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 하나님을 만나면 보이는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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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e0130 작성일22-09-01 13:58 조회42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초신자가 신앙생활의 기초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인 복음을 널리 알리는 일이다. 복음 전도는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이다. 신도가 복음을 전하다 보면 상대방이 바빠서 대화 중에 멈춰야 하는 경우도 있고, 왜 하나님은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하는 히틀러를 가만히 보고만 계셨는가? 왜 쓰나미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 갔는데도 방관만 하시고 계셨는가? 등의 공격적 질문을 통해서 대화를 의도적으로 단절시키곤 한다.
이럴 때마다 저자는 성경의 핵심을 쉽고 간략하게 정리한 기독교 변증법적 책자가 있다면 신앙생활과 전도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문점이 들었던 것들, 질문을 받고 갈등했던 것들을 한데 모아 책을 내게 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신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복음 전도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예수, 성경과 교회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사명은 하나님과 하나님 말씀인 복음을 널리 알리는 일이다. 복음 전도는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지상명령이기 때문이다. 신도가 복음을 전하다 보면 상대방이 바빠서 대화 중에 멈춰야 하는 경우도 있고, 왜 하나님은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하는 히틀러를 가만히 보고만 계셨는가? 왜 쓰나미로 수많은 사람이 죽어 갔는데도 방관만 하시고 계셨는가? 등의 공격적 질문을 통해서 대화를 의도적으로 단절시키곤 한다.
이럴 때마다 저자는 성경의 핵심을 쉽고 간략하게 정리한 기독교 변증법적 책자가 있다면 신앙생활과 전도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의문점이 들었던 것들, 질문을 받고 갈등했던 것들을 한데 모아 책을 내게 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이 신앙생활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복음 전도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하나님과 예수, 성경과 교회에 대하여 관심을 갖게 되기를 소망한다.
저자 : 한영수
충남 금산 출신으로 대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도에서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성인이 되어 하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119가지 길: 교사가 마음속에 담아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목차
서문
추천사
제1장 하나님이 과연 존재하는가
제2장 성경이 진정 하나님 말씀인가
제3장 성경의 주요 진리는
제4장 하나님은 사람을 어떻게 다스리시나
제5장 기도는 하나님 사랑에 대한 반응이다
제6장 이해가 잘 안 되는 것들
제7장 교회생활은 이렇게
제8장 사방이 꽉 막혔다고 생각될 때
제9장 요셉에게 길을 묻다
제10장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부록 1 마지막 길에 만난 하나님
부록 2 교회분쟁 치유하기
부록 3 성경의 연대적 줄거리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추천사
제1장 하나님이 과연 존재하는가
제2장 성경이 진정 하나님 말씀인가
제3장 성경의 주요 진리는
제4장 하나님은 사람을 어떻게 다스리시나
제5장 기도는 하나님 사랑에 대한 반응이다
제6장 이해가 잘 안 되는 것들
제7장 교회생활은 이렇게
제8장 사방이 꽉 막혔다고 생각될 때
제9장 요셉에게 길을 묻다
제10장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부록 1 마지막 길에 만난 하나님
부록 2 교회분쟁 치유하기
부록 3 성경의 연대적 줄거리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책 속으로
하나님은 영靈이시다
하나님은 사람과 같이 육신을 가지고 있지 않는 영靈이시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 볼 수도 눈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대기의 공기 그리고 방송을 생각해보세요.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불 때 공기의 존재를 알 수 있고, 내 주위에 수많은 소리와 영상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고 있지만 결코 듣지도 보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라디오나 TV의 채널을 맞추면 뉴스도 음악도 명화도 듣고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가 믿음이라는 그릇에 담을 때에만 존재하시고 살아 계심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한한 우주세계를 눈에 보이고 한정된 영역에 가두어 놓고 인식하려고 든다면 그 무한함은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_ 17쪽
왜 가뭄, 홍수,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서는 특별법칙기적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자연법칙을 사용하여 우주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중력重力의 법칙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력의 법칙에 의해 무거운 물건은 땅을 향해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중력 때문에 넘어지고 옥상에서 떨어지고 물에 빠지면 가라앉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력이 없으면 살 수 없지만 이로 인한 위험도 감수해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가뭄, 홍수, 지진 같은 자연재해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만 생태계의 균형유지를 위하여 지구보전을 위하여 하나님은 불가피하게 이 방법을 사용하신다고 믿습니다. 흔한 감기몸살로 병원을 찾았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큰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된 것처럼 가뭄, 홍수, 지진 같은 자연재해도 생태계를 살리고 지구를 보전하는 데 필요악이 될 수 있습니다.
_ 97쪽
교회분쟁을 하나님은 어떻게 다스리시나?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원하시지만 편을 만들어 싸우는 양측이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사울 집안과 다윗 집안처럼 서로 방해 받지 않도록 일단 갈라서게 합니다. 하나님은 서로 싸우는 양측에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측 즉,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교회부흥을 위해 전도하며 상대방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편에 대하여는 훈련과 연단을 통해 점점 강하게 하시고 그렇지 않은 편에 대하여는 갈등과 분열을 통해 점점 약하게 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편을 중심으로 다시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삼하 3:1
하나님은 사람과 같이 육신을 가지고 있지 않는 영靈이시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 볼 수도 눈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대기의 공기 그리고 방송을 생각해보세요. 공기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바람이 불 때 공기의 존재를 알 수 있고, 내 주위에 수많은 소리와 영상이 우리 곁을 스쳐 지나고 있지만 결코 듣지도 보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라디오나 TV의 채널을 맞추면 뉴스도 음악도 명화도 듣고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가 믿음이라는 그릇에 담을 때에만 존재하시고 살아 계심을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무한한 우주세계를 눈에 보이고 한정된 영역에 가두어 놓고 인식하려고 든다면 그 무한함은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_ 17쪽
왜 가뭄, 홍수, 쓰나미와 같은 자연재해로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해야 하는가
하나님은 필요에 따라서는 특별법칙기적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자연법칙을 사용하여 우주만물을 다스리십니다. 중력重力의 법칙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중력의 법칙에 의해 무거운 물건은 땅을 향해 떨어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땅을 밟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중력 때문에 넘어지고 옥상에서 떨어지고 물에 빠지면 가라앉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중력이 없으면 살 수 없지만 이로 인한 위험도 감수해야만 합니다. 마찬가지로 가뭄, 홍수, 지진 같은 자연재해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만 생태계의 균형유지를 위하여 지구보전을 위하여 하나님은 불가피하게 이 방법을 사용하신다고 믿습니다. 흔한 감기몸살로 병원을 찾았는데 전혀 예상치 못했던 큰 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된 것처럼 가뭄, 홍수, 지진 같은 자연재해도 생태계를 살리고 지구를 보전하는 데 필요악이 될 수 있습니다.
_ 97쪽
교회분쟁을 하나님은 어떻게 다스리시나?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기를 원하시지만 편을 만들어 싸우는 양측이 완전히 하나가 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되면 사울 집안과 다윗 집안처럼 서로 방해 받지 않도록 일단 갈라서게 합니다. 하나님은 서로 싸우는 양측에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측 즉, 화해를 위해 노력하고, 교회부흥을 위해 전도하며 상대방을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편에 대하여는 훈련과 연단을 통해 점점 강하게 하시고 그렇지 않은 편에 대하여는 갈등과 분열을 통해 점점 약하게 하여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편을 중심으로 다시 하나가 되게 하십니다. 삼하 3:1
출판사 서평
인간은 끊임없이 의문을 갖는 피조물이다. 하나님이 인간의 생각을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처럼 “왜?”라는 질문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그래서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인 진리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마음에 담아 두어야 할 기본진리인 하나님에 대하여, 예수님과 성령님 그리고 성경과 구원, 교회, 기도 아울러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궁금한 이야기들과 삶에서 겪게 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질문들이다. 저자는 그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성경적 사고로 조목조목 알려준다. 학교 선생님 출신답게 논리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설명함으로써 신앙의 기초를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아울러 이 책은 복음의 의미를 생생하게 일깨워 주어 성도의 최대 사명인 복음 전도, 특히 불신자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최전방의 전도자들에게 다시 한 번 복음의 확신과 전도의 열정을 북돋아 주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교회에서 새신자반 성경공부를 할 때 하나님을 처음 믿기 시작하는 초신자들로 하여금 이 책을 필독서로 읽게 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알기 원하고, 예수님의 삶을 닮기 원한다면 그리고 복음 전도의 도구를 찾는다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아울러 이 책은 복음의 의미를 생생하게 일깨워 주어 성도의 최대 사명인 복음 전도, 특히 불신자들에게 진리를 가르치는 최전방의 전도자들에게 다시 한 번 복음의 확신과 전도의 열정을 북돋아 주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그래서 교회에서 새신자반 성경공부를 할 때 하나님을 처음 믿기 시작하는 초신자들로 하여금 이 책을 필독서로 읽게 하면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기독교의 기본진리를 알기 원하고, 예수님의 삶을 닮기 원한다면 그리고 복음 전도의 도구를 찾는다면 이 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