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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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09-12-29 12:14 조회1,7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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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 하나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사할 것 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커서 다 갚을 길 없지만 호흡이 있는 동안 힘껏 은혜갚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만 입고 산 게 아닙니다. 더불어 살아 온 여러 이웃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은혜를 입고 살았습니다. 살다보면 내게 잘못한 사람들도 생길 수 있겠지만 사실 잘해준 사람들이 더 많은 법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빌린 것은 잘 잊어도 빌려준 것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습성이 우리들로 하여금 그렇게 잊어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냥 감사하십시오. 만나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인사드리십시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을 섭섭하게 한 분들이나 아프게 한 분들이 있다면 다 잊어버리십시오. 물론 잊겠다고 한다해서 저절로 다 잊혀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그 일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그 상처로부터 진정한 치유와 자유를 경험하십시오.
잊어야 할 것은 또 있습니다. 여러분을 초라하게 만드는 실패의 경험도 다 잊어버리십시오. 그래야 새 꿈, 새 계획이 의미있게 됩니다. 실패의 두려움이나 상처에 사로잡혀있는 한 우리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은혜로 또 한 해를 주실 주님과 동역하려면 지난 날의 실패의 자리에서 툴툴 털고 일어나야 합니다.
한 해를 보내는 우리들에게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한 해를 어떻게 살것인가?” 자문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 질문하고 주님으로부터 대답을 구해야 합니다. 앞으로 금년의 남은 4일 동안 그 일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그 다짐을 드리십시오.
지난온 발걸음마다 주님의 은혜의 흔적이 가득합니다. 또 한 해에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언제나 그래 오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좀 더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날들보다 좀 도 나은 성도의 삶이 되기를 갈망하고 우선순위를 바로 정한 후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을 주시고 새 날을 허락하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만 입고 산 게 아닙니다. 더불어 살아 온 여러 이웃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은혜를 입고 살았습니다. 살다보면 내게 잘못한 사람들도 생길 수 있겠지만 사실 잘해준 사람들이 더 많은 법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잊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빌린 것은 잘 잊어도 빌려준 것은 무덤까지 가지고 가는 습성이 우리들로 하여금 그렇게 잊어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냥 감사하십시오. 만나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렇게 인사드리십시오. 그리고 지난 한 해 동안 여러분을 섭섭하게 한 분들이나 아프게 한 분들이 있다면 다 잊어버리십시오. 물론 잊겠다고 한다해서 저절로 다 잊혀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그 일은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그리고 그 상처로부터 진정한 치유와 자유를 경험하십시오.
잊어야 할 것은 또 있습니다. 여러분을 초라하게 만드는 실패의 경험도 다 잊어버리십시오. 그래야 새 꿈, 새 계획이 의미있게 됩니다. 실패의 두려움이나 상처에 사로잡혀있는 한 우리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은혜로 또 한 해를 주실 주님과 동역하려면 지난 날의 실패의 자리에서 툴툴 털고 일어나야 합니다.
한 해를 보내는 우리들에게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한 해를 어떻게 살것인가?” 자문하는 것입니다. 나 자신에게 질문하고 주님으로부터 대답을 구해야 합니다. 앞으로 금년의 남은 4일 동안 그 일을 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주님께 그 다짐을 드리십시오.
지난온 발걸음마다 주님의 은혜의 흔적이 가득합니다. 또 한 해에도 그럴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언제나 그래 오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좀 더 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지나온 날들보다 좀 도 나은 성도의 삶이 되기를 갈망하고 우선순위를 바로 정한 후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을 주시고 새 날을 허락하실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