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캐스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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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16-04-03 15:37 조회1,88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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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박람회를 준비하며 교회의 이곳 저곳에 붙여 놓은 포스터에 적혀 있는 위의 이 말은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줍니다. 캐스팅이란 ‘배역을 선정하다’ ‘선발하다’ 등의 의미입니다. 사역 박람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배역을 선정해주신다는 것을 생각해 본적이 있으신지요?
교회란, 말 그대로 ‘모임’입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많은 교우들로 이루어진 곳이 교회이며,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에 의해 모이는 ‘조직’ 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운영상 가장 애매모호한 힘, 즉 전적인 자원함에 의존하여 운영되는 곳도 교회입니다.
결국 교회는 세상의 어느 조직보다 역할분담에 의한 자원함을 토대로 하는 팀사역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즉, 세상에서는 파레토의 법칙이 왠만큼 통할지 모르지만 교회에서는 통할 수도 없고 통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이란 ‘80대 20의 법칙’ 으로써,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 을 말합니다. 이것을 ‘개미의 법칙’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개미 사회에서는 20%의 개미가 80%의 일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이런 현상이 교회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교회가 실재로 경험하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불상사는 20%에 해당되는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탈진하고, 80%에 해당되는 분들은 섬김을 받기만 하는 영적 유아상태에 머물게 되며, 결국 교회가 건강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역할분담이 되지 않거나 역할분담이 되었다고 해도 각자가 책임지지 않을 때 처하게 될 가정의 모습과 비교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발한 팀사역은 개인의 영적 성장과 교회의 영적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시는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길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역을 통해 맛보게 될 기쁨은 경험한 사람만 아는 신비이며 상급이 뒤따르는 보람된 일입니다.
특별히 상급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압도적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통해 일관되게 강조되는 메시지는 주님을 위한 섬김을 주님께서는 기필코 기억하시고 보상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복신앙’ 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기복신앙이란 섬김이나 헌신의 책임이 없이 복을 기대하는 것이지만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 37: 25)는 주님의 말씀은 분명 상급을 약속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 말씀이나 소자에게 떠준 냉수 이야기도 같은 메시지를 품은 말씀입니다.
저는 이것을 쉽게 이해하고 여러분에게 이렇게 소개하곤 합니다. “우리 주님에게는 절대 공짜가 없다”고. 그리고 이것은 저의 삶의 간증이기도 하고 진솔한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 드린 한 방울의 땀도 공짜가 아니도록 주님은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갚아주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섬김의 기쁨이 진정 무엇인지 그 신비로움을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주님의 몸을 건강하게 세워나가는 복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자손들이 공짜가 없는 주님의 상급을 누리는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지 마십시오. 교회에서는 사역의 귀천이 없습니다. 자원함으로 하고 감사함으로 하고 같은 마음으로 할 때,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크게 사용하시고 우리 슈가로프교회를 통해 큰 역사를 이루실줄 믿습니다. 오늘 시작되는 하나님의 캐스팅에 한 분도 빠짐없이 응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교회란, 말 그대로 ‘모임’입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많은 교우들로 이루어진 곳이 교회이며, 그리스도의 강권하시는 사랑이라고 하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에 의해 모이는 ‘조직’ 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운영상 가장 애매모호한 힘, 즉 전적인 자원함에 의존하여 운영되는 곳도 교회입니다.
결국 교회는 세상의 어느 조직보다 역할분담에 의한 자원함을 토대로 하는 팀사역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즉, 세상에서는 파레토의 법칙이 왠만큼 통할지 모르지만 교회에서는 통할 수도 없고 통해서도 안되는 것입니다. 파레토의 법칙이란 ‘80대 20의 법칙’ 으로써,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나는 현상’ 을 말합니다. 이것을 ‘개미의 법칙’으로 설명하기도 합니다. 개미 사회에서는 20%의 개미가 80%의 일을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칫 잘못하면 이런 현상이 교회에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사실 대다수의 교회가 실재로 경험하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불상사는 20%에 해당되는 분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탈진하고, 80%에 해당되는 분들은 섬김을 받기만 하는 영적 유아상태에 머물게 되며, 결국 교회가 건강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역할분담이 되지 않거나 역할분담이 되었다고 해도 각자가 책임지지 않을 때 처하게 될 가정의 모습과 비교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발한 팀사역은 개인의 영적 성장과 교회의 영적 건강을 위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시는 주님의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길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역을 통해 맛보게 될 기쁨은 경험한 사람만 아는 신비이며 상급이 뒤따르는 보람된 일입니다.
특별히 상급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은 압도적입니다. 신구약 성경을 통해 일관되게 강조되는 메시지는 주님을 위한 섬김을 주님께서는 기필코 기억하시고 보상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기복신앙’ 과 전혀 다른 것입니다. 기복신앙이란 섬김이나 헌신의 책임이 없이 복을 기대하는 것이지만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 37: 25)는 주님의 말씀은 분명 상급을 약속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 말씀이나 소자에게 떠준 냉수 이야기도 같은 메시지를 품은 말씀입니다.
저는 이것을 쉽게 이해하고 여러분에게 이렇게 소개하곤 합니다. “우리 주님에게는 절대 공짜가 없다”고. 그리고 이것은 저의 삶의 간증이기도 하고 진솔한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 드린 한 방울의 땀도 공짜가 아니도록 주님은 기억하십니다. 그리고 갚아주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섬김의 기쁨이 진정 무엇인지 그 신비로움을 경험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주님의 몸을 건강하게 세워나가는 복있는 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들과 여러분들의 자손들이 공짜가 없는 주님의 상급을 누리는 주인공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달란트를 땅에 묻지 마십시오. 교회에서는 사역의 귀천이 없습니다. 자원함으로 하고 감사함으로 하고 같은 마음으로 할 때, 주님께서는 여러분들을 크게 사용하시고 우리 슈가로프교회를 통해 큰 역사를 이루실줄 믿습니다. 오늘 시작되는 하나님의 캐스팅에 한 분도 빠짐없이 응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