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 전도: 한 영혼을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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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0:53 조회1,9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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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03-2004년도 회계연도가 끝나는 주일입니다. 우리 교회는 수년동안 10월을 새 회계년도 시작달로 실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연말년시의 분주함을 피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또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만물이 결실하는 계절에 한 해 동안의 신앙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다방면에 걸친 결산과 새로운 결심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년 우리 교회의 표어가 “일어나라 함께 가자”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원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후 졸며 자고 있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새로운 사역의 장을 향하여 과감하게 발걸음을 떼시면서 하신 선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 우리 교회도 신앙의 오리엔테이션이나 목표를 이전과는 좀 다른 차원으로 옮겨보고자 하는 바램이 있어서 이 말씀을 표어로 정한 것입니다.
금년 우리의 신앙의 결산이 이 점에 있어서 어떻게 나올런지는 나중 주님 앞에 설 때에 밝혀질 것입니다. 잘 한 점도 있겠지만 생각만해도 얼굴이 뜨거워지는 면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 대해 나름대로 주님 앞에서 철저하게 분석하고 감사와 반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또 다른 사역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일입니다.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교훈삼아 정진한다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새 회계년도, 즉 새 해의 우리 교회 표어는 “총력전도: 한 영혼을 주님께!”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과격한 느낌이 드는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전도하는 일만큼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이미 전도사역훈련을 지난 주 수요일에 시작했습니다. 총 12주동안 전도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간구하며 준비할 것입니다.
한 영혼이 나의 전도를 받고 주님께 돌아와 살아나는 일 만큼 이 세상에서 보람된 일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 어떤 사역보다 더 값지고 보람있는 이 생명살리는 일에 모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직분자들이 참여해야 된다고 못 박아 말씀 드리는 것이 그저 지나가는 말로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 한 사람쯤이야’하면 장작불에 물을 끼얹는 격이 되고 말지만 ‘내가 해야지’하면 활활 타오르는 불에 장작을 더 올려놓는 것이 됩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낙오자나 방관자가 되어 타오르는 불에 찬 물을 끼얹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동역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우리 교회의 표어가 “일어나라 함께 가자”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원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두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신 후 졸며 자고 있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새로운 사역의 장을 향하여 과감하게 발걸음을 떼시면서 하신 선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금년에 우리 교회도 신앙의 오리엔테이션이나 목표를 이전과는 좀 다른 차원으로 옮겨보고자 하는 바램이 있어서 이 말씀을 표어로 정한 것입니다.
금년 우리의 신앙의 결산이 이 점에 있어서 어떻게 나올런지는 나중 주님 앞에 설 때에 밝혀질 것입니다. 잘 한 점도 있겠지만 생각만해도 얼굴이 뜨거워지는 면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 대해 나름대로 주님 앞에서 철저하게 분석하고 감사와 반성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또 다른 사역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일입니다. 과거의 성공이나 실패에 연연하지 않고 교훈삼아 정진한다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새 회계년도, 즉 새 해의 우리 교회 표어는 “총력전도: 한 영혼을 주님께!” 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과격한 느낌이 드는 표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지만 전도하는 일만큼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이미 전도사역훈련을 지난 주 수요일에 시작했습니다. 총 12주동안 전도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을 간구하며 준비할 것입니다.
한 영혼이 나의 전도를 받고 주님께 돌아와 살아나는 일 만큼 이 세상에서 보람된 일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 어떤 사역보다 더 값지고 보람있는 이 생명살리는 일에 모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직분자들이 참여해야 된다고 못 박아 말씀 드리는 것이 그저 지나가는 말로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나 한 사람쯤이야’하면 장작불에 물을 끼얹는 격이 되고 말지만 ‘내가 해야지’하면 활활 타오르는 불에 장작을 더 올려놓는 것이 됩니다. 힘을 모아 주십시오. 낙오자나 방관자가 되어 타오르는 불에 찬 물을 끼얹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동역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