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역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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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0:55 조회1,7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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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를 아는 분들이 부러워하며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서 소망이 있네요!” 작년 이맘때쯤 건희의 출생을 시작으로 12명의 신생아가 우리 교회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추세는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축구팀을 만들어도 될 숫자입니다. 물론 후보까지 포함해서요. 누군가의 우수개 말대로 지난 해 우리 교회가 자연 부흥을 한 셈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좋은 점도 있는 반면에 시정해야 될 점들도 생겼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시설문제입니다. 갑작스런 필요에 우리가 미처 대처할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점들이 드러난 것이지요. 예를 들자면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예배드리는 장소가 전에는 쾌적했는데 지금은 너무 비좁다는 것입니다. 또 이전에는 두 살 또는 세 살이 되도록 영아방에 있어도 됐지만 지금은 일단 아이가 기는 정도만 되어도 눈치가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은 다음 단계인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방으로 “쫒겨난다”는 것이지요.
전례없는 이런 현상앞에 교회적으로 그리고 해당되시는 교우들 나름대로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있는 공간을 최대한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아이들을 돌보며 예배드리는 일에 지장받지 않는 좋은 방법이 어떤 것인지, 등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실행에 옮기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어쩌면 이런 현상은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테스트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닥쳐오는 필요와 도전 앞에서 옛날 편안했던 시절만을 생각하거나 그 전에 했던 방식만을 고집한다면 성장의 물결에서 벗어날 것은 뻔합니다. 엘리사를 통해 펼치셨던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의 기적은 준비된 그릇만큼만 일어났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합니다. 개인도 그렇고 가정도, 교회도 준비된 만큼만 주님으로부터 사용되는 것을 성경에서나 우리의 살아가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시대에, 시대가 가도 변하지 않는 구원의 진리를, 때를 따라 다른 필요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현실 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전하고 사역해야 하는 지는 개 교회마다 천차만별로 다 다릅니다. 다른 교회의 것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공간과 시대의 다름으로해서 오는 서로 다른 필요를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만이 가지는 가장 적절한 모습으로 물결을 타야 합니다. 위에서 지적한 갓난아이들에 대한 사역도 그렇고 예배처소를 옮기고자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그 외에도 그 때 그 때 닥쳐오는 필요에 대해 민첩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이것은 비단 비지니스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주님이 맡기신 교회의 사역을 실행함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치인 줄 믿습니다.
많이 기도하고 연구하고 깊이 생각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준비하는 일을 잘 했으면 합니다. 안수집사님들만이 아니라 각 팀장들, 소그룹장들, 그리고 모든 교우들이 적극 동참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비록 직접 참여하지는 못한다 해도 리더쉽팀들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격려하는 것도 소중한 일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사역하신 두 분의 전임 목사님들과 수고하신 여러 집사님들을 통해 주님이 이루어 주신 너무도 “좋은” 교회입니다. 어디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머물르지 않고 이 아름다운 전통과 좋은 분위기를 계속 살리고 더 발전시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방관자가 아니라 동역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좋은 점도 있는 반면에 시정해야 될 점들도 생겼습니다. 그것은 당연히 시설문제입니다. 갑작스런 필요에 우리가 미처 대처할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한 점들이 드러난 것이지요. 예를 들자면 엄마들이 아이와 함께 예배드리는 장소가 전에는 쾌적했는데 지금은 너무 비좁다는 것입니다. 또 이전에는 두 살 또는 세 살이 되도록 영아방에 있어도 됐지만 지금은 일단 아이가 기는 정도만 되어도 눈치가 보인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은 다음 단계인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방으로 “쫒겨난다”는 것이지요.
전례없는 이런 현상앞에 교회적으로 그리고 해당되시는 교우들 나름대로 지혜롭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있는 공간을 최대한도로 활용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아이들을 돌보며 예배드리는 일에 지장받지 않는 좋은 방법이 어떤 것인지, 등등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고 실행에 옮기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어쩌면 이런 현상은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테스트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닥쳐오는 필요와 도전 앞에서 옛날 편안했던 시절만을 생각하거나 그 전에 했던 방식만을 고집한다면 성장의 물결에서 벗어날 것은 뻔합니다. 엘리사를 통해 펼치셨던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의 기적은 준비된 그릇만큼만 일어났다는 사실을 우리는 늘 기억해야 합니다. 개인도 그렇고 가정도, 교회도 준비된 만큼만 주님으로부터 사용되는 것을 성경에서나 우리의 살아가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변화무쌍한 시대에, 시대가 가도 변하지 않는 구원의 진리를, 때를 따라 다른 필요의 모습으로 다가오는 현실 속에서 어떤 방법으로 전하고 사역해야 하는 지는 개 교회마다 천차만별로 다 다릅니다. 다른 교회의 것을 벤치마킹하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공간과 시대의 다름으로해서 오는 서로 다른 필요를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만이 가지는 가장 적절한 모습으로 물결을 타야 합니다. 위에서 지적한 갓난아이들에 대한 사역도 그렇고 예배처소를 옮기고자 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그 외에도 그 때 그 때 닥쳐오는 필요에 대해 민첩하게 반응해야 합니다. 이것은 비단 비지니스 차원에서만이 아니라 주님이 맡기신 교회의 사역을 실행함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치인 줄 믿습니다.
많이 기도하고 연구하고 깊이 생각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준비하는 일을 잘 했으면 합니다. 안수집사님들만이 아니라 각 팀장들, 소그룹장들, 그리고 모든 교우들이 적극 동참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비록 직접 참여하지는 못한다 해도 리더쉽팀들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격려하는 것도 소중한 일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사역하신 두 분의 전임 목사님들과 수고하신 여러 집사님들을 통해 주님이 이루어 주신 너무도 “좋은” 교회입니다. 어디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머물르지 않고 이 아름다운 전통과 좋은 분위기를 계속 살리고 더 발전시켜야 할 책임과 의무가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이것은 주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방관자가 아니라 동역자가 되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