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읽다가 모아 논 글 가운데 이런 글이 있습니다.

                    “교회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스스로 던져보아야 할 10가지 질문”입니다. 

 1. 지역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는 전략이 있는가? 사람들로 하여금 와서 확인해보고 싶

    은 북적거림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2. 교회의 모든 사역에 자원봉사자들이 깊이 관여하고 있는가? 유급 봉사자들만으로는 효율

    적인 사역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처음 방문한 분들의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는가? 

 5. 사람들이 교회생활을 재미있게 하는가? 사람들에게 희망과 격려와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6. 교회의 각 팀들이 교회의 비전과 가치에 대한 뚜렷한 이해력이 있는가? 

 7. 변화를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는가?  

    계, 경제문제등등,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9. 효율적인 조직체계를 세우고 운영할 자세가 되어있는가? 효율적인 체계란 아무리 양적으

    로 큰 교회라해도 작은 규모의 교회에서 느끼는 긴밀한 관계를 유지시켜주는 조직이

    고 비만이 아니라 근육질로 커지는 건강한 교회되게하는 체계를 말합니다. 

 10. 동역자 (리더)를 세우는 교회인가? 교회의 사역은 담임목사나 몇몇 사람에 의해서 이루

   어지는 것이 아니라 능력있는 평신도 지도자를 세워 그 분들로 하여금 운영해 나가도

   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질문이 큰 도전이 되는 것은 아직도 우리가 힘써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목회자로서 감당해야 할 부분도 많고 또 여러분들이 짊어져야 할 부분도 있고 함께 고민해야할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런 질문을 우리들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고 스스로를 자성해보는 순간들이 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주일 말씀드린 것처럼 서로 돌아보고 격려해주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