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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0-01-12 09:15 조회1,9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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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우리 교회에서  서리집사로 헌신하기에 앞서  반드시  해야하는 헌신서약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서리집사님들만이 아니라 모든 제직이 지키셔야 할 다짐이기도 합니다.  어디 제직되시는 분들만 해야 할 고백이어야 할까요?  구원받은 모든 크리스찬들이라면, 그래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된 크리스찬들이라면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힘써 지켜야 할 점이라고 믿습니다.  올 한 해 동안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빕니다. 
1. 본인은 본 교회의 하나됨을 힘써서 지키겠습니다.
-다른 교인들을 사랑으로 대함으로써 지키겠습니다.
-덕스럽지 못한 험담(가십, Gossip)을 하거나 가담하지 않음으로써 지키겠습니다.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목회자를 따르고 적극 협조함으로써 지키겠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롬14:19)
“이제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롬15:5)
2. 본인은 본 교회의 발전에 대한 책임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교회의 성장을 위해 하루에 한번 기도하겠습니다.
-불신자들에게 전도하고 교회에 출석하도록 초대하겠습니다.
-방문하는 분들을 친절하게 환영하겠습니다.
-목장 사역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14:23)
3. 본인은 본 교회의 사역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영적 은사와 재능을 발견하여 팀 사역의 한 부서에 속하여 일하겠습니다.
-교회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모든 훈련과정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준비하겠습니다.
-섬기는 종의 심정을 개발하고 실천하겠습니다.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각양 은혜를 맡은 하나님의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벧전4:10).
“아무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빌2:3-4).
4. 본인은 본 교회의 청지기로서의 책임을 감당하겠습니다.
-주일예배와 수요예배에 빠짐없이 출석하며 기타 공적 모임에 최선을 다해 참석하겠습니다.
-경건한 생활을 하여 타의 모범이 되겠습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바치며 감사헌금, 건축헌금등 청지기로서의 재정적 책임을 지겠습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빌1:27상).
“매 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대로 저축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고전16:2).
“땅의 십분 일 곧 땅의 곡식이나 나무의 과실이나 그 십분 일은 여호와의 것이니 여호와께 성물이라”(레2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