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3-12-08 14:26 조회1,81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웰빙에 대한 관심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특히 우리 민족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다른 민족에 비해 남다릅니다. 끊임없이 등장하는 건강식품 목록의 다양성을 보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남의 종교를 비하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전해 내려오는 속담과 같은 말이니 소개해드린다면, “절간에서 고기맛을 알면 빈대도 남아나지 못한다”는 말이 요즘식으로 하면 “절간에서 몸에 좋다고 하면 빈대도 남아나지 못한다”고 할만큼 우리 민족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러나 사실 건강에 대한 상식적인 이야기는, 무엇이든지 과하지 않게 그리고 평소에 꾸준하게 균형잡힌 식사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것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반드시 탈이 나는 법입니다. 그리고 이런 원리는 개인의 영적 건강뿐 아니라 교회의 건강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매 일, 매 주일 영적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집밥”으로 만족하도록 여러분 스스로를 “길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외식이 좋아보여도 건강에는 뭐니 뭐니해도 집밥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우 한 분 한 분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될 때 교회가 건강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적 건강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을 하나 더 꼽는다면 그것은 운동입니다. 적절하게 꾸준히 하는 운동은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영적 운동이 바로 섬김이라고 이해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섬김과 교회 밖에서의 섬김이 우리의 영적 건강상태를 유지해주는 요인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건강을 유지하시도록 사역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애를 씁니다. “일인일사” 캠페인도 바로 이런 취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지난 주에 사역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재헌신하셨고 새롭게 결정해 주셨습니다. 아직 결정을 못내리신 분들도 늦지 않았습니다. 혹시 어느 팀을 신청해야 할지 잘 모르는 분들은 저나 부교역자들에게 말씀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래도 팀에 속하지 않는 분들은 제게 일방적으로 팀에 속하도록 지정해드릴 것입니다. 이것이 저에게도 큰 부담이지만 여러분의 영적건강을 위해 필요하기에 기꺼이 감내할 것입니다. 그러니 저를 탓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지면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 교회 목자분들 이야기입니다. 짧게는 일년, 길게는 5년 혹은 그 이상 목자로 섬김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결코 쉽지 않은 사역인데 한결같이 충성스럽게 감당하신 분들입니다. 팀장들과 함께 저의 목회와 우리 교회에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분들이십니다.
그 동안의 모든 수고와 눈물을 주님은 다 기억하시고 큰 복으로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그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온 교회, 목원들의 감사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그 분들을 보실 때마다 감사의 인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이처럼 섬기는 분들에 대한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이 일에 여러분을 동역자로 초청합니다.
그러나 사실 건강에 대한 상식적인 이야기는, 무엇이든지 과하지 않게 그리고 평소에 꾸준하게 균형잡힌 식사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아무리 몸에 좋다는 것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반드시 탈이 나는 법입니다. 그리고 이런 원리는 개인의 영적 건강뿐 아니라 교회의 건강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매 일, 매 주일 영적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집밥”으로 만족하도록 여러분 스스로를 “길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외식이 좋아보여도 건강에는 뭐니 뭐니해도 집밥이 최고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교우 한 분 한 분이 영적으로 건강하게 될 때 교회가 건강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적 건강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것을 하나 더 꼽는다면 그것은 운동입니다. 적절하게 꾸준히 하는 운동은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저는 영적 운동이 바로 섬김이라고 이해합니다. 교회 안에서의 섬김과 교회 밖에서의 섬김이 우리의 영적 건강상태를 유지해주는 요인이라고 믿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건강을 유지하시도록 사역의 기회를 제공하려고 애를 씁니다. “일인일사” 캠페인도 바로 이런 취지에서 나온 것입니다. 지난 주에 사역박람회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재헌신하셨고 새롭게 결정해 주셨습니다. 아직 결정을 못내리신 분들도 늦지 않았습니다. 혹시 어느 팀을 신청해야 할지 잘 모르는 분들은 저나 부교역자들에게 말씀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래도 팀에 속하지 않는 분들은 제게 일방적으로 팀에 속하도록 지정해드릴 것입니다. 이것이 저에게도 큰 부담이지만 여러분의 영적건강을 위해 필요하기에 기꺼이 감내할 것입니다. 그러니 저를 탓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지면을 통해서 여러분들과 꼭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우리 교회 목자분들 이야기입니다. 짧게는 일년, 길게는 5년 혹은 그 이상 목자로 섬김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결코 쉽지 않은 사역인데 한결같이 충성스럽게 감당하신 분들입니다. 팀장들과 함께 저의 목회와 우리 교회에 너무도 소중하고 귀한 분들이십니다.
그 동안의 모든 수고와 눈물을 주님은 다 기억하시고 큰 복으로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그 분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온 교회, 목원들의 감사마음을 담아 고마움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그 분들을 보실 때마다 감사의 인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이처럼 섬기는 분들에 대한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주님과 이웃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나갈 것입니다.
이 일에 여러분을 동역자로 초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