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4-12-28 13:40 조회1,80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송년 주일을 맞아 한 해 동안 한량없는 은혜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의 우리가 있음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요 어제를 교훈삼아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사는 것도 기다려 주시고 믿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 각자의 삶이나 각 가정의 모든 경영이나 우리 교회의 모든 사역을 오늘까지 그렇게 복주시고 인도하셨습니다.
특별히 이 지면을 빌어 지난 일 년동안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건강히 세우기 위해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바쳐 수고하시고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한분 한분 거명을 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그렇게 하려던 원래의 의도를 포기하고 그냥 별로 “영양가” 없는 방법인줄 알지만 세움받으신 곳에서 책임을 다하시며 충성하신 모든 분들 에게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위로하심과 복주심이 충만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하지만 다음 분들에게 만은 꼭 따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각 교육부서에서 헌신하신 교사들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어린 영혼들에게 먹이고 말과 행실에서 본을 보이며 천국 일군을 기르는 이 사역이야말로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값진 일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더 많은 정성과 헌신이 요구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젊은 나이에 유혹도 많고 할일도 많을터인데 매주마다 이 사역에 충성한 교사들을 많이 격려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교회의 내일이고 이들을 통해 길러지는 학생들이 교회의 미래입니다. 금년이 가기 전, 그리고 2015년 새해를 맞기 전 꼭 이 일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해가 가기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말씀이 하나 더 있습니다. 새해 첫주에 말씀드릴까도 생각해보았지만 그것보다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1.1.1.캠페인”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이 단순히 예배당 건물에 관한 것으로 국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건물은 본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본질은 복음이고 영혼구원입니다. 다음세대 영적 리더를 양육하는 일이고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이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그러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하며 그 일을 위해 건물도 필요할 뿐입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것이 워낙 소중하기에 그것을 담아내는 것 (건물)에 들어가는 비용도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과시용이나 사치에 가까운 무모한 규모라면 모를까, 우리 교회 건물은 소박함 그 자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가 정성과 힘을 조금만 모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사역을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피땀 흘린 헌금이 몰게이지 이자를 갚는 일에 많이 사용된다는 것도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울 뿐만 아니라 좀더 폭넓은 사역을 하고자 하는 아쉬움 때문에 이 캠페인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주보와 함께 받으신 캠페인 지침글, “1.1.1. 헌금 이렇게 하세요”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1 성도가 1일에 1달러를 헌금” 하시던지, “1 성도가 1일에 1회 이상 이 캠페인과 교회를 위해 기도” 하시던지 함으로써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년 한 해에도 우리들 각자와 가정과 교회를 향해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또 한 해동안에도 베풀어주실 변함없는 주님의 은총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 이 은총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
특별히 이 지면을 빌어 지난 일 년동안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건강히 세우기 위해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바쳐 수고하시고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여기에 한분 한분 거명을 하기에는 너무도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그렇게 하려던 원래의 의도를 포기하고 그냥 별로 “영양가” 없는 방법인줄 알지만 세움받으신 곳에서 책임을 다하시며 충성하신 모든 분들 에게 이 지면을 통해 다시 한번 큰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주님의 위로하심과 복주심이 충만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하지만 다음 분들에게 만은 꼭 따로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각 교육부서에서 헌신하신 교사들입니다.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어린 영혼들에게 먹이고 말과 행실에서 본을 보이며 천국 일군을 기르는 이 사역이야말로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값진 일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더 많은 정성과 헌신이 요구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젊은 나이에 유혹도 많고 할일도 많을터인데 매주마다 이 사역에 충성한 교사들을 많이 격려해주시고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들이 교회의 내일이고 이들을 통해 길러지는 학생들이 교회의 미래입니다. 금년이 가기 전, 그리고 2015년 새해를 맞기 전 꼭 이 일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해가 가기전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말씀이 하나 더 있습니다. 새해 첫주에 말씀드릴까도 생각해보았지만 그것보다는 한 해를 마무리하기 전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1.1.1.캠페인”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이 일이 단순히 예배당 건물에 관한 것으로 국한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건물은 본질적인 것이 아닙니다. 본질은 복음이고 영혼구원입니다. 다음세대 영적 리더를 양육하는 일이고 지역 사회를 섬기는 일이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그러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고 훈련이 필요하며 그 일을 위해 건물도 필요할 뿐입니다. 하지만 본질적인 것이 워낙 소중하기에 그것을 담아내는 것 (건물)에 들어가는 비용도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과시용이나 사치에 가까운 무모한 규모라면 모를까, 우리 교회 건물은 소박함 그 자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가 정성과 힘을 조금만 모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사역을 해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피땀 흘린 헌금이 몰게이지 이자를 갚는 일에 많이 사용된다는 것도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울 뿐만 아니라 좀더 폭넓은 사역을 하고자 하는 아쉬움 때문에 이 캠페인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이 주보와 함께 받으신 캠페인 지침글, “1.1.1. 헌금 이렇게 하세요”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1 성도가 1일에 1달러를 헌금” 하시던지, “1 성도가 1일에 1회 이상 이 캠페인과 교회를 위해 기도” 하시던지 함으로써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4년 한 해에도 우리들 각자와 가정과 교회를 향해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또 한 해동안에도 베풀어주실 변함없는 주님의 은총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교우 여러분 모두에게 이 은총이 가득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