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을 뜻 깊게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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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0:55 조회1,8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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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다음 주일이 추수감사주일입니다. 계절이 바뀌거나 명절이 찾아올때면 세월이 정말 빠르다는 걸 더욱 절감하게 됩니다. 벌써 한달여 전 부터 상가엔 크리스마스트리가 세워졌고 흘러나오는 케롤 음악은 빠른 시간을 더욱 재촉하기까지 합니다. 마치 상인들의 안중에는 추수감사절이 없고 크리스마스만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수감사절은 기껏해야 터키고기 먹는 날 정도로만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신 기쁜 날이듯이 추수감사절은 한 해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들에 대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날 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영어로 Thanksgiving Day 라고 하는데는 다 그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감사(thanks)를 드리는 (giving) 날이라는 것이지요.
추수감사절을 맞아 올해엔 좀 색다른 일을 했으면 합니다. 먼저 주위 분들로부터 한 해 동안 입은 은혜를 생각해 낸 다음 그 분들께 감사하는 편지를 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부모님일수도 있고 배우자이거나 직장 동료이거나 이웃일 수도 있겠습니다. 미사여구의 표현이 담긴 문장실력이 없다해도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함이 담긴 진솔한 말들을 예쁜 카드에 담아 전한다면 아마도 금년은 뜻깊은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한 해동안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과 베푸신 은혜를 낱낱이 적어보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깊이 묵상하고 기억해내기 위한 노력을 하셔야 할겁니다. 그렇게 적은 감사항목을 역시 감사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감사예물과 함께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하나님께 표하는 감사의 행위는 진정 우리의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나오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기뻐해야 할 명절에 외로워 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혹시 그런 분들이 안계신지 주의깊게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식사를 한다던지, 맛있는 차라도 나누며 삶과 꿈을 이야기 하고 신앙을 이야기한다면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이곳에서의 생활에 조금은 촉촉한 이슬이 내리는 기쁨을 맛보겠지요. 적은 은혜에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면 그 분들은 아마도 큰 행복을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도 예외는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신 기쁜 날이듯이 추수감사절은 한 해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들에 대해 마음과 정성을 다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날 임을 잊지말아야 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영어로 Thanksgiving Day 라고 하는데는 다 그 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감사(thanks)를 드리는 (giving) 날이라는 것이지요.
추수감사절을 맞아 올해엔 좀 색다른 일을 했으면 합니다. 먼저 주위 분들로부터 한 해 동안 입은 은혜를 생각해 낸 다음 그 분들께 감사하는 편지를 써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 분들이 부모님일수도 있고 배우자이거나 직장 동료이거나 이웃일 수도 있겠습니다. 미사여구의 표현이 담긴 문장실력이 없다해도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함이 담긴 진솔한 말들을 예쁜 카드에 담아 전한다면 아마도 금년은 뜻깊은 추수감사절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한 해동안 여러분 개인과 가정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기이한 일과 베푸신 은혜를 낱낱이 적어보았으면 합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깊이 묵상하고 기억해내기 위한 노력을 하셔야 할겁니다. 그렇게 적은 감사항목을 역시 감사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감사예물과 함께 하나님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하나님께 표하는 감사의 행위는 진정 우리의 마음 깊은곳에서부터 나오는 것이어야만 합니다.
기뻐해야 할 명절에 외로워 하는 분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우리 주위에는 혹시 그런 분들이 안계신지 주의깊게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식사를 한다던지, 맛있는 차라도 나누며 삶과 꿈을 이야기 하고 신앙을 이야기한다면 자칫 건조해지기 쉬운 이곳에서의 생활에 조금은 촉촉한 이슬이 내리는 기쁨을 맛보겠지요. 적은 은혜에라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면 그 분들은 아마도 큰 행복을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 주님도 예외는 아니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