.  구원받은 은혜가 감사하시면 팀사역에 참여하십시오.  믿음이 더욱 성장하기를 원하시면 역시 팀사역에 속하여 봉사하십시오.  성령님께서 여러분 마음에 거룩한 부담을 주시고 또 은사를 주셨다면 반드시 참여하십시오.  위의 사항에 해당되지 않은 분들은 팀사역에 신청해주십시오.  왜냐하면 저나 손건기 목사님이 강제로 부탁드릴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