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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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05 08:54 조회1,8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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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을 이기는 내면의 힘 키우기
STAND STRONG
괴롭힘이라는 전 세계적인 유행병을
끝내기 위해 쓴 책
“나는 팔다리가 하나도 없다 보니
늘 못된 녀석들의 표적이었다.
그래서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하는 기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 닉 부이치치
“다른 사람이 너를 결정하게 하지 말라”
학교와 직장, 어느 곳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왕따 문제 직면하기
안타까운 말이지만 이 세상에서 괴롭힘을 당하는 것은 감기에 걸리거나 넘어지는 것처럼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닉은 온 세상을 돌며 젊은이들에게 이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어디를 가든지 괴롭힘이 매우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했다. 어느 나라, 어느 도시, 어느 학교를 가나 괴롭힘으로 인해 감정적,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십대 청소년들의 하소연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여러 번 자살을 시도했다는 십대 아이들을 만나면서, 닉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이 괴롭힘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으며, 자신이 어떻게 그 문제를 극복했는지를 들려준다.
괴롭힘을 이기는 내면의 힘 키우기
닉은 이 괴롭힘의 문제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내면의 힘을 기르는 것을 우리에게 이야기한다.
누군가가 당신을 귀찮게 괴롭히고 있는가? 그 난관을 얼마든지 이겨 낼 수 있다. 당신 안에는 생각보다 큰 힘이 있다. 그 힘으로 당신의 감정과 삶을 다스릴 수 있다. 팔다리 없이도 ‘터무니없을 만큼 좋은 삶’을 살고 있는 닉을 통해 그 솔루션을 찾아보라. 닉은 우리에게 내면의 힘을 길러 모든 종류의 괴롭힘을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괴롭힘 방어 시스템’을 소개한다.
★ 괴롭힘을 당하는 경험을 놀라운 기회로 바꾸라.
★ 내 안에 안전지대를 만들라.
★ 아무도 뒤흔들 수 없는 견고한 가치관을 형성하라.
★ 내 지원군을 만들라.
★ 자포자기와 외로움에서 벗어나겠다고 결심하라.
★ 내 감정을 점검하고 그에 대한 반응을 통제하라.
★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을 도우라.
모든 십대와 부모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_ 삶에 눌리지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해야만 한다.
_ 부모이자 교사로서 책을 읽었다. 모든 십대와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_ 닉은 따돌림도 당해 봤고 소망 없는 삶이 어떤 것인지도 잘 아는 사람이다.
_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다.
_ 왕따(따돌림, 괴롭힘)로 고통 받는 사람에게 닉의 경험과 실제적인 메시지는 위로 힘이 된다.
_ 교회 청소년 부서가 함께 읽으며 나누고 있다. 학교에 실제 발생하는 왕따(괴롭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기에 유익하다.
저자_닉 부이치치 Nick Vujicic
닉 부이치치는 전 세계를 무대 삼아 희망을 전하는 복음전도자요,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삶)와 ‘AIA’(attitude is altitude; 태도가 곧 지위)의 대표다. 1982년 12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평신도 목회자인 아버지와 조산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선천적으로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이 태어났으나, 가족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 아래 건강하게 자랐다. 밝고 쾌활한 인성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사랑하는 가족에게 짐을 주기 싫은 마음에 그는 남몰래 속앓이를 했고, 어린 나이에 세 차례나 자살을 시도했다.
그가 겪은 아픔은 훗날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하는 청소년을 비롯해 절망과 실의에 빠져 자살 충동에 시달리는 이들을 깊이 공감하는 밑거름이 됐다. 그는 열다섯 살 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며, 열아홉 살 때 우연히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해, 지금까지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그는 모험과 도전의 명수다. 팔다리가 없다고 지레 포기하지 않고, 축구, 스카이다이빙, 스케이트보드, 서핑, 드럼 연주, 골프, 낚시, 컴퓨터, 스마트폰 등 하고 싶은 일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해냈다. 호주에서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공립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생회장을 지냈고, 호주 로건 그리피스대학에서 회계와 경영학을 전공했다. 한국에는 2008년 MBC 최윤영의 〈W〉에서 처음 소개되었고, 이후 두 차례 방한 시 KBS 〈아침마당〉(2010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2013년)에 출연해 큰 울림과 도전을 안겼다.
2012년, 닉 부이치치는 나라, 언어, 문화의 장벽을 뛰어넘고 일본계 멕시코 여인인 카나에 미야하라와 결혼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부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서 두 아들(키요시, 데얀), 쌍둥이 딸(올리비아, 엘리)과 함께 살고 있다.
저서로는 《닉부이치치 부부의 한계를 껴안는 결혼》,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닉 부이치치의 점프》, 《닉 부이치치의 허그》(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발췌: http://www.duranno.com/books/view/bookdetail.asp?bcod=6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