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슈가로프 감사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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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4-11-09 15:37 조회1,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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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이맘때가 되면 교회의 여기저기에서 또는 여러 가정에서 웃음과 찬양소리가 평소보다 한층 커가는 것을 경험합니다. 추수감사주일 오후에 있는 감사 찬양축제를 준비하는 기쁜 소리들이 곳곳을 가득 채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올해도 어김없이 그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금년에는 한가지 커다란 변화가 있습니다. 지금껏 해 온 “목장대항 감사찬양 경연대회” 대신에 “감사축제”로 변경한 것입니다. 목장에 소속된 분들만이 아니라 우리 슈가로프한인교회 온 식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장’이라는 말도 빼고 ‘경연대회’라는 말도 빼고 그 대신 ‘슈가로프 감사축제’로 바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장별로 연합하여 감사 프로그램을 준비하셔도 되고 두 세 사람이 팀이 되어 출연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출연도 대환영입니다. 연령제한도 없고 종목도 제한이 없습니다. 단 어떤 종목이 되었건, 주제는 감사이어야 합니다.
이런 바뀐 형태로의 운영이 약간은 부담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좀더 창의적이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경연대회가 주는 동기부여도 줄어들 수 있겠다는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의 자율적 책임을 존중하는 성숙함을 신뢰합니다. 공동체 일원으로서 공동체를 세워나가기 위해 감당해야 할 책임이라던지 신중한 자세를 가지고 계시다고 저는 믿습니다. 사실 그것이 저의 리더쉽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어린아이 다그치듯 몰아부치는 것을 체질상 원치않습니다. 그대신 여러분의 자율에 맡기고 믿어드리는 편이 제 성격에도 맞고 무엇보다 그것이 우리 주님의 스타일이라고 믿습니다.
금년의 감사축제에 개인이나 소수의 모임이나 목장단위로나 감사를 테마로 한 “예능의 제물”을 온 교우들이 한 마음으로 우리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 목장의 참여는 필수입니다. 구원받은 은혜와 한 해 동안 받은 주님의 은혜를 목장별로 힘을 합해 찬양이나 기타 예능의 제물을 드리는 일이 기쁨이고 즐거움이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발표회나 경연대회가 아니라면 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평소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자주 모이지 못한 목장도 이런 기회를 통해 한번 더 얼굴을 보며, 준비하는 가운데 함께 찬양할 수 있다면 그것도 감사한 일이요 은혜라고 저는 믿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목장은 오늘 안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출연이나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출연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형태를 통해서이건 금년의 감사축제가 감사의 향기가 진동하는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어떤 축제보다 더 은혜롭고 감사가 충만한 감사축제가 될줄 믿습니다.
금년에는 한가지 커다란 변화가 있습니다. 지금껏 해 온 “목장대항 감사찬양 경연대회” 대신에 “감사축제”로 변경한 것입니다. 목장에 소속된 분들만이 아니라 우리 슈가로프한인교회 온 식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장’이라는 말도 빼고 ‘경연대회’라는 말도 빼고 그 대신 ‘슈가로프 감사축제’로 바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장별로 연합하여 감사 프로그램을 준비하셔도 되고 두 세 사람이 팀이 되어 출연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출연도 대환영입니다. 연령제한도 없고 종목도 제한이 없습니다. 단 어떤 종목이 되었건, 주제는 감사이어야 합니다.
이런 바뀐 형태로의 운영이 약간은 부담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좀더 창의적이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경연대회가 주는 동기부여도 줄어들 수 있겠다는 우려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는 여러분의 자율적 책임을 존중하는 성숙함을 신뢰합니다. 공동체 일원으로서 공동체를 세워나가기 위해 감당해야 할 책임이라던지 신중한 자세를 가지고 계시다고 저는 믿습니다. 사실 그것이 저의 리더쉽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어린아이 다그치듯 몰아부치는 것을 체질상 원치않습니다. 그대신 여러분의 자율에 맡기고 믿어드리는 편이 제 성격에도 맞고 무엇보다 그것이 우리 주님의 스타일이라고 믿습니다.
금년의 감사축제에 개인이나 소수의 모임이나 목장단위로나 감사를 테마로 한 “예능의 제물”을 온 교우들이 한 마음으로 우리 주님께 올려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 목장의 참여는 필수입니다. 구원받은 은혜와 한 해 동안 받은 주님의 은혜를 목장별로 힘을 합해 찬양이나 기타 예능의 제물을 드리는 일이 기쁨이고 즐거움이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발표회나 경연대회가 아니라면 한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평소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자주 모이지 못한 목장도 이런 기회를 통해 한번 더 얼굴을 보며, 준비하는 가운데 함께 찬양할 수 있다면 그것도 감사한 일이요 은혜라고 저는 믿습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목장은 오늘 안으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의 출연이나 삼삼오오 짝을 이루어 출연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형태를 통해서이건 금년의 감사축제가 감사의 향기가 진동하는 축제가 되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어떤 축제보다 더 은혜롭고 감사가 충만한 감사축제가 될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