푯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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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5-01-11 15:58 조회1,8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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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의 분주함이 썰물처럼 멀어져가면서 결코 녹록치 않은 또 한해의 수 많은 과제들이 밀물되어 서서히 다가옴을 느끼는 때입니다. 은혜로웠던 (참석한 분들이 그렇게 경험하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만) 신년축복 특별새벽기도회도 끝났고, 해가 바뀌는 즈음이면 누구나 한번쯤 다져보는 새해 결심도 어느새 빛바랜 창호지마냥 덤덤하게 다가오는 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금부터입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Connecting Together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놓치기 쉬운 초점을 맞추고 흔들리기 쉬운 중심을 바로 잡아 세워야 할 때가 지금부터입니다. 지난 특새기간 동안 “평범한 삶을 비범하게 살라!”는 주제로 그 점에 대해서 배우고 다짐했습니다. 그것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일을 시작하면서 올 한 해 동안 늘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씀드린다면 바로 빌 3:14에 나오는 이 말씀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금년 우리 교회의 푯대는 “Connecting Together”입니다. 푯대를 향하는 이유와 Connecting Together 해야만 하는 목적은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가 “연결” 되어 살아야 할 이유이고 목적이고 능력입니다. 그럴려면 초심을 잃지 말고 지속적으로 푯대를 향해야 합니다.
푯대를 향하지 않으면 혼란에 빠지기 쉽습니다. 당황하게 되고 방향 감각을 상실하면 방황의 터널에 갇히고 맙니다. 그리고 길이 아닌 곳을 찾는 무리수를 두기 쉽습니다. 한번 얼키면 두번 세번 설키고야 마는 우리의 연약함때문에 푯대를 향하지 않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푯대와 함께 반드시 거론되는 것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달려감’ 입니다. 그리고 다른 또 하나는 ‘상’ 입니다. 달리기 경기를 생각하면 제 마음은 언제나 두근거립니다. 출발선에 설 때까지의 중압감과 출발신호 총소리를 엎드려서 기다릴 때의 떨림, 그리고 결승선에 제일 먼저 들어오면서 몸에 휨감기는 결승테이프의 감격스러운 느낌이 엊그제처럼 생생하게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40년도 훨씬 넘은 옛날 이야기인데도 말입니다.
이 감격을 여러분들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여러분 앞에 놓여 있는 믿음의 경주를 매일 달릴 때마다, 우승의 면류관을 받아쓰시는 기쁨과 영광을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푯대를 향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전력 질주하십시오. “Let’s Roll!” 입니다.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금부터입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Connecting Together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놓치기 쉬운 초점을 맞추고 흔들리기 쉬운 중심을 바로 잡아 세워야 할 때가 지금부터입니다. 지난 특새기간 동안 “평범한 삶을 비범하게 살라!”는 주제로 그 점에 대해서 배우고 다짐했습니다. 그것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는 일을 시작하면서 올 한 해 동안 늘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것을 한 마디로 요약하여 말씀드린다면 바로 빌 3:14에 나오는 이 말씀입니다.
“푯대를 향하여!”
금년 우리 교회의 푯대는 “Connecting Together”입니다. 푯대를 향하는 이유와 Connecting Together 해야만 하는 목적은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가 “연결” 되어 살아야 할 이유이고 목적이고 능력입니다. 그럴려면 초심을 잃지 말고 지속적으로 푯대를 향해야 합니다.
푯대를 향하지 않으면 혼란에 빠지기 쉽습니다. 당황하게 되고 방향 감각을 상실하면 방황의 터널에 갇히고 맙니다. 그리고 길이 아닌 곳을 찾는 무리수를 두기 쉽습니다. 한번 얼키면 두번 세번 설키고야 마는 우리의 연약함때문에 푯대를 향하지 않고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푯대와 함께 반드시 거론되는 것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달려감’ 입니다. 그리고 다른 또 하나는 ‘상’ 입니다. 달리기 경기를 생각하면 제 마음은 언제나 두근거립니다. 출발선에 설 때까지의 중압감과 출발신호 총소리를 엎드려서 기다릴 때의 떨림, 그리고 결승선에 제일 먼저 들어오면서 몸에 휨감기는 결승테이프의 감격스러운 느낌이 엊그제처럼 생생하게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40년도 훨씬 넘은 옛날 이야기인데도 말입니다.
이 감격을 여러분들도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여러분 앞에 놓여 있는 믿음의 경주를 매일 달릴 때마다, 우승의 면류관을 받아쓰시는 기쁨과 영광을 맛보시기를 바랍니다.
푯대를 향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전력 질주하십시오. “Let’s Roll!” 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