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시리즈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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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1:03 조회1,7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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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당 이전을 결정하고 일을 진행하면서 끊임없이 제 가슴에 들려오는 소리가 있습니다. “凉柰?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게 있다”는 음성입니다. 이게 무엇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교회 이미지일까? 프로그램일까? 목사의 설교?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끄는 마케팅 전략?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필요한 것들이긴 하지만 한 가지가 빠지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들이 되고 맙니다.
그것은 모든 교인들의 가슴에 있는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품으셨던 열정입니다. 그래서 외아들 예수님을 죄인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가슴에 활활 불타올랐던 열정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비워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까지 아버지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성령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 이후로 지난 2천여년동안 신자들의 가슴을 지피셨던 성령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얻은 황홀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공짜가 없는 세상에서 공짜처럼 주신 이 구원의 은혜에 우리가 보답해 드릴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복받는 지름길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목적이요 이 땅에 교회를 존속시켜 오신 주님의 섭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이 없는 개인이나 교회는 사실상 주님의 목적과 섭리에 충실하지 못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요 주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부러워하는 교회, 제 가슴에 각인되어 있는 성경적 교회상은 목숨을 걸고서라도죽은 영혼, 방황하는 영혼, 지옥가는 예매표를 사들고 사는 인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령의 열정을 품고 찾아가서 만나고 주님 앞으로 데리고 와 침례를 주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는 교회입니다. 일년 52주일 매 주일마다 침례를 주는 교회입니다. 아무리 건물과 교인 수와 교인들의 사회적 신분등이 자랑할만하다 할찌라도 침례/세례베풀 일이 없는 기존 신자들의 이동으로 인한 양적 성장이 있는 교회는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도 시큰둥하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 주일 설교를 ‘믿음 씨리즈’로 정하고 당분간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교회 이전을 앞두고 가장 근본적인 점들을 되돌아보면서 기초작업을 함으로써 새시대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신앙이나 교회의 진로방향을 재확인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말씀 받는 마음 밭이 옥토들이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모든 교인들의 가슴에 있는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품으셨던 열정입니다. 그래서 외아들 예수님을 죄인의 모습으로 이 땅에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가슴에 활활 불타올랐던 열정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비워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기까지 아버지의 뜻을 따르셨습니다. 성령님의 간절한 소원입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 이후로 지난 2천여년동안 신자들의 가슴을 지피셨던 성령님의 마음입니다.
우리가 얻은 황홀한 구원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공짜가 없는 세상에서 공짜처럼 주신 이 구원의 은혜에 우리가 보답해 드릴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좋아하는 복받는 지름길은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목적이요 이 땅에 교회를 존속시켜 오신 주님의 섭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이 없는 개인이나 교회는 사실상 주님의 목적과 섭리에 충실하지 못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요 주님과는 전혀 상관이 없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부러워하는 교회, 제 가슴에 각인되어 있는 성경적 교회상은 목숨을 걸고서라도죽은 영혼, 방황하는 영혼, 지옥가는 예매표를 사들고 사는 인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구령의 열정을 품고 찾아가서 만나고 주님 앞으로 데리고 와 침례를 주는 목사와 교인들이 있는 교회입니다. 일년 52주일 매 주일마다 침례를 주는 교회입니다. 아무리 건물과 교인 수와 교인들의 사회적 신분등이 자랑할만하다 할찌라도 침례/세례베풀 일이 없는 기존 신자들의 이동으로 인한 양적 성장이 있는 교회는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도 시큰둥하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부터 주일 설교를 ‘믿음 씨리즈’로 정하고 당분간 믿음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교회 이전을 앞두고 가장 근본적인 점들을 되돌아보면서 기초작업을 함으로써 새시대를 향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개인의 신앙이나 교회의 진로방향을 재확인하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말씀 받는 마음 밭이 옥토들이 되기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