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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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1:05 조회1,7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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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도하며 준비해온 여름 단기선교를 위해 영어권 학생들과 인솔교사 일행 17명이 플로리다주 탈라하시에서 World Changers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부터 시작해서 만 일주일동안 진행되는 이 선교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많은 것을 경험하고 새로워진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해봅니다.
이들은 빈민촌이나 특별한 도움을 요청한 집이나 단체를 찾아가서 집을 수리하는 일, 덜 가진 자들의 자녀들을 위해 마련된 성경학교의 보조교사로 봉사하는 일, 등등 낮에는 단순노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대부분 평생 보지못한 가난의 진 모습을 목격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함을 통해 맛보지 못한 삶의 귀중한 경험을 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여러 교회들의 아이들과 골고루 섞여 짜여진 팀에서 일하면서 각자의 내면에 있는 담도 허무는 경험도 하게 될 것이고 저녁마다 뜨거운 찬양과 메시지는 영혼을 깨우고 능력으로 재충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 어떤 학생들에게는 치열한 영적 전쟁이 치뤄지는 기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영어권 학생들의 단기선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교회적으로 육성해야할 단기선교프로그램을 한번쯤 생각하는 계기가 주어지기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사역은 어른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역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역은 우선 가까운 멕시코나 중남미를 생각할 수 있겠고 멀리 중국이나 러시아나 아프리카 등은 물론이고 또 가깝게는 국내의 특별지역 (아메리칸 인디안이나 도심의 빈민촌등)을 염두에 둘 수 도 있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선교팀에서는 일년동안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을 주관해야 합니다.
선교는 남을 살리는 일임이 틀림없지만 더 나아가서 바로 나를 살리는 일이며 교회가 사는 일입니다. 사실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해야할 이유도 복음전함입니다. 예수님도 이 일을 위해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훈련하신 제자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를 통해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구원의 기쁜 소식을 계속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전함을 멈춰버린 교회는 존재의 이유를 스스로 포기해버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복음전함의 대상은 교회내의 구원얻은 성도들이 아니라 교회 밖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임은 두말한 나위없습니다.
이번 선교사역에 참여한 아이들이 이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의 불씨를 가지고 와서 우리 모두에게 나눠주게 되기를 또한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이 작은 불씨가 큰 불이 되어 우리 모두를 활활 태워 죄악의 어두움가운데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영생의 길을 밝히 비추어주는 일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들은 빈민촌이나 특별한 도움을 요청한 집이나 단체를 찾아가서 집을 수리하는 일, 덜 가진 자들의 자녀들을 위해 마련된 성경학교의 보조교사로 봉사하는 일, 등등 낮에는 단순노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대부분 평생 보지못한 가난의 진 모습을 목격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한 여름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함을 통해 맛보지 못한 삶의 귀중한 경험을 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서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모인 여러 교회들의 아이들과 골고루 섞여 짜여진 팀에서 일하면서 각자의 내면에 있는 담도 허무는 경험도 하게 될 것이고 저녁마다 뜨거운 찬양과 메시지는 영혼을 깨우고 능력으로 재충전하는 은혜의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또 어떤 학생들에게는 치열한 영적 전쟁이 치뤄지는 기간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영어권 학생들의 단기선교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교회적으로 육성해야할 단기선교프로그램을 한번쯤 생각하는 계기가 주어지기 기대합니다. 그리고 이 사역은 어른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사역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지역은 우선 가까운 멕시코나 중남미를 생각할 수 있겠고 멀리 중국이나 러시아나 아프리카 등은 물론이고 또 가깝게는 국내의 특별지역 (아메리칸 인디안이나 도심의 빈민촌등)을 염두에 둘 수 도 있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선교팀에서는 일년동안 계획하고 준비하는 일을 주관해야 합니다.
선교는 남을 살리는 일임이 틀림없지만 더 나아가서 바로 나를 살리는 일이며 교회가 사는 일입니다. 사실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해야할 이유도 복음전함입니다. 예수님도 이 일을 위해 오셨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훈련하신 제자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셨고 교회를 통해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이루신 구원의 기쁜 소식을 계속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전함을 멈춰버린 교회는 존재의 이유를 스스로 포기해버린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복음전함의 대상은 교회내의 구원얻은 성도들이 아니라 교회 밖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임은 두말한 나위없습니다.
이번 선교사역에 참여한 아이들이 이 복음전도에 대한 열정의 불씨를 가지고 와서 우리 모두에게 나눠주게 되기를 또한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이 작은 불씨가 큰 불이 되어 우리 모두를 활활 태워 죄악의 어두움가운데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영생의 길을 밝히 비추어주는 일이 시작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