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 문 크리스마스 해외 선교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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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1:11 조회1,9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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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 우리 교회 목표: $5000
2005년도 전국 교회 목표: $1억 5천만
헌금일: 다음 주일 (12월11일)
우리 교회가 소속되어있는 남침례회 교회는 이번 주를 해외선교를 위한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4천만이 넘는 교인들이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교회들이 다음주일이나 그 다음 주일을 해외선교헌금을 하는 주일로 정하여 크리스마스 특별 선교헌금을 하게 됩니다. “로티 문 크리스마스 헌금”이라고 불리우는 이 선교헌금을 우리 교회는 다음 주일에 실시합니다.
로티 문은 원래 본명이 샬롯 딕스 문 (Charlotte Diggs Moon) 으로서 1840년 12월 12일에 버지니아의 부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열아홉살이 되던 해 예수님을 영접한 후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4:35)의 말씀에 도전받아 선교사로 헌신하고 남침례회 해외선교부에 의해 중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가 이룩한 훌륭한 업적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은 선교편지를 보낼 때마다 미국내의 신자들이 선교사역에 눈을 뜨도록 격려하고 도전한 일입니다. 특별히 더 많은 선교사와 더 훌륭한 선교훈련 그리고 지속적인 후원을 끊임없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선교사들의 의식주 문제가 채워져야 할 필요를 강조한 점이나 여성들의 선교사역 참여를 강조한 점과 모든 교회가 체계적으로 후원 파트너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 점 등은 그 당시 굉장히 획기적인 의견이었고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1888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전국교회의 첫번째 해외선교헌금이 실시되었고 목표액인 $2,000보다 많은 $3,315.26이 모아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발판이 돼 새로운 세 명의 여 선교사가 로티 문을 돕기 위해 중국에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시작으로 매 해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오면 전국의 모든 침례교회에서는 로티 문의 이름을 따 해외선교 헌금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동안 세월이 흘러 현재 해외에 파송되어 1,250여 민족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남침례교 소속 선교사의 숫자가 5천2백명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전국 교회가 참여하여 실시할 선교헌금의 2005년도 총 목표 액수는 1억 5천만달러 ($150 million dollars)입니다. 해외선교부의 금년예산이 $283.1 million dollars 인 점을 감안 할 때 전체 예산 수입의 거의 55퍼센트를 차지하는 로티문 해외선교헌금의 비중이 얼마나 막대한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교회의 일반 재정의 10퍼센트를 선교비로 책정하고 집행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 보다 훨씬 더 많이 선교비에 사용하고 싶지만 지금은 아쉬움 뿐이고 머지않은 장래에 더 많은 물질과 더 나아가서 풀타임 선교사까지도 파송하고 후원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로티문 해외선교헌금 그리고 부활절 때 국내선교를 위해 하는 “애니 암스트롱 선교헌금”은 일반재정의 10퍼센트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헌금입니다.
지금껏 해외선교부는 우리의 참여 없이도 이 선교사역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헌신된 교회들을 통해 잘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다만 참여하는 교회와 개인에게는 동참하는 특권을 누리며 축복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이 특권과 축복의 기회를 잃게 될 것입니다. 금년 크리스마스에는 이 선교에 동참함으로써 죽은 영혼을 살리는 가장 귀한 선물을 하나님께 드려보지 않겠습니까?
2005년도 전국 교회 목표: $1억 5천만
헌금일: 다음 주일 (12월11일)
우리 교회가 소속되어있는 남침례회 교회는 이번 주를 해외선교를 위한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4천만이 넘는 교인들이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교회들이 다음주일이나 그 다음 주일을 해외선교헌금을 하는 주일로 정하여 크리스마스 특별 선교헌금을 하게 됩니다. “로티 문 크리스마스 헌금”이라고 불리우는 이 선교헌금을 우리 교회는 다음 주일에 실시합니다.
로티 문은 원래 본명이 샬롯 딕스 문 (Charlotte Diggs Moon) 으로서 1840년 12월 12일에 버지니아의 부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열아홉살이 되던 해 예수님을 영접한 후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4:35)의 말씀에 도전받아 선교사로 헌신하고 남침례회 해외선교부에 의해 중국에 선교사로 파송되었습니다.
그가 이룩한 훌륭한 업적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은 선교편지를 보낼 때마다 미국내의 신자들이 선교사역에 눈을 뜨도록 격려하고 도전한 일입니다. 특별히 더 많은 선교사와 더 훌륭한 선교훈련 그리고 지속적인 후원을 끊임없이 강조했습니다. 특히 선교사들의 의식주 문제가 채워져야 할 필요를 강조한 점이나 여성들의 선교사역 참여를 강조한 점과 모든 교회가 체계적으로 후원 파트너가 되어야 함을 강조한 점 등은 그 당시 굉장히 획기적인 의견이었고 많은 호응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 결과 1888년 크리스마스 직전에 전국교회의 첫번째 해외선교헌금이 실시되었고 목표액인 $2,000보다 많은 $3,315.26이 모아졌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발판이 돼 새로운 세 명의 여 선교사가 로티 문을 돕기 위해 중국에 파송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시작으로 매 해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오면 전국의 모든 침례교회에서는 로티 문의 이름을 따 해외선교 헌금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 동안 세월이 흘러 현재 해외에 파송되어 1,250여 민족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남침례교 소속 선교사의 숫자가 5천2백명을 넘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전국 교회가 참여하여 실시할 선교헌금의 2005년도 총 목표 액수는 1억 5천만달러 ($150 million dollars)입니다. 해외선교부의 금년예산이 $283.1 million dollars 인 점을 감안 할 때 전체 예산 수입의 거의 55퍼센트를 차지하는 로티문 해외선교헌금의 비중이 얼마나 막대한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교회의 일반 재정의 10퍼센트를 선교비로 책정하고 집행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그 보다 훨씬 더 많이 선교비에 사용하고 싶지만 지금은 아쉬움 뿐이고 머지않은 장래에 더 많은 물질과 더 나아가서 풀타임 선교사까지도 파송하고 후원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런데 로티문 해외선교헌금 그리고 부활절 때 국내선교를 위해 하는 “애니 암스트롱 선교헌금”은 일반재정의 10퍼센트에 포함되지 않는 특별헌금입니다.
지금껏 해외선교부는 우리의 참여 없이도 이 선교사역을 잘 감당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헌신된 교회들을 통해 잘 감당해 나갈 것입니다. 다만 참여하는 교회와 개인에게는 동참하는 특권을 누리며 축복이 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은 이 특권과 축복의 기회를 잃게 될 것입니다. 금년 크리스마스에는 이 선교에 동참함으로써 죽은 영혼을 살리는 가장 귀한 선물을 하나님께 드려보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