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디 계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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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7-01-23 21:15 조회1,9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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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부에게 아주 어린 말썽꾸러기 두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각각 8살 그리고10살이었는데,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곤 했고, 그 아이들의 부모들은 마을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예외없이 그 아이들이 꾸중을 받을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아이들의 어머니는 마을에 있는 목회자가 아이들을 규율하는데 있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을 듣고, 그에게 자기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 목회자는 흥쾌히 받아들이며 아이들을 각각 다른 시간에 따로 보기로 했습니다.
그 어머니는 형을 오후에 보내기로 하고,
먼저 8살된 막내 아이를 먼저 아침에 보냈습니다.
엄청난 목소리와 큰 덩치를 가진 그 목회자는
그 어린 아이를 앉힌후 무섭고 단호한 목소리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 하나님이 어디 계시지?”
그러자 그 아이의 입이 크게 벌어졌고, 그 아이는
입도 다물지 못한채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 목회자는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디 계시지?”
다시한번, 그 아이는 감히 대답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 목회자는 훨씬 더 큰 목소리에
이젠 손가락까지 그 아이의 얼굴에 갖다대고 다시 고함을 질렀습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지?”
그때 그 아이는 소리를 지르고 곧장 그방에서 도망을 쳤습니다.
아이는 곧바로 집에 달려 들어와 문을 꽉 닫고
옷장에 뛰어들어가 숨었습니다.
그 아이의 형이 옷장에 숨은 동생을 찾고 나서 물어보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
그러자, 동생이 숨을 헐떡거리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번엔 정말 큰 일이 생겼어. 하나님이 없어졌데,
온 동네 사람들이 보나마나 우리가 그랬다고 생각할거야!”
한 자매님으로부터 온 글 (원제: 두 말썽꾸러기)
그들은 각각 8살 그리고10살이었는데, 언제나 문제를 일으키곤 했고, 그 아이들의 부모들은 마을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예외없이 그 아이들이 꾸중을 받을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 아이들의 어머니는 마을에 있는 목회자가 아이들을 규율하는데 있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을 듣고, 그에게 자기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 목회자는 흥쾌히 받아들이며 아이들을 각각 다른 시간에 따로 보기로 했습니다.
그 어머니는 형을 오후에 보내기로 하고,
먼저 8살된 막내 아이를 먼저 아침에 보냈습니다.
엄청난 목소리와 큰 덩치를 가진 그 목회자는
그 어린 아이를 앉힌후 무섭고 단호한 목소리로 이렇게 물었습니다. “ 하나님이 어디 계시지?”
그러자 그 아이의 입이 크게 벌어졌고, 그 아이는
입도 다물지 못한채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그 목회자는 다시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어디 계시지?”
다시한번, 그 아이는 감히 대답조차 할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 목회자는 훨씬 더 큰 목소리에
이젠 손가락까지 그 아이의 얼굴에 갖다대고 다시 고함을 질렀습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지?”
그때 그 아이는 소리를 지르고 곧장 그방에서 도망을 쳤습니다.
아이는 곧바로 집에 달려 들어와 문을 꽉 닫고
옷장에 뛰어들어가 숨었습니다.
그 아이의 형이 옷장에 숨은 동생을 찾고 나서 물어보았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야?”
그러자, 동생이 숨을 헐떡거리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이번엔 정말 큰 일이 생겼어. 하나님이 없어졌데,
온 동네 사람들이 보나마나 우리가 그랬다고 생각할거야!”
한 자매님으로부터 온 글 (원제: 두 말썽꾸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