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틀란타”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습도를 동반한 찜통 더위가 연일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역 특성상, 사실 지금부터가 휴가철이어야 하는데, 개학철이 코 앞에 다가왔으니 허리띠를 졸라매고 전력을 가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지치기 쉬운 이 계절에 “헤비”하고 딱딱한 주제보다는 “해피”하고 부드러운 주제로 이 지면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소개해 드리려는 다음의 글들은 동서고금을 살아온 많은 사람들이 삶 속에서 터득한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성경에서 나온 말은 아니지만 대부분 그 속에 흐르는 핵심은 성경적이라고 여겨집니다.  어디선가 퍼온 글입니다.

1. 항상 맑으면 사막이 된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2. 지켜보는 가마 솥은 더 늦게 끓는다.
3. 부자에겐 자식은 없고 상속인만 있다.
4. 굽은 나무가 선산을 지킨다.
5. 결점이 없는 사람은 계곡이 없는 산과 같다.
6. 여행은 가슴 떨릴 때 해야지 다리가 떨릴 때 해서는 안된다.
7. 정을 베는 칼은 없다.
8.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9. 한치의 혀가 역적을 만든다.
10. 내가 달걀을 깨면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면 후라이가 된다.
11. 노인이 쓰러지는 것은 도서관 하나가 불 타 없어지는 것과 같다.
12. 공짜 치즈는 쥐 덫 위에만 있다.
13. 낯선 이에게 친절하라.  그는 변장한 천사일지 모른다.
14. 같은 실수를 두려워하되 새로운 실수는 두려워 하지마라. 실수는 곧 경험이다.
15. 실패란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16.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치열하면서도 온화해야 한다.  또한 이상주의자이면서 현실주의자이어야 한다.
17. 궁핍은 영혼과 정신을 낳고 불행은 위대한 인물을 낳는다.
18. 결점이 많다는 것은 나쁜 것이지만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더 나쁜 것이다.
19.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20. 당신의 의견이 옳다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하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모든 사람들은 설득당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