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교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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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3-06-30 14:32 조회1,8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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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칼럼은 제가 11년전에 우리 교회에 부임한 지 6주째 되는 주일 주보에 실었던 내용입니다. 이번 주 칼럼을 쓰기 위해 구상하는 일이 처음부터 많이 힘이 들었는데 마지막까지 도무지 가닥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고민끝에 11년전에 교우들과 나누었던 칼럼을 그대로 주보에 올리게 된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교회성장을 연구하는 이들의 관심이 부흥하는 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교회가 건강하면 부흥은 자연적으로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도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교회는 "몸"이기 때문에 건강해야만 됩니다. 이 말은 그 몸을 이루는 모든 "지체" 즉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해야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개 교인과 개 교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가 성경적이어야 하고 교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사명이 균형 잡혀야 합니다. 성경적인 메시지는 항상 긍정적이고 창조적입니다. 회개를 촉구 할 뿐 아니라 사죄의 은총과 구속의 감격이 함께 선포되는 메시지이고, 삶을 변화시키는 힘찬 소망이 있는 메시지이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코자하는 결단을 내리도록 용기를 주는 메시지입니다. 저의 꿈은 이런 메시지를 끊임없이 선포하는 것이고 그 결과로 우리 교회 교우들이 모두 행복한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죄와 모든 죄책의 무거운 짐에서 참된 해방을 경험함으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분의 복음의 능력이 삶의 구석구석에서 생생히 경험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머무르고 말면 교회가 건강해 줄 수 없습니다. 각 지체인 개 교인의 내적 변화가 전체 몸인 교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아무리 개인적으로 훌륭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해도 하나의 몸이 제 구실을 하도록 하나로 모아지지 않으면 오합지졸처럼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몸의 지체인 교인 모두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하나의 같은 목적을 가지는 일입니다. 즉, 무엇이 우리 교회를 움직이며 왜 우리 교회가 존재해야 하느냐 할 때, 이구동성으로 확실하게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함께 붙잡아야 할 목적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바로 그 말속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이란 그리스도의 분신이라는 뜻입니다. 2천여년전에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하신 일은 병자를 고치시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었습니다 (눅 7:22). 그러니까 예수님의 분신인 교회가 오늘 해야할 일도 치유와 복음전파인 셈입니다. 치유란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회복이며 복음과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이 있는 곳에만 일어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분부 말씀을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고 하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예수님의 이 마지막 분부의 말씀에 나타나는 교회의 존재목적을 함께 붙들고 그것이 동기가 되고 푯대가 되어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If the LORD is pleased with us") 건강한 교회,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언제부터인가 교회성장을 연구하는 이들의 관심이 부흥하는 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교회가 건강하면 부흥은 자연적으로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맞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도 건강한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교회는 "몸"이기 때문에 건강해야만 됩니다. 이 말은 그 몸을 이루는 모든 "지체" 즉 교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건강해야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개 교인과 개 교회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가 성경적이어야 하고 교회가 나아가고자 하는 사명이 균형 잡혀야 합니다. 성경적인 메시지는 항상 긍정적이고 창조적입니다. 회개를 촉구 할 뿐 아니라 사죄의 은총과 구속의 감격이 함께 선포되는 메시지이고, 삶을 변화시키는 힘찬 소망이 있는 메시지이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코자하는 결단을 내리도록 용기를 주는 메시지입니다. 저의 꿈은 이런 메시지를 끊임없이 선포하는 것이고 그 결과로 우리 교회 교우들이 모두 행복한 그리스도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죄와 모든 죄책의 무거운 짐에서 참된 해방을 경험함으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그 분의 복음의 능력이 삶의 구석구석에서 생생히 경험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머무르고 말면 교회가 건강해 줄 수 없습니다. 각 지체인 개 교인의 내적 변화가 전체 몸인 교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은 아무리 개인적으로 훌륭한 신앙을 가지고 있다해도 하나의 몸이 제 구실을 하도록 하나로 모아지지 않으면 오합지졸처럼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몸의 지체인 교인 모두의 무한한 가능성을 창출 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다름아니라 하나의 같은 목적을 가지는 일입니다. 즉, 무엇이 우리 교회를 움직이며 왜 우리 교회가 존재해야 하느냐 할 때, 이구동성으로 확실하게 답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함께 붙잡아야 할 목적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바로 그 말속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이란 그리스도의 분신이라는 뜻입니다. 2천여년전에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하신 일은 병자를 고치시고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일이었습니다 (눅 7:22). 그러니까 예수님의 분신인 교회가 오늘 해야할 일도 치유와 복음전파인 셈입니다. 치유란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회복이며 복음과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이 있는 곳에만 일어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지막 분부 말씀을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막 16:15) 고 하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예수님의 이 마지막 분부의 말씀에 나타나는 교회의 존재목적을 함께 붙들고 그것이 동기가 되고 푯대가 되어 힘차게 전진할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면"("If the LORD is pleased with us") 건강한 교회, 성장하고 성숙해 가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