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가족 수양회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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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1:07 조회1,7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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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번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 비해 열기가 좀 떨어진 것 같다는 느낌도 받지만 허리케인때문에 불발탄으로 끝나버린 작년의 경험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 예로 작년에 열심히 준비한 경험도 있고 해서 금년에는 상당히 차분한 분위기에서 광고가 나갔고 등록이 시작되었는데도 작년에 버금가는 인원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특히 금년에는 전세버스로 함께 여행하면서 성도들간에 오고 갈 좋은 교제의 시간이나 훌륭한 강사 목사님을 모시고 은혜로운 말씀을 들을 생각을 하면 기대가 많이 됩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하신 분들도 오늘 중으로 결단을 내려서 함께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생활이 언제나 빠듯하기 때문에 몇년이 가도 이 지역을 벗어나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가는 고사하고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갖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가 5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갈 수 있는 바닷가에는 꿈속에서나 가보는 실정입니다. 이번 기회에 온 가족과 또 많은 교우들이 2박3일의 여정을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함께 보내면서 그동안 지친 심신에 휴식도 취하시고 하나님 말씀으로 신앙생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강사로 오시는 최봉기 목사님은 오랫동안 한국의 침례 신학 대학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신 분이십니다. 5년여전에 깊은 영적체험을 새롭게 다시 하신 것을 계기로 탄탄하게 보장된 교수로서의 삶을 접고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미국에 건너오셔서 버지니아 평화교회를 개척하시고 이민목회로 주님을 섬기시는 목사님이십니다. 그러니까 깊은 영성과 지성을 갖추신 훌륭한 분이십니다. 이번 수련회의 말씀 주제도 “예수님을 경험하자”(빌3:7-8)로서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씻어내는 귀한 말씀이 될 줄 확신합니다. 강사 목사님과 각자의 은혜 체험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수양회를 앞두고 주의해야 할 점 몇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제일가는 주의점은 역시 안전입니다. 먼 길을 운전하실 교우들은 오가는 길이 초행이니만큼 미리 지도공부도 하시고 차량도 점검하시고 각별히 조심해서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차가 함께 어울려 가는 것 보다 2대나 3대가 조를 짜서 가는 것이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운전하는 경우 분위기에 쌓여 과속이나 부주의운전을 하기 딱 좋은데 부모님과 교사들은 각별히 주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는 그곳에 가서 함께 할 공동생활입니다. 백여명이 함께 지내다보면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시설이나 음식, 순서진행 등등, 예기치 않은 문제들이 등장하더라도 폭넓은 이해와 진행하는 분들을 아낌없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공동 주최인들이요 남의 집회에 손님으로 참가한 게 아니라 새서울의 한 가족으로서 각자가 마련한 수련회이기 때문입니다. 진행하는 분들의 인도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시간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는 교우들도 연휴를 맞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마저 걸르는 휴식이 아니라 가까운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수련회에 참석한 교우들의 받을 은혜와 안전을 위해서도 기도하시며 주님이 주시는 영적 휴식도 취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수련회 기간동안 좋은 날씨도 주시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생활이 언제나 빠듯하기 때문에 몇년이 가도 이 지역을 벗어나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휴가는 고사하고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갖기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더군다가 5시간 이상을 운전해야 갈 수 있는 바닷가에는 꿈속에서나 가보는 실정입니다. 이번 기회에 온 가족과 또 많은 교우들이 2박3일의 여정을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함께 보내면서 그동안 지친 심신에 휴식도 취하시고 하나님 말씀으로 신앙생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강사로 오시는 최봉기 목사님은 오랫동안 한국의 침례 신학 대학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신 분이십니다. 5년여전에 깊은 영적체험을 새롭게 다시 하신 것을 계기로 탄탄하게 보장된 교수로서의 삶을 접고 아무것도 보장되지 않은 미국에 건너오셔서 버지니아 평화교회를 개척하시고 이민목회로 주님을 섬기시는 목사님이십니다. 그러니까 깊은 영성과 지성을 갖추신 훌륭한 분이십니다. 이번 수련회의 말씀 주제도 “예수님을 경험하자”(빌3:7-8)로서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씻어내는 귀한 말씀이 될 줄 확신합니다. 강사 목사님과 각자의 은혜 체험을 위해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수양회를 앞두고 주의해야 할 점 몇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제일가는 주의점은 역시 안전입니다. 먼 길을 운전하실 교우들은 오가는 길이 초행이니만큼 미리 지도공부도 하시고 차량도 점검하시고 각별히 조심해서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많은 차가 함께 어울려 가는 것 보다 2대나 3대가 조를 짜서 가는 것이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운전하는 경우 분위기에 쌓여 과속이나 부주의운전을 하기 딱 좋은데 부모님과 교사들은 각별히 주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는 그곳에 가서 함께 할 공동생활입니다. 백여명이 함께 지내다보면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시설이나 음식, 순서진행 등등, 예기치 않은 문제들이 등장하더라도 폭넓은 이해와 진행하는 분들을 아낌없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가 공동 주최인들이요 남의 집회에 손님으로 참가한 게 아니라 새서울의 한 가족으로서 각자가 마련한 수련회이기 때문입니다. 진행하는 분들의 인도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시간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정상 참여하지 못하는 교우들도 연휴를 맞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주일예배마저 걸르는 휴식이 아니라 가까운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수련회에 참석한 교우들의 받을 은혜와 안전을 위해서도 기도하시며 주님이 주시는 영적 휴식도 취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수련회 기간동안 좋은 날씨도 주시기를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