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숙과 익숙 그리고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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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0-02-02 10:43 조회1,9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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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미숙과 익숙 그리고 성숙의 과정을 치룹니다. 때로는 고통스럽게, 때로는 자연스럽게 치루지만 많은 경우성숙으로 나아가는 길에는 고통이 따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Growing Pain (성장에 따르는 고통) 이라는 표현이 나왔는지 모릅니다.
미숙을 의미하는 영어의 표현에는 두 가지의 상이한 단어가 있습니다. pre-mature와 im-mature입니다. Premature는 아직 성숙으로 나아가는 과정 가운데 있어 시간이 더 지나야 성숙해지는 상태를 말하기에 아직 덜 익은 풋풋한 과일을 연상하게 하는 단어입니다. 반면에 immature는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모든 여건도 성숙의 가능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Premature의 미숙은 아직 시간이 무르익지 않은 것뿐임으로 그렇게 탓할 것이 없지만 Immature의 미숙은 우리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아 고쳐야할 덕목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미숙(immature)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합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는 선별적인 선호를 보이지만,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했던 일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면서 살아갑니다.
미숙한 사람은 사소한 일도 자랑하고 떠들지만 성숙한 사람은 남이 칭찬하는 일에도 겸손해 할 줄 압니다. 자만이 자신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엄청난 장애가 된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이 받은 친절에도 불구하고 고마움을 모르지만 성숙한 사람은 작은 친절에도 감동하며 남에게도 친절로 다가갑니다. 그에게 있어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은 남 오르게 선행을 하고 우연히 알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바람과 물결은 항상 유능한 항해사의 펀에 있다고 믿으며 그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잔잔한 바다는 능숙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려는 그 하나만을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선택에 제외된 나머지까지 살필 줄 압니다. 미숙한 사람은 넘어질 때마다 원망과 불평으로 멈추어서는 반면 성숙한 사람은 넘어질 때마다 무엇인가를 주워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우리가 꼭 분별하면서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이 익숙과 성숙의 구분입니다. 익숙한 것을 성숙이라고 생각하기에 성장이 멈추는 경우가 바로 우리의 신앙이 갖는 잘못된 얼굴입니다. 익숙해진 것을 성숙해진 것으로 판단할 때 우리의 성장은 그 자리에서 멈추고 맙니다. 특히 교회 일에 익숙해져서 맡겨진 사역을 능숙하게 하는 것을 성숙으로 생각하기에 발생 하는 현상을 우리는 status quo (정체현상)이라고 부릅니다.
신앙생활에 변화를 싫어하고, 교회 생활에서 변화를 싫어하여 현재의 그 자리에 만족하는 그 모든 것이 바로 "익숙"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고질병입니다.
이제는 미숙과 익숙을 지나서 성숙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온글
미숙을 의미하는 영어의 표현에는 두 가지의 상이한 단어가 있습니다. pre-mature와 im-mature입니다. Premature는 아직 성숙으로 나아가는 과정 가운데 있어 시간이 더 지나야 성숙해지는 상태를 말하기에 아직 덜 익은 풋풋한 과일을 연상하게 하는 단어입니다. 반면에 immature는 시간이 충분히 지나고 모든 여건도 성숙의 가능이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성숙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Premature의 미숙은 아직 시간이 무르익지 않은 것뿐임으로 그렇게 탓할 것이 없지만 Immature의 미숙은 우리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아 고쳐야할 덕목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미숙(immature)한 사람은 자기와 닮은 사람만 좋아하고 성숙한 사람은 자기와 다른 사람도 좋아합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고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는 선별적인 선호를 보이지만, 성숙한 사람은 꼭 해야만 했던 일들로부터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우면서 살아갑니다.
미숙한 사람은 사소한 일도 자랑하고 떠들지만 성숙한 사람은 남이 칭찬하는 일에도 겸손해 할 줄 압니다. 자만이 자신의 미래를 어둡게 만들 뿐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도 엄청난 장애가 된다는 것을 잘 아는 사람이 성숙한 사람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이 받은 친절에도 불구하고 고마움을 모르지만 성숙한 사람은 작은 친절에도 감동하며 남에게도 친절로 다가갑니다. 그에게 있어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은 남 오르게 선행을 하고 우연히 알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고난이나 불행한 환경을 견디지 못하지만 성숙한 사람은 바람과 물결은 항상 유능한 항해사의 펀에 있다고 믿으며 그것을 거부하지 않습니다. 잔잔한 바다는 능숙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신이 선택하려는 그 하나만을 보지만 성숙한 사람은 선택에 제외된 나머지까지 살필 줄 압니다. 미숙한 사람은 넘어질 때마다 원망과 불평으로 멈추어서는 반면 성숙한 사람은 넘어질 때마다 무엇인가를 주워서 일어납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우리가 꼭 분별하면서 주의를 기울어야 할 것이 익숙과 성숙의 구분입니다. 익숙한 것을 성숙이라고 생각하기에 성장이 멈추는 경우가 바로 우리의 신앙이 갖는 잘못된 얼굴입니다. 익숙해진 것을 성숙해진 것으로 판단할 때 우리의 성장은 그 자리에서 멈추고 맙니다. 특히 교회 일에 익숙해져서 맡겨진 사역을 능숙하게 하는 것을 성숙으로 생각하기에 발생 하는 현상을 우리는 status quo (정체현상)이라고 부릅니다.
신앙생활에 변화를 싫어하고, 교회 생활에서 변화를 싫어하여 현재의 그 자리에 만족하는 그 모든 것이 바로 "익숙"이라는 이름이 가지고 있는 고질병입니다.
이제는 미숙과 익숙을 지나서 성숙으로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인터넷에서 퍼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