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앉은 셔틀버스의 회생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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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5-03-17 09:33 조회1,6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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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앉은 셔틀버스가 3주째 일어날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무슨 영문인가 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도 계실것이고 불편을 감수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5천여불을 주고 구입한 버스치고 그동안 최선을 다해 준 버스가 고맙기 짝이 없습니다. 노스케롤라이나 침례교 수양관과 굴뚝바위까지 갔다 올 만큼 괴력을 발휘한 녀석이었습니다. 그런데 보름이 넘도록 일어날줄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트랜스미션이 내려 앉아버렸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동안 몇번 몸살도 났고 고단하다고 들어눕기도 했지만, 차량팀장이신 권태원집사님께서 영양제도 주시고 보약도 먹이시고 마사지도 하셔서 여기까지 달려오는 일들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다시한번 큰 수술을 하시려고 준비중이십니다. 워낙 오래된 버스여서 부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지만 주문하여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교회의 ‘권 가이버’께서 손을 쓰시면 벌떡 일어나 이전처럼 씩씩하게 우리의 발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참에 그녀석에게 짝을 하나 마련해 주려고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기존의 15인승 흰색버스를 노인아파트와 조지아텍/조지아스테이트/에모리등의 학생들을 섬기도록 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먼길도 어려움없이 다녀올 수 있는 준비를 여름이 오기전에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좋은 버스”를 찾기 위한 작업을 이미 시작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서 주차장 확장에 대한 큰 구상을 알려드리기 원합니다. 많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가끔 아래주차장 밑에 있는 저류지 (Detention Pond)를 복개하고 그 위에 주차장을 만들자는 의견을 듣게 됩니다. 조사해본바에 의하면 100여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큰 관건은 비용입니다. 대략 50여만불이 드는 큰 프로젝트일뿐만 아니라 카운티에서 가장 예민해 하는 환경문제에 직결되는 일이기에 많이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또 하나의 의견은 옆집을 매입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2에이커에 달하는 정사각형의 형태로 다 사용할 수 있는 땅이고 큰 길을 건너지 않아도 된다는 매력이 있어서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기도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 땅을 전형적인 주차장으로 만드는 것은 생각만큼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예배당 크기는 변하지 않았는데 왜 더 많은 주차공간이 필요한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서 카운티를 설득해야 하며, 그들이 허락한다고 해도 아래의 저류지 크기를 조정하라는 과제가 뒤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옆집 땅을 구입한다고 해도 전형적인 주차장보다는 바닥을 특수처리하여 잔디밭을 만들어 주차장과 운동장으로 병행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녹지대를 조성함으로써 앞에 언급된 몇가지 이슈들이 저절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수처리에 따르는 비용발생을 감수해야 하겠지요. 그보다 더 선행되어야 할 점은 턱도없는 가격을 기대하는 주인의 마음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런 몇가지 주차장 확장에 대한 구상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절대로 서두르지 않을 것입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우리의 마음자세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조금 더 편하자고 교회에 재정적인 굴레를 씌워서는 안된다는 신념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지 그분께서 확실한 타이밍과 기회를 마련해 주실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 어차피 필요한 교회버스를 하나 더 장만하면 주차문제가 큰 어려움없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서 다시한번 두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는 학교주차장을 스스로 자원하여 이용해주십사는 것입니다. 조금 일찍 댁에서 출발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주시면 방문자나 어린자녀를 두신 교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는 셔틀버스팀에 참여해주십시오. CDL (commercial driver license = 1종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이나 비용면에도 교회가 후원해드리겠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안에서 우리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감있는 제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그동안 몇번 몸살도 났고 고단하다고 들어눕기도 했지만, 차량팀장이신 권태원집사님께서 영양제도 주시고 보약도 먹이시고 마사지도 하셔서 여기까지 달려오는 일들이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다시한번 큰 수술을 하시려고 준비중이십니다. 워낙 오래된 버스여서 부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지만 주문하여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교회의 ‘권 가이버’께서 손을 쓰시면 벌떡 일어나 이전처럼 씩씩하게 우리의 발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참에 그녀석에게 짝을 하나 마련해 주려고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기존의 15인승 흰색버스를 노인아파트와 조지아텍/조지아스테이트/에모리등의 학생들을 섬기도록 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먼길도 어려움없이 다녀올 수 있는 준비를 여름이 오기전에 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도 “저렴한 가격에 성능이 좋은 버스”를 찾기 위한 작업을 이미 시작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서 주차장 확장에 대한 큰 구상을 알려드리기 원합니다. 많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거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가끔 아래주차장 밑에 있는 저류지 (Detention Pond)를 복개하고 그 위에 주차장을 만들자는 의견을 듣게 됩니다. 조사해본바에 의하면 100여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될 수 있을 것 같은데 큰 관건은 비용입니다. 대략 50여만불이 드는 큰 프로젝트일뿐만 아니라 카운티에서 가장 예민해 하는 환경문제에 직결되는 일이기에 많이 까다로운 작업입니다.
또 하나의 의견은 옆집을 매입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자는 것입니다. 2에이커에 달하는 정사각형의 형태로 다 사용할 수 있는 땅이고 큰 길을 건너지 않아도 된다는 매력이 있어서 우리 모두가 오랫동안 기도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 땅을 전형적인 주차장으로 만드는 것은 생각만큼 간단한 일은 아닙니다. 예배당 크기는 변하지 않았는데 왜 더 많은 주차공간이 필요한지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해서 카운티를 설득해야 하며, 그들이 허락한다고 해도 아래의 저류지 크기를 조정하라는 과제가 뒤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옆집 땅을 구입한다고 해도 전형적인 주차장보다는 바닥을 특수처리하여 잔디밭을 만들어 주차장과 운동장으로 병행하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녹지대를 조성함으로써 앞에 언급된 몇가지 이슈들이 저절로 해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특수처리에 따르는 비용발생을 감수해야 하겠지요. 그보다 더 선행되어야 할 점은 턱도없는 가격을 기대하는 주인의 마음이 바뀌는 것입니다.
이런 몇가지 주차장 확장에 대한 구상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만 절대로 서두르지 않을 것입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기 위해 힘쓰는 우리의 마음자세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조금 더 편하자고 교회에 재정적인 굴레를 씌워서는 안된다는 신념 때문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던지 그분께서 확실한 타이밍과 기회를 마련해 주실거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때까지 어차피 필요한 교회버스를 하나 더 장만하면 주차문제가 큰 어려움없이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아울러서 다시한번 두가지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는 학교주차장을 스스로 자원하여 이용해주십사는 것입니다. 조금 일찍 댁에서 출발하시고 기쁜 마음으로 솔선수범하여 주시면 방문자나 어린자녀를 두신 교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는 셔틀버스팀에 참여해주십시오. CDL (commercial driver license = 1종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학습이나 비용면에도 교회가 후원해드리겠습니다.
교회의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그리고 그분안에서 우리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감있는 제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