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방, 유아방을 개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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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0:56 조회1,7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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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 입구에 있는 영아방과 아래층 친교실 한쪽에 있는 유아방을 새롭게 개조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하지 않은 낡은 카펫위에 각목과 합판으로 기초작업을 한 후 그 위에 마루를 깐 것입니다. 앞으로 이 두 개의 방을 사용하는 법에 대해서는 각 방을 사용하는 영아들과 유아들의 엄마들이 자체적으로 방안을 마련하여 운영할 것입니다. 준비되는대로 이 면에 다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만 오늘은 중요한 점만 몇가지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이 두 방의 최우선 목적은 예배입니다. 울거나 보채는 아이들과 함께 본당에서는 예배드릴 수 없음을 생각해서 영아방에서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유아방에서는 TV를 통해 예배드리도록 한 것입니다.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방 차원이 아닌 것이지요. 적어도 예배시간동안 만큼은 본당 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예배중 일체의 한담이나 그 외 예배에 부적절한 일들은 자제하시고 청결을 위해 이 방에서 음식을 먹는 일이나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출입을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목적은 아이들만의 놀이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영아방은 기어다니는 공간이 되겠고 유아방은 아장 아장 걷는 공간이 되겠지만 그들과 부모님, 특히 엄마들에게는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관계자 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려고 합니다. 엄마들은 벌써부터 그 방에서는 신발을 벗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광고에도 언급이 되었지만 여러분 자녀들이 이젠 커서 필요없는 어린이 장난감이 있으면 영아방과 유아방에 기증해주신다면 요긴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어린이 방을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교회 부흥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아이들을 둔 부모들의 관심이 아무래도 아이들 시설물에 갈 것이니까요. 물론 각 방을 어떻게 운영하느냐는 그 보다 더 중요한 관건이 되겠지만 이 점에 관해서는 룻 여선교회를 비롯한 엄마들이 지혜롭게 계획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공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룻 여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엄마들이 의논하고 결정된 사항에 안수집사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이진세, 한길남 집사님의 기술, YTM1,2에 속한 형제분들, 그 외 여러 분들이 토요일 하루를 주님께 완전히 드려서 헌신해 주셨습니다.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식사를 마련해 섬기신 여선교회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기쁜 마음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두 방을 통해 주님이 더 많은 영광을 받으시기를 소원합니다.
먼저 이 두 방의 최우선 목적은 예배입니다. 울거나 보채는 아이들과 함께 본당에서는 예배드릴 수 없음을 생각해서 영아방에서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유아방에서는 TV를 통해 예배드리도록 한 것입니다. 단순히 아이들을 돌보는 방 차원이 아닌 것이지요. 적어도 예배시간동안 만큼은 본당 안에 있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예배중 일체의 한담이나 그 외 예배에 부적절한 일들은 자제하시고 청결을 위해 이 방에서 음식을 먹는 일이나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출입을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목적은 아이들만의 놀이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영아방은 기어다니는 공간이 되겠고 유아방은 아장 아장 걷는 공간이 되겠지만 그들과 부모님, 특히 엄마들에게는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관계자 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려고 합니다. 엄마들은 벌써부터 그 방에서는 신발을 벗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광고에도 언급이 되었지만 여러분 자녀들이 이젠 커서 필요없는 어린이 장난감이 있으면 영아방과 유아방에 기증해주신다면 요긴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어린이 방을 깨끗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교회 부흥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한 아이들을 둔 부모들의 관심이 아무래도 아이들 시설물에 갈 것이니까요. 물론 각 방을 어떻게 운영하느냐는 그 보다 더 중요한 관건이 되겠지만 이 점에 관해서는 룻 여선교회를 비롯한 엄마들이 지혜롭게 계획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공사를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룻 여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엄마들이 의논하고 결정된 사항에 안수집사님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이진세, 한길남 집사님의 기술, YTM1,2에 속한 형제분들, 그 외 여러 분들이 토요일 하루를 주님께 완전히 드려서 헌신해 주셨습니다. 수고하는 분들을 위해 식사를 마련해 섬기신 여선교회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기쁜 마음으로 헌신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우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이 두 방을 통해 주님이 더 많은 영광을 받으시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