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이전 진행과정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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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1:03 조회2,0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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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이전의 시대적 요청을 피부로 느끼면서 기도하기 시작한 지도 거의 2년이 가까와 옵니다. 조심스레 우리 교회의 몇 몇분들에게 의견을 묻기 시작하며 약 1년전부터 안수집사회에서 그리고 운영위원회(지금의 사역팀)에서 교회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그 때 놀란 사실은 모두가 이전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말이 그렇지 결코 만만한 일이 아니기에 선뜻 시작할 수 없는 사안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금년들어 사역팀의 출발과 함께 교회당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안수집사회에서 모아지기 시작했고 건축팀 집사님들의 연구가 시작되면서 이전에 대한 생각들이 수면 위로 부상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틈만 있으면 지도를 펴놓고 마땅한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당을 매입하는 것이나 땅 값, 또는 웨어하우스 같은 건물 값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당을 우리가 원하는 가격으로 판다 해도 어림반푼어치도 안되는 현실앞에서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제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이 예배당을 기적으로 허락하신 주님께서 이번에도 응답하셔서 과거 믿음의 선배들이 조지아주에 6개의 교회를 개척한 전통을 살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말입니다.
부동산 업자를 선정하고 예배당 매매하는 일을 시작하면서 이 일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교단 본부(NAMB,북미남침례회 선교부)에서 일하는 아내와 같은 그룹에서 사역하는 한 분을 붙여주셨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다가 지나는 말처럼 우리 교회 이전계획을 언급하자 그 분이 안수집사장으로 섬기는 자기 교회를 소개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교회가 위치한 곳은 놀랍게도 문장로님과 모든 안수집사님들, 건축팀 집사님들과 제가 최우선적으로 지목했던 지역이었습니다.
어차피 현재의 예산으로는 건물을 매입할수도, 건축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기에는 이미 때늦은 상황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책은 땅을 사고 당분간 예배당을 빌려 보며 교회가 부흥한 후 건축하는 것이라고 의견이 나오던 차에 뜻하지 않게 접한 그 제안 앞에서 우리는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기도했고 그 교회의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의 비전과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그것이 지난 월요일 밤이었고 이틀후 지난 수요일에 쾌히 허락한다는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교회는 기독교학교를 운영하는 교회로서 금년 가을부터 9-10학년 고등학교를 증설하며 체육관과 교실을 증축하는데 현재 예배드리는 강당을 우리에게 쓰도록 하고 그 분들은 새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예배당을 빌려주는 차원이 아니라 그 분들은 선교적 차원에서 우리를 사역의 파트너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God’s Partners) 되는 것을 꿈꾸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렇게 주님 나라를 위한 동역자를 붙여주신 것입니다.
앞으로 처리해 나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너야 할 홍해도 여러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주님이 공급하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다가 금년들어 사역팀의 출발과 함께 교회당 이전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이 안수집사회에서 모아지기 시작했고 건축팀 집사님들의 연구가 시작되면서 이전에 대한 생각들이 수면 위로 부상했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틈만 있으면 지도를 펴놓고 마땅한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교회당을 매입하는 것이나 땅 값, 또는 웨어하우스 같은 건물 값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현재 우리 교회당을 우리가 원하는 가격으로 판다 해도 어림반푼어치도 안되는 현실앞에서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기도제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이 예배당을 기적으로 허락하신 주님께서 이번에도 응답하셔서 과거 믿음의 선배들이 조지아주에 6개의 교회를 개척한 전통을 살리게 하옵소서’ 그렇게 말입니다.
부동산 업자를 선정하고 예배당 매매하는 일을 시작하면서 이 일에 가속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교단 본부(NAMB,북미남침례회 선교부)에서 일하는 아내와 같은 그룹에서 사역하는 한 분을 붙여주셨습니다. 서로 인사를 나누다가 지나는 말처럼 우리 교회 이전계획을 언급하자 그 분이 안수집사장으로 섬기는 자기 교회를 소개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 교회가 위치한 곳은 놀랍게도 문장로님과 모든 안수집사님들, 건축팀 집사님들과 제가 최우선적으로 지목했던 지역이었습니다.
어차피 현재의 예산으로는 건물을 매입할수도, 건축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기에는 이미 때늦은 상황에서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최선책은 땅을 사고 당분간 예배당을 빌려 보며 교회가 부흥한 후 건축하는 것이라고 의견이 나오던 차에 뜻하지 않게 접한 그 제안 앞에서 우리는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기도했고 그 교회의 리더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리의 비전과 계획을 소개했습니다. 그것이 지난 월요일 밤이었고 이틀후 지난 수요일에 쾌히 허락한다는 통보를 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 교회는 기독교학교를 운영하는 교회로서 금년 가을부터 9-10학년 고등학교를 증설하며 체육관과 교실을 증축하는데 현재 예배드리는 강당을 우리에게 쓰도록 하고 그 분들은 새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히 예배당을 빌려주는 차원이 아니라 그 분들은 선교적 차원에서 우리를 사역의 파트너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동역자(God’s Partners) 되는 것을 꿈꾸고 있으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이렇게 주님 나라를 위한 동역자를 붙여주신 것입니다.
앞으로 처리해 나갈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건너야 할 홍해도 여러개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주님이 공급하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