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포니아의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목적이 이끄는...” 시리즈의 책을 발간 한 이후 많은 교회안에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가정의 목적선언서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이 어떤 자세로 가정을 가꾸어나갈 것인가를 점검하고 목적과 목표를 세우는 작업으로써 하나님께서 태초에 계획하신 행복한 가정을 회복하기 위함입니다. 이제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서 우리도 여기에 뜻을 두고 그런 작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샘플을 하나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형편에 맞게 보안하거나 수정해서 온 식구들이 함께 추구할 때 각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회복될 줄 믿습니다.




우리 가족 사명서

가훈:
많이 가진 것에 감사하며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건강 한 것에 감사하며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많이 배운 것에 감사하며 가르쳐 줄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사명서:
나...아버지는 : 아내와 아이들을 존중하며 사랑으로 대한다.
나...어머니는 : 남편과 아이들을 믿음과 신뢰로 대하고 사랑한다.
아이들은 부모를 존경하고 형제에 사랑으로 대한다.
우리가족은 항상 웃음을 읽지 않고 어려움을 잘 이겨내는 지혜로운 가족이 되겠습니다.
우리가족은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으며, 믿음과 신뢰로 서로 사랑하겠습니다.
우리가족은 작은 것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고, 아픔을 나눌 수 있는 배려깊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우리가족은 서로가 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가를 깨닫고, 잘할 수 있게 격려하고 칭찬하며,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