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함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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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0:31 조회1,8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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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004년도 우리 교회의 표어입니다. 우리 교회는 회계년도가 매년 10월 첫 주를 기해 시작됩니다. 오늘이 바로 그 주일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공교롭게도 우리교회에서 부족한 제가 담임목사로서 사역을 공식적으로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벌써 일 년이 지났습니다. 그 동안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복음을 통해 구원받은 감격을 회복하기를 원했고 우리 교회의 존재 사명과 비전을 확인하기를 원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벌써 1막이 끝나고 제 2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새 막이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가 가진 사명을 이루기 위한 방법 또한 새 막에 맞게 세워져야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안수집사님들과의 충분한 검토 후에 발표될 것입니다. 오늘은 새 회계년도에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중점적으로 실행해야 할 네 가지 사역만 말씀드립니다.
첫째 사역은 전도훈련입니다. 선교사역위원회의 전도팀을 중심으로 전도훈련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훈련할 것입니다. 전도는 교회가 존재하는 근본이유 그 자체입니다.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주님이 필요로 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구원은 결코 공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목숨을 희생하시며 이루신 것입니다. 그 값진 구원을 우리에게 “공짜”로 주신 것은 거저받은 구원의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공짜”가 아닙니다.
둘째 사역은 새신자 훈련입니다. 더 정확히 하면 바나바 사역입니다. 교제섬김사역위원회의 새가족팀이 주관 할 것입니다. 새신자 또는 방문자를 환영하는 일부터 안내하고 계속 연락하고 신앙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옆에서 돕는 사역자를 훈련하는 일입니다. 특별히 이 분야에 사명이 있고 재능이 있는 분만을 소수 정예로 훈련할 것입니다.
셋째 사역은 새일군반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교육사역 위원회의 동역훈련팀이 맡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교우들이 거쳐야 할 양육과정입니다. 그런 점에서 먼저 안수집사님들이 이수한 후 앞으로 이 분들이 이 훈련과정을 책임지고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네번 째 사역은 소그룹운영입니다. 아직 체질적으로 전형적인 소그룹을 운영하기엔 미흡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소그룹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기때문입니다. 금년엔 일단 온 교인을 여러 단위로 나누어 소그룹과 구역조직을 합병한 모임을 갖겠습니다. 일단은 같이 모여서 얼굴을 대하고 자주 봐야하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긍국적인 모습은 구역이 아니라 가정교회입니다. 소그룹의 가정들이 모여 또 하나의 작은 교회들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인도하는 리더가 있고 선교와 교육과 봉사와 예배와 교제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엄연한 교회들을 세워나가는 일을 하는 준비작업을 금년에 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이 일을 하려 하는 것은 새서울침례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개 교회주의적인 근시안을 버려야 합니다. 그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비젼을 토대로 이 일을 하려 합니다. 이 일을 하도록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 교회를 남겨 두셨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제 2막이 올랐습니다. 주님이 2천년 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상기합시다. “일어나라, 함께가자!”
10/5/03
이제 새 막이 시작하면서 우리 교회가 가진 사명을 이루기 위한 방법 또한 새 막에 맞게 세워져야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안수집사님들과의 충분한 검토 후에 발표될 것입니다. 오늘은 새 회계년도에 우리가 초점을 맞추고 중점적으로 실행해야 할 네 가지 사역만 말씀드립니다.
첫째 사역은 전도훈련입니다. 선교사역위원회의 전도팀을 중심으로 전도훈련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훈련할 것입니다. 전도는 교회가 존재하는 근본이유 그 자체입니다. 전도하지 않는 교회는 주님이 필요로 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구원은 결코 공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목숨을 희생하시며 이루신 것입니다. 그 값진 구원을 우리에게 “공짜”로 주신 것은 거저받은 구원의 은혜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공짜”가 아닙니다.
둘째 사역은 새신자 훈련입니다. 더 정확히 하면 바나바 사역입니다. 교제섬김사역위원회의 새가족팀이 주관 할 것입니다. 새신자 또는 방문자를 환영하는 일부터 안내하고 계속 연락하고 신앙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옆에서 돕는 사역자를 훈련하는 일입니다. 특별히 이 분야에 사명이 있고 재능이 있는 분만을 소수 정예로 훈련할 것입니다.
셋째 사역은 새일군반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교육사역 위원회의 동역훈련팀이 맡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교우들이 거쳐야 할 양육과정입니다. 그런 점에서 먼저 안수집사님들이 이수한 후 앞으로 이 분들이 이 훈련과정을 책임지고 가르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 네번 째 사역은 소그룹운영입니다. 아직 체질적으로 전형적인 소그룹을 운영하기엔 미흡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소그룹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아직 부족하기때문입니다. 금년엔 일단 온 교인을 여러 단위로 나누어 소그룹과 구역조직을 합병한 모임을 갖겠습니다. 일단은 같이 모여서 얼굴을 대하고 자주 봐야하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추구하는 긍국적인 모습은 구역이 아니라 가정교회입니다. 소그룹의 가정들이 모여 또 하나의 작은 교회들을 세워나가는 것입니다. 인도하는 리더가 있고 선교와 교육과 봉사와 예배와 교제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엄연한 교회들을 세워나가는 일을 하는 준비작업을 금년에 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이 일을 하려 하는 것은 새서울침례교회를 부흥시키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는 개 교회주의적인 근시안을 버려야 합니다. 그 대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과 비젼을 토대로 이 일을 하려 합니다. 이 일을 하도록 우리를 구원하셨고 우리 교회를 남겨 두셨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제 2막이 올랐습니다. 주님이 2천년 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상기합시다. “일어나라, 함께가자!”
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