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탄자니아 단기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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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5-05-19 09:37 조회1,7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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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함께 기도하며 준비한 탄자니아 단기선교를 내일 18일에 출발하여 28일에 돌아오게 됩니다. 모든 첫 발걸음에는 항상 두려움도 있고 설레임도 있기 마련이어서 긴장되는 것은, 가는 분들에게나 보내는 분들 모두에게 매 한가지인 것 같습니다.
탄자니아는 1961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탕가니카와 1963년에 독립한 잔지바르가 1964년에 통합되어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4,740만의 인구가, 일인당 평균 개인소득 $1,351을 가진, 아프리카에서는 그나마 생활수준이 좀 나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동아프리카에 위치하였으며 북동부는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산을 비롯한 산악지대, 북서부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빅토리아 호와 아프리카에서 가장 깊은 탕가니카 호등 호수 지대가 주를 이루며 중부지방은 넓은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31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진 탄자니아는 26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 탄자니아 초원의 목장 이름으로 사용되는 아루샤 주, 다르살렘 주, 도도마 주, 모로고로 주, 잔지바르 주, 싱기다 주 등은 우리 귀에 익은 이름입니다.
이곳에서 선교하는 권용구 김윤경 (세아, 노아) 선교사님은 조지아텍 박사과정에서 수학하던 중 성령님의 강한 부르심 앞에 보장된 편안한 삶을 내려놓고 2010년 9월에 우리 교회의 파송을 받고 “무작정” 떠났던 분들입니다. 지난 해에는 다르살렘 근처에 새로운 베이스캠프를 치고 우딘디부 (학교와 고아원 사역), 아루샤 (고아 아동 결연), 군두치 (교회 개척) 지역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도 9명의 단기선교팀과 함께 탄자니아 선교지를 첫 방문 합니다. 18일부터 28일까지의 방문 일정 기간 동안 학교교실 건축 (벽 쌓는 일), 대문과 벽 창고 건물 페인팅, 여름성경 학교,등등 선교사님의 요청에 최선을 다해 섬기는 일을 할 것입니다. 짧은 기간동안 무슨 거창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그분들을 격려해드리는 일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그 분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기도하고 함께 꿈을 나누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때마침 금년들어 처음 보내주신 기도편지 가운데 기도제목을 이 지면을 통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탄자니아 초원에 속한 목원들만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기도로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1차 탄자니아 단기선교팀과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탄자니아에서 온 기도제목
치열한 영적 전쟁터인 선교 지에서 저희 가정과 또한 함께 동역하는 선교사 가정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되고 날마다 주님 안에 거 하여 악한 영들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도록.
우딘디부 학교의 교실 한 동과 화장실 그리고 교무실이 잘 세워져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내년 초까지 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가장 도움이 절실하고 주님 마음에 품으신 고아 아이들을 보내주셔서 그룹홈 고아사역이 잘 시작될 수 있도록.
4. 고아 사역과 학교 사역 그리고 교회 사역을 함께할 신실한 현지인 동역자가 세워지도록.
5. 어려운 환경의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는 아동 결연 사역이 잘 시작될 수 있도록.
6. 군두치 교회 예배 가운데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으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도록.
군두치 교회의 주일 학교를 통해 채석장 빈민촌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청소년 찬양집회와 모임을 통해 수 많은 청소년들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
5월 19일에 방문하시는 저희 미국 파송교회인 슈가로프 한인교회 담임 목사님과 단기선교팀을 위해 그리고 열흘 간의 사역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탄자니아는 1961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탕가니카와 1963년에 독립한 잔지바르가 1964년에 통합되어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4,740만의 인구가, 일인당 평균 개인소득 $1,351을 가진, 아프리카에서는 그나마 생활수준이 좀 나은 나라이기도 합니다. 동아프리카에 위치하였으며 북동부는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산을 비롯한 산악지대, 북서부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넓은 빅토리아 호와 아프리카에서 가장 깊은 탕가니카 호등 호수 지대가 주를 이루며 중부지방은 넓은 평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31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진 탄자니아는 26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 탄자니아 초원의 목장 이름으로 사용되는 아루샤 주, 다르살렘 주, 도도마 주, 모로고로 주, 잔지바르 주, 싱기다 주 등은 우리 귀에 익은 이름입니다.
이곳에서 선교하는 권용구 김윤경 (세아, 노아) 선교사님은 조지아텍 박사과정에서 수학하던 중 성령님의 강한 부르심 앞에 보장된 편안한 삶을 내려놓고 2010년 9월에 우리 교회의 파송을 받고 “무작정” 떠났던 분들입니다. 지난 해에는 다르살렘 근처에 새로운 베이스캠프를 치고 우딘디부 (학교와 고아원 사역), 아루샤 (고아 아동 결연), 군두치 (교회 개척) 지역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사역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도 9명의 단기선교팀과 함께 탄자니아 선교지를 첫 방문 합니다. 18일부터 28일까지의 방문 일정 기간 동안 학교교실 건축 (벽 쌓는 일), 대문과 벽 창고 건물 페인팅, 여름성경 학교,등등 선교사님의 요청에 최선을 다해 섬기는 일을 할 것입니다. 짧은 기간동안 무슨 거창한 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그분들을 격려해드리는 일만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성령님께서 우리의 눈을 열어주셔서 그 분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기도하고 함께 꿈을 나누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때마침 금년들어 처음 보내주신 기도편지 가운데 기도제목을 이 지면을 통해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탄자니아 초원에 속한 목원들만이 아니라 여러분 모두가 기도로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 1차 탄자니아 단기선교팀과 사역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탄자니아에서 온 기도제목
치열한 영적 전쟁터인 선교 지에서 저희 가정과 또한 함께 동역하는 선교사 가정이 말씀과 기도로 하나되고 날마다 주님 안에 거 하여 악한 영들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도록.
우딘디부 학교의 교실 한 동과 화장실 그리고 교무실이 잘 세워져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내년 초까지 학교가 개교될 수 있도록.
가장 도움이 절실하고 주님 마음에 품으신 고아 아이들을 보내주셔서 그룹홈 고아사역이 잘 시작될 수 있도록.
4. 고아 사역과 학교 사역 그리고 교회 사역을 함께할 신실한 현지인 동역자가 세워지도록.
5. 어려운 환경의 고아와 과부들을 돌보는 아동 결연 사역이 잘 시작될 수 있도록.
6. 군두치 교회 예배 가운데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으심으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도록.
군두치 교회의 주일 학교를 통해 채석장 빈민촌 아이들이 주님을 영접하고 청소년 찬양집회와 모임을 통해 수 많은 청소년들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
5월 19일에 방문하시는 저희 미국 파송교회인 슈가로프 한인교회 담임 목사님과 단기선교팀을 위해 그리고 열흘 간의 사역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