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 헌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는 사역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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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4-11-16 15:29 조회1,7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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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게 됩니다. 때마침 다가오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한 이웃들을 돌아보며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또 교회적으로 적은 사랑이라도 모아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이곳 저곳에서 일어나곤 합니다.
몇 주 전에 이미 광고해드린대로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신발박스 (물론 신발이 아니라 그 박스 안에 이것 저것 다양한 선물을 보내는 것입니다만)도 그 중 하나입니다. 작년에는 120박스를 보냈지만 올해는 적어도 그 3배를 보내고자 합니다. 각 가정에서 한 박스를 보낸다 생각하고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이 진행하고 있는 “Bridge Ministry”는 말 그대로 다리 밑에서 움막생활하는 이웃들을 찾아가서 그 어린 자녀들과 놀아주고 선물도 전달하며, 무엇보다도 복음인 예수님을 소개하는 사역입니다. 좀더 활발한 사역이 가능하도록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고자 합니다.
우리 교회 내에도 “선한 사마리아팀”이 있어서 우리 교회를 대신하여 힘든 이웃들을 돌보고 섬기는 일을 말없이 해오고 있습니다. 다른 어느 교회의 팀보다 더 조직적이고 일사불란하게 큰 사랑을 베푼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그 분들을 격려하고 사역의 현장에 함께 동행하여 섬김을 실천해보는 교우들의 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지역에서 불우 이웃을 섬기는 많은 단체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는 몇몇 한인단체들도 있는데 교단적인 단체도 있고 초교파적인 모임도 있습니다. 서로의 성격도 다르고 규모도 차이가 나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같이 할 일은 많은데 자원은 턱도 없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신학의 차이나 방법의 다름에서 자유로워져서 동역의 길을 모색하고 힘이 닿는 만큼 후원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음 주일이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총을 헤아려보며 온 맘과 정성을 다해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전통적으로 모든 교회의 성도들은 추수감사 예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기쁨으로 드려왔습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추수감사절 예물 목표가 $11,000입니다. 이것은 정기적으로 드리는 십일조 헌물이나 주일예물, 혹은 일반 감사헌금과는 구별되어 드려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년마다 생각은 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것을 금년에는 실천으로 옮겨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안수집사님들과는 미리 의논을 하지 못한 것이지만 만장일치로 적극 동의하시고 찬성하실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추수감사헌금 전액을 우리 주변에 있는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섬기는 일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우리 교회 예산 집행하는 일에 어떤 차질을 가져다 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 이유와 가치가 충분하며 마땅히 해야할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주님의 말씀대로 부족함이 없게 채워 주실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드림이 오병이어의 큰 역사를 일으키도록 또 하나의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빵 다섯개를 주님께 드려보시지 않겠습니까?
몇 주 전에 이미 광고해드린대로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신발박스 (물론 신발이 아니라 그 박스 안에 이것 저것 다양한 선물을 보내는 것입니다만)도 그 중 하나입니다. 작년에는 120박스를 보냈지만 올해는 적어도 그 3배를 보내고자 합니다. 각 가정에서 한 박스를 보낸다 생각하고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고등부 학생들이 진행하고 있는 “Bridge Ministry”는 말 그대로 다리 밑에서 움막생활하는 이웃들을 찾아가서 그 어린 자녀들과 놀아주고 선물도 전달하며, 무엇보다도 복음인 예수님을 소개하는 사역입니다. 좀더 활발한 사역이 가능하도록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고자 합니다.
우리 교회 내에도 “선한 사마리아팀”이 있어서 우리 교회를 대신하여 힘든 이웃들을 돌보고 섬기는 일을 말없이 해오고 있습니다. 다른 어느 교회의 팀보다 더 조직적이고 일사불란하게 큰 사랑을 베푼다는 소문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그 분들을 격려하고 사역의 현장에 함께 동행하여 섬김을 실천해보는 교우들의 수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이 지역에서 불우 이웃을 섬기는 많은 단체들도 있습니다. 그 중에는 몇몇 한인단체들도 있는데 교단적인 단체도 있고 초교파적인 모임도 있습니다. 서로의 성격도 다르고 규모도 차이가 나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하나같이 할 일은 많은데 자원은 턱도 없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신학의 차이나 방법의 다름에서 자유로워져서 동역의 길을 모색하고 힘이 닿는 만큼 후원하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음 주일이 추수감사주일입니다. 한 해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총을 헤아려보며 온 맘과 정성을 다해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전통적으로 모든 교회의 성도들은 추수감사 예물을 정성껏 준비하여 기쁨으로 드려왔습니다. 올해 우리 교회의 추수감사절 예물 목표가 $11,000입니다. 이것은 정기적으로 드리는 십일조 헌물이나 주일예물, 혹은 일반 감사헌금과는 구별되어 드려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년마다 생각은 했지만 실행하지 못했던 것을 금년에는 실천으로 옮겨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안수집사님들과는 미리 의논을 하지 못한 것이지만 만장일치로 적극 동의하시고 찬성하실 일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추수감사헌금 전액을 우리 주변에 있는 불우한 이웃들을 돕고 섬기는 일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우리 교회 예산 집행하는 일에 어떤 차질을 가져다 주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할 이유와 가치가 충분하며 마땅히 해야할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주님의 말씀대로 부족함이 없게 채워 주실줄 믿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드림이 오병이어의 큰 역사를 일으키도록 또 하나의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 빵 다섯개를 주님께 드려보시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