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훈련’과 ‘헌신’의 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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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5-02-08 13:32 조회1,59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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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훈련’과 ‘헌신’의 달입니다
제목으로 사용된 두 개의 단어는 부담이 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쉬운 훈련은 없습니다. “배부른 거지” “뜨거운 겨울” 같이 서로에게 어울리지 않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군인에게던지 하나님 나라 그리스도의 군사에게던지 훈련은 똑같이 부담되는 일입니다. 헌신도 마찬가지이지요. “가벼운 헌신” “부담되지 않는 헌신”은 없습니다. 모든 헌신은 희생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훈련은 훈련받는 자들을 변화시킵니다. 훈련에 실전처럼 임하는 자들은 실전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이것은 믿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실력은 우연히 또는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훈련한만큼만 쌓입니다. 믿음생활에서 절대로 ‘대박’은 터지지 않습니다. 심은대로 거둡니다.
오늘부터 153 제자대학이 개강됩니다. 개설되는 ‘목장과 교회생활’과 ‘기독교의 기본진리’는 슈가로프한인교회 등록교인이라면 반드시 수강하셔야 할 필수과목입니다. 모든 제직, 팀장, 그리고 목자분들에게는 필수 중에서도 가장 기초과목들입니다. 왜 여러분이 목장에 속해야 하고 목장에서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그리고 여러분이 믿는 바가 무엇인지, 바른 성경적 교리가 무엇인지를 이번 기회에 꼭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발견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것을 어떻게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것인지를 배우는 기회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토요일과 다음 주일 오후에는 ‘평신도 리더 세미나’가 열립니다. 목회자로부터만 전해듣는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같은 평신도의 입장에서 경험하고 고민하던 점들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얻는 세미나로 진행되도록 준비했습니다. 일년에 한번밖에 열리지 않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맡은바 임무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며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로 거듭나는 축복의 시간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2월 18일에는 제직헌신예배, 3월 4일에는 총여선교회 헌신예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합하여 헌신을 다짐하고 결단의 고백을 드리는 예배입니다. 지금부터 마음으로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2월 21일에는 한국 극동방송국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김장환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양과 민요, 그리고 고전무용이 곁들여지는 알찬 프로그램을 통하여 고향의 정취를 맛보고 자녀들에게 조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해주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주변의 믿지 않는 이웃이나 외국인들에게까지 전도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용하신다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2월 22일에는 우리교회 2015년도 팀사역 박람회가 열립니다. “일인일사” - 한 사람이 한 사역에 참여함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나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이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죄의 은총과 구원의 감격이 그리스도를 위한 희생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이 건강해지고 성장합니다. 팀사역은 여러분에게 그 기회를 드릴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 아직 총기가 있고, 힘이 있을 때 주님을 위해 시간과 재능을 드릴 수 있다면 그것은 큰 축복입니다.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도하면서 어느 팀에서 사역할 것인지를 지금부터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위에서 말씀드린 모든 것들이 언젠가 주님 앞에 설 때 칭찬받는 청지기가 되어가는 귀한 과정들이 되는 줄 저는 굳게 믿습니다. 이게 저의 본심이고 주님의 마음도 동일하리라 믿습니다.
제목으로 사용된 두 개의 단어는 부담이 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쉬운 훈련은 없습니다. “배부른 거지” “뜨거운 겨울” 같이 서로에게 어울리지 않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군인에게던지 하나님 나라 그리스도의 군사에게던지 훈련은 똑같이 부담되는 일입니다. 헌신도 마찬가지이지요. “가벼운 헌신” “부담되지 않는 헌신”은 없습니다. 모든 헌신은 희생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훈련은 훈련받는 자들을 변화시킵니다. 훈련에 실전처럼 임하는 자들은 실전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이것은 믿음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음의 실력은 우연히 또는 저절로 생기지 않습니다. 훈련한만큼만 쌓입니다. 믿음생활에서 절대로 ‘대박’은 터지지 않습니다. 심은대로 거둡니다.
오늘부터 153 제자대학이 개강됩니다. 개설되는 ‘목장과 교회생활’과 ‘기독교의 기본진리’는 슈가로프한인교회 등록교인이라면 반드시 수강하셔야 할 필수과목입니다. 모든 제직, 팀장, 그리고 목자분들에게는 필수 중에서도 가장 기초과목들입니다. 왜 여러분이 목장에 속해야 하고 목장에서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그리고 여러분이 믿는 바가 무엇인지, 바른 성경적 교리가 무엇인지를 이번 기회에 꼭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미 발견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그것을 어떻게 주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을것인지를 배우는 기회로 삼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토요일과 다음 주일 오후에는 ‘평신도 리더 세미나’가 열립니다. 목회자로부터만 전해듣는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같은 평신도의 입장에서 경험하고 고민하던 점들을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용기를 얻는 세미나로 진행되도록 준비했습니다. 일년에 한번밖에 열리지 않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서 맡은바 임무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함께 고민하며 “착하고 충성된” 청지기로 거듭나는 축복의 시간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2월 18일에는 제직헌신예배, 3월 4일에는 총여선교회 헌신예배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마음을 합하여 헌신을 다짐하고 결단의 고백을 드리는 예배입니다. 지금부터 마음으로 준비했으면 좋겠습니다.
2월 21일에는 한국 극동방송국 어린이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김장환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양과 민요, 그리고 고전무용이 곁들여지는 알찬 프로그램을 통하여 고향의 정취를 맛보고 자녀들에게 조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해주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서 주변의 믿지 않는 이웃이나 외국인들에게까지 전도와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용하신다면 금상첨화이겠습니다.
2월 22일에는 우리교회 2015년도 팀사역 박람회가 열립니다. “일인일사” - 한 사람이 한 사역에 참여함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세워나가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이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죄의 은총과 구원의 감격이 그리스도를 위한 희생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신앙이 건강해지고 성장합니다. 팀사역은 여러분에게 그 기회를 드릴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할 때, 아직 총기가 있고, 힘이 있을 때 주님을 위해 시간과 재능을 드릴 수 있다면 그것은 큰 축복입니다.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도하면서 어느 팀에서 사역할 것인지를 지금부터 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 위에서 말씀드린 모든 것들이 언젠가 주님 앞에 설 때 칭찬받는 청지기가 되어가는 귀한 과정들이 되는 줄 저는 굳게 믿습니다. 이게 저의 본심이고 주님의 마음도 동일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