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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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6-05 08:43 조회1,8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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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그 후 6년
더 깊고 강력한 삶으로 돌아온 케이티의 고백!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해 유수의 매체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킨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의 저자 케이티가 6년만에 신작을 내놓았다. 열여덟의 나이에 사랑하는 가족과 미국에서 누리는 풍족한 생활 대신 하나님의 부름을 따라 우간다로 날아간 케이티. 입양을 통해 열세 명의 딸을 키우면서 ‘아마지마’ 사역 단체를 세워 복음을 실천하고 있는 그녀가, 첫 책 출간 이후 지난 6년간 고통의 한복판을 통과하면서 한층 깊어진 통찰을 들려준다. 케이티는 이 책에서 인생을 욱여싼 고통의 실상을 폭로하고, 야곱처럼 하나님과 씨름하던 자신의 내면을 털어놓는다. 아울러 그분을 바라는 인생에게 절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소개한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을 비범하게 살게 하는 힘이 있는 메시지다.
간절히 구했던 기도에 ‘이번에는 안 된다’고 응답하실 때
어떻게 소망을 잃지 않을 수 있을까
이 책은 인생의 긴긴 밤과 깊은 상처, 거절당한 기도, 실패한 소망으로 상심한 우리 모두에 관한 이야기다. 케이티는 우간다 사람들을 섬길 뿐 아니라 그들 곁에서 함께 살아가리라 결심했다. 그러나 가난과 중독, 절망, 질병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삶 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기쁨은 처참한 슬픔으로 바뀌기 일쑤였다. 사랑으로 정성껏 보살핀 사람들의 연이은 죽음으로 큰 시름에 잠겨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면서도 케이티는 도망치지 않는다. 버거운 마음과 얽힌 상황들을 말씀으로 돌파하고, 매일같이 하나님께 묻고 답하며 주님과의 관계에서 길을 찾아낸다. 고요한 밤중에, 기도가 자신의 기대대로 응답되지 않을 때, 간절히 기다리던 기적이 찾아오지 않을 때, 또 평범한 일상의 현장에서 케이티는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만났고 더욱 깊이 알게 되었다.
가시밭에 싹을 틔우는 믿음의 씨름들
주객이 전도된 신앙생활과 바쁜 사역에 심취한 이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우리가 돌아가야 할 신앙의 기본으로 이끌어 준다. 또한 가시밭 같은 인생길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우리 안에 기쁨과 감사와 생명을 싹틔우고 자라게 하시는지 생생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은 지금 인생의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든지, 하나님을 향해 대담하게 소망을 품으라고 도전한다. 기다리는 모든 순간이 아름답다. 죽은 그루터기가 울창한 숲을 이룰 때까지!
지은이 _케이티 데이비스 메이저스 (Katie Davis Majors)
케이티는 1989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태어나 다복한 가정에서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2007년 처음 우간다에 발을 디뎠고, 우여곡절 끝에 그곳에서 입양이라는 기적을 통해 열세 명의 딸을 둔 ‘엄마’가 되었다. 또한 우간다 아이들과 가정들을 돌보는 비영리 단체 ‘아마지마 미니스트리’(Amazima Ministries)를 세웠으며, 이후 사역은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첫 번째 저서인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두란노)는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해 유수의 매체에서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는 등 큰 반향을 일으켰고, 그녀는 이 시대의 귀감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케이티는 우간다에서 만난 벤지 메이저스(Benji Majors)와 2015년에 결혼해 아들 노아를 낳았고, 현재는 열네 아이의 엄마로 살고 있다. 케이티와 그 가족들은 일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할 뿐만 아니라, 마음도 집 대문도 활짝 열어 교육과 의료, 영적 훈련으로 지역 사람들을 돕고 복음을 실천하는 일에 온 삶을 바치고 있다.
발췌: http://www.duranno.com/books/view/bookdetail.asp?bcod=6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