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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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0-10-25 08:45 조회1,9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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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리고 결코 놓칠 수 없는 것도 있다. 결코 놓칠 수 없는 일을 위하여 결국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바치는 사람이 있다. 결코 놓칠 수 없는 그 무엇을 위하여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바치는 사람은 결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다. 젊음은 지나가는 것이다. 명성도, 자기 만족과 쾌락도, 그리고 물질도 결국은 붙들고 있을 수 없다. 그것을 버리고 포기하는 자는 결코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오 하나님! 오래 살기를 구하지 않습니다. 주의 뜻을 이루는 일에 제 삶이 쓰임받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나를 불태워 주옵소서!”
시카고 휘튼대학의 한 건물안에는 그 학교가 배출한 선교사들의 사진이 걸려있고 특별히 십자가가 붙어 있는 사진도 있는데 순교당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글은 사진에 십자가가 붙어있는 선교사 중 하나인 제임스 윌리어트가 대학을 다닐 때 노트에 적은 글입니다. 남미의 에콰도르의 이오카 인디언 부족에게 선교하다가 인디언들의 공격을 받아 순교하기 까지 그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그 무엇을 위하여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기꺼이 바쳤던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크리스찬의 비밀이라는 베스트 셀러 작가인 한나 스미스는 섬김의 삶을 비밀 중의 하나로 꼽으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는 크리스찬은 사역 앞에서 “‘Must I’ of duty” 의 자세가 아니라 “‘May I’ of love” 의 자세를 갖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제가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질문하지 의무감으로 “제가 꼭 해야만 합니까?”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서는 사역박람회를 합니다. 생소하게 여겨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 교회에서 하고 있는 사역에 대해 담당 팀들이 소개하는 이벤트입니다. 목적은 짐작하시듯이 여러분의 참여를 권장하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성령님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동역자로 앞으로 한 해를 사역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 여러분 생각에도 그것만큼은 잘 한다고 생각되는 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제일 잘 하는 일), 그리고 여러분을 잘 아는 분들도 그 점에 대해서 인정해주는 일, 그것이 보통 여러분이 받은 은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귀한 일 일수록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수고의 땀과 헌신의 희생이 뒤따르는 것입니다. 돼지와 암탉이 길을 가다가 노숙자를 보고는 암탉이 돼지에게 제안을 했답니다. “저 사람에게 ‘햄과 계란’ 아침식사(Ham and Egg Platter)를 만들어주자”고. 제임스 윌리어트가 보여준 헌신은 암탉이 제안한 것과 같은 것이 아니라 돼지의 입장에서 보여준 희생일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자세도 바로 그와 같은 것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초대합니다. 사역박람회의 각 부서마다 많은 분들로 성황을 이루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이전보다 더 효율적이고 왕성한 동역이 각 팀마다 일어나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
시카고 휘튼대학의 한 건물안에는 그 학교가 배출한 선교사들의 사진이 걸려있고 특별히 십자가가 붙어 있는 사진도 있는데 순교당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위의 글은 사진에 십자가가 붙어있는 선교사 중 하나인 제임스 윌리어트가 대학을 다닐 때 노트에 적은 글입니다. 남미의 에콰도르의 이오카 인디언 부족에게 선교하다가 인디언들의 공격을 받아 순교하기 까지 그는 결코 놓칠 수 없는 그 무엇을 위하여 끝까지 붙들고 있을 수 없는 그것을 기꺼이 바쳤던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크리스찬의 비밀이라는 베스트 셀러 작가인 한나 스미스는 섬김의 삶을 비밀 중의 하나로 꼽으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행복한 삶을 사는 크리스찬은 사역 앞에서 “‘Must I’ of duty” 의 자세가 아니라 “‘May I’ of love” 의 자세를 갖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제가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질문하지 의무감으로 “제가 꼭 해야만 합니까?”라고 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에서는 사역박람회를 합니다. 생소하게 여겨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쉽게 말씀드리면 우리 교회에서 하고 있는 사역에 대해 담당 팀들이 소개하는 이벤트입니다. 목적은 짐작하시듯이 여러분의 참여를 권장하고 참여할 기회를 마련해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성령님께서 주신 은사에 따라 교회를 세워나가는 일에 동역자로 앞으로 한 해를 사역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일, 여러분 생각에도 그것만큼은 잘 한다고 생각되는 일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가 아니라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제일 잘 하는 일), 그리고 여러분을 잘 아는 분들도 그 점에 대해서 인정해주는 일, 그것이 보통 여러분이 받은 은사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귀한 일 일수록 저절로 되지 않습니다. 수고의 땀과 헌신의 희생이 뒤따르는 것입니다. 돼지와 암탉이 길을 가다가 노숙자를 보고는 암탉이 돼지에게 제안을 했답니다. “저 사람에게 ‘햄과 계란’ 아침식사(Ham and Egg Platter)를 만들어주자”고. 제임스 윌리어트가 보여준 헌신은 암탉이 제안한 것과 같은 것이 아니라 돼지의 입장에서 보여준 희생일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들에게 원하시는 자세도 바로 그와 같은 것이리라고 생각합니다.
초대합니다. 사역박람회의 각 부서마다 많은 분들로 성황을 이루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이전보다 더 효율적이고 왕성한 동역이 각 팀마다 일어나기를 바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