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부활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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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0:43 조회2,0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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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이 지역에서 발행되는 어는 신문기사 가운데 한국인의 지능이 세계에서 제일이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어느 연구조사를 토대로 해서 쓴 내용인지 알 수 없고 그런 주장이 얼마나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지만 그런 주장이 없다해도 한국인의 두뇌는 이미 세계가 알아주는 것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거기에 온 세계를 경악케했던 한강의 기적이나 조선산업과 자동차산업 그리고 반도체산업과 광케이블의 전국민 보급율 등으로 이어지는 한국인의 열정적인 성취욕은 경제분야만이 아니라 스포츠나 심지어는 교회성장에 까지도 영향을 끼칠 정도로 대단하고 특이한 민족임은 자타가 공인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요즘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조국의 소식은 날이 갈수록 암담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 중에서도 제일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인 정치인들의 행보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파 견딜수가 없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서로 힘을 모아도 호시탐탐 엿보는 국외세력들을 견제하기 벅차 국운이 풍전등화격인데 어쩌자고 정쟁에 빠져 서로 물고 뜯기를 멈추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윗 물이 흐리니 아랫 물도 흐려서인지 사치와 허황에 국민들은 제 정신을 잃어가고 있고 윤리도덕은 시궁창에 쳐박힌지 이미 오래요 마지막 남은 최후의 소망인 교회마저 개교회 교인수 늘리기와 맘모니즘에 허덕이느라 교회로서의 모습을 스스로 포기해버린 채 세상이 교회 알기를 우습게 알아 뜻 있는 젊은이들이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한 맺힌 가슴에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의 그 아픔을 쓰다듬어주며 한 피 나눈 한 민족의 장래를 위해 살신성인의 모습으로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정치인들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래야 찾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짐승보다도 못한 신세로 정치수용소에서 억압받고 있는 북한의 수십만 동포들, 얼어붙은 토굴 속에서 공안원들의 눈에 띄지않기 위해 숨죽이며 살아가는 탈북자들... 그런데 지금이 어느때인데 지도자들은 참담한 작태를 쉬지않고 자행하고 있단 말입니까?
저는 이 곳에서 산 날 수가 조국에서 산 날보다 이젠 훨씬 많아졌고 미국시민으로서 또 코리안 어메리칸 크리스찬으로서 역사의 주관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삶의 목적을 품고 살아가는 작은 목자이지만,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조국을 또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지금은 조국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이 곳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거짓이 참 앞에서 큰 소리치지 못하는 나라, 상식이 통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나라, 하나님 나라 건설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국력이 뒷바침되어주는 부강한 나라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위정자들에게 슬기를 주시고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시며 건강한 국민정신이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전화위복의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들 가운데서 작은 느헤미야와 에스라가 일어나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오늘 우리가 처한 삶의 영역에서 어두움을 몰아내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부활을 기다리며 맞이하는 마땅한 자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인터넷을 통해 접하는 조국의 소식은 날이 갈수록 암담하기만 합니다. 그렇게 머리 좋은 사람들 중에서도 제일 똑똑하다고 자처하는 사람들인 정치인들의 행보를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아파 견딜수가 없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인데, 서로 힘을 모아도 호시탐탐 엿보는 국외세력들을 견제하기 벅차 국운이 풍전등화격인데 어쩌자고 정쟁에 빠져 서로 물고 뜯기를 멈추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윗 물이 흐리니 아랫 물도 흐려서인지 사치와 허황에 국민들은 제 정신을 잃어가고 있고 윤리도덕은 시궁창에 쳐박힌지 이미 오래요 마지막 남은 최후의 소망인 교회마저 개교회 교인수 늘리기와 맘모니즘에 허덕이느라 교회로서의 모습을 스스로 포기해버린 채 세상이 교회 알기를 우습게 알아 뜻 있는 젊은이들이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반세기가 넘도록 한 맺힌 가슴에 피눈물을 흘리며 살아가는 남북한의 이산가족들의 그 아픔을 쓰다듬어주며 한 피 나눈 한 민족의 장래를 위해 살신성인의 모습으로 자신의 몸을 불태우는 정치인들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래야 찾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짐승보다도 못한 신세로 정치수용소에서 억압받고 있는 북한의 수십만 동포들, 얼어붙은 토굴 속에서 공안원들의 눈에 띄지않기 위해 숨죽이며 살아가는 탈북자들... 그런데 지금이 어느때인데 지도자들은 참담한 작태를 쉬지않고 자행하고 있단 말입니까?
저는 이 곳에서 산 날 수가 조국에서 산 날보다 이젠 훨씬 많아졌고 미국시민으로서 또 코리안 어메리칸 크리스찬으로서 역사의 주관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삶의 목적을 품고 살아가는 작은 목자이지만, 꿈에서도 잊지 못하는 조국을 또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지금은 조국을 위해 기도할 때입니다. 이 곳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살아계신 하나님께 우리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거짓이 참 앞에서 큰 소리치지 못하는 나라, 상식이 통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나라, 하나님 나라 건설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국력이 뒷바침되어주는 부강한 나라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위정자들에게 슬기를 주시고 국민들에게 용기를 주시며 건강한 국민정신이 회복되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전화위복의 은총을 내려주시기를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들 가운데서 작은 느헤미야와 에스라가 일어나 조국을 위해 기도하며 오늘 우리가 처한 삶의 영역에서 어두움을 몰아내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부활을 기다리며 맞이하는 마땅한 자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