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예수를 위한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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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한인교회 작성일23-05-05 14:02 조회244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책 소개
순종이 일으키는 초자연적인 기적의 현장을 만나보라!
주님의 음성에 그대로 순종한『예수를 위한 바보』. 이 책은 ‘예수님이 씻긴 발은 행복한 발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대야를 붙인 십자가를 메고, 주님이 명령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예수님처럼 종이 되어 사람들의 발을 씻겨주는 사역을 20여 년이 넘게 하고 있는 데이빗 케이프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요한복음 13장 4-5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세족 사역에 부르심을 받게 된다. 그가 누려왔던 모운 안전과 풍요로움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었지만 주님의 음성에 단순하게 순종하기로 결정한다. 모든 초자연적인 역사는 순종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의 길거리 세족 사역을 통하여, 누구든지 순종을 통해 사회와 개인의 삶에 변화를 주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사람들이 바보 같다고 해도 ‘주님을 위한 바보’라면 언제나 기꺼이 바보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데이빗을 만나본다. 이 책은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순종으로 드리려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향해 주님을 증거하기를 갈망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고, 무릎 꿇어 발 씻기는 종의 마음이 없이는 세상을 치유할 수도, 깨어진 사람들의 마음을 녹일 수 없음을 알려준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인지, 진정한 연합과 화해와 치유는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생생하게 알려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데이빗 케이프
저자 데이빗 케이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방교회를 성공적으로 목회하던 중 목회를 내려놓고 길거리로 나가 사람들의 발을 씻겨주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너무 당황스런 부르심이라서 약 14개월간 그 부르심을 거듭 확인한 후에야 온 가족이 순종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성공이나 실패는 없고 오직 순종만이 있을 뿐이며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들을 기꺼이 사용하신다는 사실을 깊이 묵상한 후였다. 아내와 자녀들은 트레일러를 타고 그는 대야가 달린 나무 십자가를 메고 주님이 명령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발을 씻겨 줌으로 수천 명의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했다. 조직폭력배, 알콜중독자, 한센병자와 시장, 군장성, 나아가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그가 발을 씻겨줄 때 초자연적인 치유와 회복의 기적들이 속출했다. 그는 대야가 붙은 십자가, 물통, 수건, 의자 등 20킬로그램이 넘는 짐을 지고 거의 3,000킬로미터의 대장정을 걸어 세족 사역을 하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순례했고, 이후 걸프전이 일어났던 중동 등 전 세계를 누비며 오늘날까지도 20여 년이 넘게 그의 세족 사역은 계속되고 있다.
목차
헌사
추천의 글 1,2,3 · 감사의 글
1장·하나님의 음성에 단순하게 순종하다 … 021
2장·제게 뭘 원하신다고요, 주님? … 039
3장·무너진 곳을 막아서다 … 065
4장·손에 쟁기를 잡고 … 092
5장·진흙집에서나 궁궐에서나 … 111
6장·순금 등잔대 … 143
7장·도와줘, 유령이다! … 167
8장·파송한 70인, 기적을 안고 돌아오다 … 187
9장·섬김은 영예이자 부르심이다 … 209
10장·대통령과 농부들 … 228
11장·결코 평범할 수 없다 … 243
12장·세족 사역, 삶의 방식으로의 부르심 … 267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바보 같은 순종, 그러나 주님을 위해 ‘바보’가 되기로
결정한 사람, 그가 길거리에서 펼치는 예수행진!
지금도 여전히 사도행전이 쓰여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담대한 기록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성공적으로 목회를 하고 있던 데이빗 케이프목사에게 주님은 어느 날 갑자기 “거리로 나가서 사람들의 발을 씻겨주라”는 음성을 들려주셨다. 너무 당황스런 부르심이라서 14개여 월간 그 부르심을 거듭 확인한 후에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온 가족이 ‘길거리세족사역‘에 순종하게 된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성공이나 실패는 없고 오직 순종만이 있을 뿐이며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들을 사용하실 수 있다는 점을 깊이 묵상한 후였다. 그가 누려왔던 모든 안전과 풍요로움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었다.
“예수님이 씻긴 발은 행복한 발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대야가 붙은 십자가, 물통, 수건, 의자 등 20kg이 넘는 짐을 지고,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주님이 명령하시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만나는 사람들의 발을 씻겨주기 시작했다. 아내와 자녀들은 트레일러를 타고 움직이며 중보했고, 데이빗은 걸어서 다녔다. 조직폭력배, 알콜중독자, 동성애자, 한센병자에서 군장성, 시장,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주님께서 맘을 주시는 사람들의 발을 씻겨주었고, 그 현장에서 초자연적인 치유와 회복의 역사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중독이 치유되며 조직폭력배가 발을 씻겨준 그 자리에서 주님을 영접하며 그와 동행하기도 했다. 그의 세족사역을 통해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주님께로 돌아오는 사도행전적인 스토리가 20여년이 넘게 계속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 이 사역에 부르심을 받았을 때는 1년 정도의 시간을 생각했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걸어서 3,000km의 순례를 마쳤지만 주님께서는 다시금 그에게 남아프리카공화국뿐만이 아니라 중동에서도 사역을 계속하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그는 걸프전이 일어나기 직전에 중동에서 사역을 시작했고, 이슬람국가들에서 십자가를 지고 다니는 위험천만한 사역이었지만 끊임없이 주님께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다.
데이빗 케이프의 길거리사역이 우리에게 도전하는 것은 누구든 담대한 ‘순종’을 통해 사회와 개인의 삶에 변화를 주도하는 누룩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바보 같다고 해도 ‘주님을 위한 바보’라면 언제나 기꺼이 바보가 될 준비가 되어 있는 데이빗을 만나보라!
바보 같은 순종, 그러나 예수님을 위해
‘바보’가 되기로 결정한 사람,
그가 길거리에서 펼치는 예수행진!
“예수님이 씻긴 발은 행복한 발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대야를 붙인 십자가를 메고, 주님이 명령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예수님처럼 종이 되어 사람들의 발을 씻겨주는 사역을 20여년이 넘게 하고 있는 데이빗 케이프. 그는 요한복음 13장 4-5절 말씀을 묵상하다가 세족 사역에 부르심을 받게 된다. 그가 누려왔던 모든 안전과 풍요로움을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었지만 주님의 음성에 단순하게 순종하기로 결정한다. 모든 초자연적인 역사는 ‘순종’에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의 길거리 세족 사역이 우리에게 도전하는 것은, 누구든 순종을 통해 사회와 개인의 삶에 변화를 주도하는 누룩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가 발을 씻긴 수천 명의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했을 뿐 아니라 초자연적인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다. 그는 오늘도 십자가를 메고 ‘주님과 함께’ 예수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 책은 하나님께 자신의 삶을 순종으로 드리려는 자들에게, 세상을 향해 주를 증거 하기를 갈망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십자가 없는 영광은 없고, 무릎 꿇어 발 씻기는 종의 마음이 없이는 세상을 치유할 수도, 깨어진 사람들의 마음을 녹일 수 없음을 알려준다. 예수 믿는다는 것이 어떤 삶을 말하는 것인지, 진정한 연합과 화해와 치유는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생생하게 알려주는 교과서가 될 것이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