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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세상에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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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ebmin 작성일11-08-23 10:20 조회1,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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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에서 이 제목을 보시면서 왠 “뚱딴지”같은 질문인가고 의아해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사실 창립35주년 감사 35일 특별새벽기도회동안 쉴새없이 던지고 답찾기를 하게 한 질문입니다.  특새에 참석하신 분들은 이미 그 정답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정리하고 복습하는 차원에서, 그리고 여러가지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이해를 도와드리는 차원에서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  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예배입니다.

이.  나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성도간의 교제입니다.

삼.  나는 예수님을 닮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진리를 배우고 고통을 이기며 영적 성장을 이루는 것입니다.

사.  나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청지기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오.  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 예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어떻습니까?  여러분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에 걸맞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저는 우리 교회가 예배와 전도와 말씀훈련과 교제와 이웃사랑 실천에 힘쓰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일을 위해 기도로 동역해주시거나 또는 음으로 양으로 수고의 땀을 흘리며 헌신하시는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혹시 동안 여러가지 사정상 동참하지 못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용기를 내어 명년에는 참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내년의 사역활성화를 위해서 9월 11일 예배 후 사역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일인일사”라는 말 처럼 한 분이 한 가지 사역에 신청하고 한 해동안 동역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역이 여러분 각자에게 적합한지에 대해서는 쉽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가는 일, 성격이나 경험에 비추어볼 때 “적성”에 맞는 일, 그 일을 할 때 싫증이 나지 않고 오히려 “신”이 나고 재미있고 여러분이 보실 때나 다른 사람이 볼 때도 “괜찮게” 결과가 나오는 일, 바로 그 일이 여러분에게 “딱 적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적 성숙을 원하십니까?  “일인 일사” 캠페인을 추천합니다.
교회생활을 신명나게 하기 원하십니까?  “일인 일사” 캠페인에 참여하십시오.
우리 교회가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원하십니까?  “일인 일사” 캠페인에 동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주님의 기쁨이 여러분의 기쁨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