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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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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09-01-03 15:35 조회1,5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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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New Year!

2009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작년보다 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빕니다. 더 건강하시고 더 풍요로우시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잘 알듯이 행복은 소유와 반드시 정비례하지 만은 않기에 금년에는 여러분들이 어떤 환경가운데서도 만족하는 법을 터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할 때나 약할 때나, 부유할 때나 가난할 때나 감사할 수 있다면 금년 한 해 동안 여러분에게 행복이 가득할 것입니다.

특별히 금년은 우리 교회적으로 감사할 것도 많고 베풀어 주신 주님의 은혜에 보답해 드려야 할 부분도 많은 한 해입니다. 허락하신 이 비전센터를 통해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만 이루어 드리는 해가 되어야 합니다. “새 비전 새 사역” 표어에 맞게 주님이 주신 꿈을 꾸고 그 꿈들을 실현해내도록 서로 서로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용서하고 더 많이 베푸는 일들이 교회를 중심으로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그럴려면 우리 가운데 영적 각성과 성숙을 위한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맘먹고 결심한다고 꿈이 실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몸부림하는 구체적인 방법 한 가지를 소개해드립니다. 바로 내일부터 시작될 10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100일동안 뜻을 정하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 능력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이 일에 적극 참여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주일을 제외한 매일 새벽 5시반에 시작합니다. 약 45분정도 소요되는 특별100일 새벽기도회에 매일 참석할 수 없는 분들을 할 수 있는 날만 하셔도 무방합니다. 직장이나 사업때문에 아예 단 하루도 참석할 수 없다면 나눠드린 성경읽기표에 따라 참여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의 바램은 최대한 많은 교우들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이 살찌움받고 능력받고 인도받는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153제자대학에 등록해서 훈련받는 일입니다. 우리교회의 일군이 되려는 분들은 반드시 이 과정에 등록해서 훈련받으셔야만 합니다. 제직이 되시려는 분도, 목자로 섬기려는 분도, 교사나 성가대원이나 찬양팀으로 봉사하려는 분도 이 과정을 수료해야 합니다. 아울러 153제자대학과 한 날개를 이루어 우리 교회를 비상하게 하는 프로그램인 장년 주일학교에 참여하여 하나님 말씀을 배우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교회 교인이라면 장년주일학교는 필수입니다. 봉사보다 우선은 말씀으로 훈련받는 일입니다. 이 일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실천하고야 말 것입니다.

밝아온 2009년 새 해에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