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회계년도 목양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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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5-10-11 15:27 조회1,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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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에는 교인총회를 통해 지난 한 해동안의 결산과 2016년도의 예산을 인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함이 없이 지내왔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은혜로 지내게 될 줄 믿습니다.
지난 교역자 회의에서 모든 교역자들이 내년도 계획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렴하고 조정하여 내년도 요람에 포함이 되겠지만 목양차원의 중요한 부분만 간단히 요약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내년도에는 온가족이 교회와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일을 힘쓰고자 합니다. 한어권 장년과 영어권 장년 (SIF), 한어권과 청소년, 한어권과 유초등부, 유초등부와 청소년, 청소년과 SIF, 유초등부와 SIF가 연합예배를 드리는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특히 장년예배는 순서에 변화를 주어 더욱 역동적이고 은혜로운 예배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는 지침서를 마련하고 성경일독과 필사 지침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벌일 것입니다.
선교사역을 함에 있어서 크게 후원 선교와 단기 선교로 구분하여 후원선교는 지금껏 해 오던대로 각 초원을 중심으로 목장모임을 통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일, 주일 친교를 통한 기금마련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듯이 주일 친교비 $2 중, 절반은 재료비로, 나머지 절반은 선교비로 사용하기로 하였지만 운영상의 사정으로 계획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좀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도록 선교와 친교차원에서 준비하고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교회가 정하고 실행하고자 할 때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단기선교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비전투어,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사역중심의 단기선교, 그리고 장년을 중심으로 한 전문사역이 이루어지도록 방향을 잡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팀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임을 맡으신 분들의 헌신으로 팀사역이 활발하게 잘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수고하신 모든 팀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팀사역이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다만 한가지 변화는 팀을 좀더 세분화하고 세분화된 팀들이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더욱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서로 비슷한 팀들을 묶어 부 (部)를 구성하고 부장을 두게 될 것입니다. 부장의 역할은 해당 팀장과 팀원들을 격려하고 후원하는 일입니다. 상하계급 차원이 아니라 동역의 차원에서 팀간의 사역을 조정도 하고 운영의 묘도 살리고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런 관계 속에서 질서있고 생산적인 사역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내년 창립 40주년 감사 행사를 준비하는 일도 앞으로의 사역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감사/축하 찬양제나 선교대회 (4분의 후원 선교사님들 초청), 개척교회 파송, 기념책자 출간, 등등 40주년을 맞아 뜻깊은 감사의 시간을 갖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파킹장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지만, 현실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아울러 부족한 교실이나 모임 공간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교회내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 개조나 보안책등도 함께 마련하도록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목장사역에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두고자 하는 것은 목자들의 지속적 공급받음과 회복입니다. 목자만으로 이루어진 목장이 운영될 것이고 초원별 목자들과 담임목사와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질 것입니다.
일부 단편적인 것들만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새 회계년도 기간 동안에 주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함께 꿈꾸고 기도하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주님이 능히 이루실 줄 믿습니다.
지난 교역자 회의에서 모든 교역자들이 내년도 계획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렴하고 조정하여 내년도 요람에 포함이 되겠지만 목양차원의 중요한 부분만 간단히 요약해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내년도에는 온가족이 교회와 가정에서 가족이 함께 예배하는 일을 힘쓰고자 합니다. 한어권 장년과 영어권 장년 (SIF), 한어권과 청소년, 한어권과 유초등부, 유초등부와 청소년, 청소년과 SIF, 유초등부와 SIF가 연합예배를 드리는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특히 장년예배는 순서에 변화를 주어 더욱 역동적이고 은혜로운 예배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에서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는 지침서를 마련하고 성경일독과 필사 지침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벌일 것입니다.
선교사역을 함에 있어서 크게 후원 선교와 단기 선교로 구분하여 후원선교는 지금껏 해 오던대로 각 초원을 중심으로 목장모임을 통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일, 주일 친교를 통한 기금마련등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시듯이 주일 친교비 $2 중, 절반은 재료비로, 나머지 절반은 선교비로 사용하기로 하였지만 운영상의 사정으로 계획했던 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이 사실입니다. 앞으로는 좀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있도록 선교와 친교차원에서 준비하고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교회가 정하고 실행하고자 할 때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단기선교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 비전투어, 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사역중심의 단기선교, 그리고 장년을 중심으로 한 전문사역이 이루어지도록 방향을 잡고 추진하려고 합니다.
우리 교회는 팀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책임을 맡으신 분들의 헌신으로 팀사역이 활발하게 잘 이루어져 왔습니다. 이 지면을 빌어 수고하신 모든 팀장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변함없는 팀사역이 이루어지리라 기대합니다. 다만 한가지 변화는 팀을 좀더 세분화하고 세분화된 팀들이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더욱 효율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서로 비슷한 팀들을 묶어 부 (部)를 구성하고 부장을 두게 될 것입니다. 부장의 역할은 해당 팀장과 팀원들을 격려하고 후원하는 일입니다. 상하계급 차원이 아니라 동역의 차원에서 팀간의 사역을 조정도 하고 운영의 묘도 살리고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그런 관계 속에서 질서있고 생산적인 사역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내년 창립 40주년 감사 행사를 준비하는 일도 앞으로의 사역에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됩니다. 감사/축하 찬양제나 선교대회 (4분의 후원 선교사님들 초청), 개척교회 파송, 기념책자 출간, 등등 40주년을 맞아 뜻깊은 감사의 시간을 갖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파킹장 문제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지만, 현실적으로 풀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아울러 부족한 교실이나 모임 공간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교회내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 개조나 보안책등도 함께 마련하도록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목장사역에 있어서 가장 중점을 두고자 하는 것은 목자들의 지속적 공급받음과 회복입니다. 목자만으로 이루어진 목장이 운영될 것이고 초원별 목자들과 담임목사와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가질 것입니다.
일부 단편적인 것들만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새 회계년도 기간 동안에 주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함께 꿈꾸고 기도하며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주님이 능히 이루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