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봉사자 임명에 즈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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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1:27 조회1,7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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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가 이곳에서 예배드린지 오늘로써 세 번째 주일입니다. 공교롭게도 첫 주도 그렇고 둘째주도 겨울비치고는 심하다 싶으리마치 많은 비가 내렸지만 거기에 마다하지않고 평소보다 더 많은 교우들이 예배에 참석하시는 것을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불편한 점도 많고 쉽지 않을수도 있을텐데 이럴때일 수록 서로 힘을 합하여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모습이 제가 보기에도 참 좋은데 우리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좋아보이고 기뻐하셨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특별히 8시 이전부터 오셔서 예배장소를 준비하시는 분들, 학교 근처 길거리에 비를 맞으며 교회 싸인판을 세우고 또 정리하느라 수고하시는 분들, 우산을 받쳐주며 환송하고 배웅하는 분들을 보며 우리 교회의 저력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주님께서는 올 한해 동안 우리 교회에 놀라운 기적을 베푸실 것으로 확신합니다.
오늘은 금년 한 해동안 헌신하고 봉사하실 여러분들을 임명하는 날입니다. 임명받으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귀하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바라기는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맡기셨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충성하시는 청지기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봉사자로 임명받지 못하시는 분들은 비록 봉사자로 임명받으시지?못한다해도 임명받는 분들 못지않게 귀하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좀 더 효율적인 사역을 위해 교회에서 나름대로 정한 기본룰에 의해, 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금년에는 임명받지 못하시지만 앞으로 큰 그릇되어 주님의 일을 감당하시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고 높여 존중해주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빕니다.
아울러서 우리가 함께 생각하고 힘을 모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시지만 예수님이 주인된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은 봉사자들만이 아니라 우리 교회에 적을 둔 모든 분들의 몫이라고 하는 점입니다. 우리교회에 다니신지 20년이 되셨건 아니면 단 두 주가 되셨건 그런 것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존중해주고 소중한 분들로 세워주느냐 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은 먼저 나오신 분들이 솔선해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잘 아는 분들끼리만 인사하지 말고 일부러라도 잘 모르는 분들에게 찾아가서 손을 내밀고 자기 자신을 소개하시는 것에서부터 이런 일은 시작됩니다. 식사할 때도 늘 같이 앉아 식사하는 분들보다는 그렇지 못한 분들과 함께 식사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식탁에서 정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오늘 봉사자로 세움을 받는 분들도 사실은 이런 일을 하시라고 주님께서 일을 맡겨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일인 것은 교회가 맞추어야 할 첫번째 촛점은 일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이 귀한 일에 오늘 임명받으시는 봉사자들과 다른 모든 교우님들이 전념하여 감당한다면 주님께서 큰 역사 이루실 것입니다.
오늘은 금년 한 해동안 헌신하고 봉사하실 여러분들을 임명하는 날입니다. 임명받으시는 분들은 하나같이 귀하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바라기는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맡기셨다는 소명감을 가지고 충성하시는 청지기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봉사자로 임명받지 못하시는 분들은 비록 봉사자로 임명받으시지?못한다해도 임명받는 분들 못지않게 귀하고 소중한 분들입니다. 좀 더 효율적인 사역을 위해 교회에서 나름대로 정한 기본룰에 의해, 또는 본인의 의사에 따라 금년에는 임명받지 못하시지만 앞으로 큰 그릇되어 주님의 일을 감당하시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고 격려해주고 높여 존중해주는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빕니다.
아울러서 우리가 함께 생각하고 힘을 모아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시지만 예수님이 주인된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은 봉사자들만이 아니라 우리 교회에 적을 둔 모든 분들의 몫이라고 하는 점입니다. 우리교회에 다니신지 20년이 되셨건 아니면 단 두 주가 되셨건 그런 것은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존중해주고 소중한 분들로 세워주느냐 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은 먼저 나오신 분들이 솔선해주셔야 할 부분입니다. 잘 아는 분들끼리만 인사하지 말고 일부러라도 잘 모르는 분들에게 찾아가서 손을 내밀고 자기 자신을 소개하시는 것에서부터 이런 일은 시작됩니다. 식사할 때도 늘 같이 앉아 식사하는 분들보다는 그렇지 못한 분들과 함께 식사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식탁에서 정이 나오는 것이니까요. 오늘 봉사자로 세움을 받는 분들도 사실은 이런 일을 하시라고 주님께서 일을 맡겨주시는 줄 믿습니다. 그것이 가장 큰 일인 것은 교회가 맞추어야 할 첫번째 촛점은 일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이 귀한 일에 오늘 임명받으시는 봉사자들과 다른 모든 교우님들이 전념하여 감당한다면 주님께서 큰 역사 이루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