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가 호감을 가지는 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슈가로프 작성일09-02-17 08:02 조회1,7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방문자가 호감을 가지는 교회
“How to make your church guest-friendly” :당신의 교회를 방문자가 호감을 가지는 교회로 만드는 비결”이라는 글에서 릭 워렌 목사는 다음과 같이 몇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교회의 제일 좋은 파킹장소는 방문자들을 위해서 남겨두십시오. 이것은 우리 교회가 방문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제스처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 집에 손님을 초대했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파킹장소를 마련해 놓고 가장 좋은 접시에 수저셋트를 내놓을 것은 당연한 일이듯이그런 정성을 방문자들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둘째, 건물 밖에 안내위원을 배치하십시오. 그리고 방문자들이 건물에 들어오기 전 최소한 세 사람이상으로부터 악수나 인사를 받을 수 있게 해 드리십시오.
셋째, 안내 테이블을 마련하고 각종 정보가 담긴 팜플렛이나 건물의 평면도나 설명이 깃든 용지등을 진열해 놓으십시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안내위원이 테이블 곁에 서서 필요한 정보가 담긴 용지를 직접 드리도록 하십시오.
넷째, 사람들이 예배당안에 들어올 때 찬양테이프에서 나오는 찬양을 들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예배당 안이 정적으로 쌓여있는 것보다 살아있는 찬양이 스피커를 통해서라도 흘러나오는 것이 방문자들을 훨씬 편안하게 만듭니다.
다섯째,예배 중에 방문자들을 일으켜 세워 소개하지 마십시오. 방문자들을 환영한다며 일으켜 세우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그들을 편안하게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여섯째, 회중이 서로 인사하며 예배를 시작하고 서로 인사하며 예배를 마치도록 하십시오. 전 교인이 예배를 시작할 때 왼쪽 사람과 악수를 했다면 끝날 때는 오른쪽 사람과 악수를 하게 한다던지 해서 교인간의 교제를 함이 좋습니다.
일곱째, 모든 예배가 끝날 때마다 친교시간을 갖도록 하십시오. 하다못해 간단한 음료수와 빵을 들면서라도 친교함으로써 방문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이상은 원문을 요약하고 약간의 설명을 덧붙인 내용입니다. 현재 우리 교회가 잘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앞으로 좀더 잘 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시급한 것이 바로 파킹장소를 남겨두는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지난 주일 안수집사회에서 장시간 의논하고 결정한 점을 말씀드리면, 10시 반 이전에 오는 교회의 모든 스태프, 교사, 찬양팀, 성가대, 안수집사, 봉사자들을 위해서 안수집사님들이 학교에 대신 주차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고급 음식점이나 호텔에서 발레파킹을 하듯이 일찍 오시는 분들의 차를 몽땅 학교에 주차해 드릴 것입니다. 발레파킹을 원치않으시면 직접 주차하시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장애자용 주차공간을 제외한 윗쪽 파킹장의 모든 공간이 10시 반 이전에는 텅텅 비어있게 할 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윗쪽 파킹장은 10시반 이후에야 제한적으로 오픈합니다 (직분이 없으신 분들, 새 가족과 방문자들에게만). 집사님 이상은 학교에 주차하시고 두 대의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이 그러셨습니다. 슈가로프한인교회가 “내 교회가 아니고 나는 손님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비전센터 앞 위쪽 파킹장에다 주차할 것이고 “내 교회’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제안해 드린대로 협조하시지 않겠느냐고.
지난 몇 주 사이에 이미 파킹 장소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 분들이 더 많이 계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처음에 계획했던대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합니다.
“How to make your church guest-friendly” :당신의 교회를 방문자가 호감을 가지는 교회로 만드는 비결”이라는 글에서 릭 워렌 목사는 다음과 같이 몇가지를 제안합니다.
첫째, 교회의 제일 좋은 파킹장소는 방문자들을 위해서 남겨두십시오. 이것은 우리 교회가 방문자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제스처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 집에 손님을 초대했다면 어떤 수를 써서라도 파킹장소를 마련해 놓고 가장 좋은 접시에 수저셋트를 내놓을 것은 당연한 일이듯이그런 정성을 방문자들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둘째, 건물 밖에 안내위원을 배치하십시오. 그리고 방문자들이 건물에 들어오기 전 최소한 세 사람이상으로부터 악수나 인사를 받을 수 있게 해 드리십시오.
셋째, 안내 테이블을 마련하고 각종 정보가 담긴 팜플렛이나 건물의 평면도나 설명이 깃든 용지등을 진열해 놓으십시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안내위원이 테이블 곁에 서서 필요한 정보가 담긴 용지를 직접 드리도록 하십시오.
넷째, 사람들이 예배당안에 들어올 때 찬양테이프에서 나오는 찬양을 들을 수 있도록 하십시오. 예배당 안이 정적으로 쌓여있는 것보다 살아있는 찬양이 스피커를 통해서라도 흘러나오는 것이 방문자들을 훨씬 편안하게 만듭니다.
다섯째,예배 중에 방문자들을 일으켜 세워 소개하지 마십시오. 방문자들을 환영한다며 일으켜 세우는 일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그들을 편안하게 배려해주어야 합니다.
여섯째, 회중이 서로 인사하며 예배를 시작하고 서로 인사하며 예배를 마치도록 하십시오. 전 교인이 예배를 시작할 때 왼쪽 사람과 악수를 했다면 끝날 때는 오른쪽 사람과 악수를 하게 한다던지 해서 교인간의 교제를 함이 좋습니다.
일곱째, 모든 예배가 끝날 때마다 친교시간을 갖도록 하십시오. 하다못해 간단한 음료수와 빵을 들면서라도 친교함으로써 방문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이상은 원문을 요약하고 약간의 설명을 덧붙인 내용입니다. 현재 우리 교회가 잘 하고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앞으로 좀더 잘 해야 할 부분들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시급한 것이 바로 파킹장소를 남겨두는 일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지난 주일 안수집사회에서 장시간 의논하고 결정한 점을 말씀드리면, 10시 반 이전에 오는 교회의 모든 스태프, 교사, 찬양팀, 성가대, 안수집사, 봉사자들을 위해서 안수집사님들이 학교에 대신 주차를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고급 음식점이나 호텔에서 발레파킹을 하듯이 일찍 오시는 분들의 차를 몽땅 학교에 주차해 드릴 것입니다. 발레파킹을 원치않으시면 직접 주차하시고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장애자용 주차공간을 제외한 윗쪽 파킹장의 모든 공간이 10시 반 이전에는 텅텅 비어있게 할 것입니다. 다시말씀드리지만 윗쪽 파킹장은 10시반 이후에야 제한적으로 오픈합니다 (직분이 없으신 분들, 새 가족과 방문자들에게만). 집사님 이상은 학교에 주차하시고 두 대의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분이 그러셨습니다. 슈가로프한인교회가 “내 교회가 아니고 나는 손님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비전센터 앞 위쪽 파킹장에다 주차할 것이고 “내 교회’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제안해 드린대로 협조하시지 않겠느냐고.
지난 몇 주 사이에 이미 파킹 장소가 없어서 그냥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 분들이 더 많이 계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처음에 계획했던대로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요청합니다.